지기님.
해몽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꿈내용]
금요일꿈
빨간 자동차가 2대가 보입니다.
새차이고 반짝 반짝 빛이나고 스포츠카 같기도 한데,
차 한대에 백억씩 있다고 합니다. 차가 무거워서 움직이기나 할까 싶네요.
받지 않겠다고 갔는데 가지랍니다.
어떤 사람과 멋진 자택으로 들어갑니다. 삼성 이건희회장이 있습니다. (좋은 양복을 입고 있네요)
이분과 인사를 나눕니다.
토요일꿈
제 점을 봐주시는 분이 자리를 비웠을때 어떤 아주머니가 제게 말을 합니다.
"오빠 마음이 변할라고 해 그럴수도 있으니깐 초하나 켜" 제가 돈이 얼마나 드냐니깐 하나래요.
백만원인지 만원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지금 오천원 두장 있어요" 그랬더니 달라고도 않고 안달라고도 않고 그래요.
역시 저도 줘야할지 안줘야할지 이러고 있어요.
그런데 이 아주머니가 제 점을 봐주시는 분이 오기전에 후다닥 하려고 해요.
장면이 바뀌어
백화점인것 같아요. 쿠폰같은 걸 내면 가방인지 바구니인지를 줘요. 저는 쿠폰 없었지만 가서 달라고 해요. 하나 받아요.
예쁜 색상을 받아요. 기분이 좋아요. 기존에 들고 있는 백과 바구니 안에 넣어요.
장면이 바뀌어
좋아하는 사람과 어느 집에 들어가요. 그 사람이 집에서 사람들과 인사나누고 먹을 것을 싸오네요.
저는 집 밖에서 기다리며 좋지 않은 것들과 신경전을 버리고 있어요. 그 사람이 계단을 통해 내려와요.
그 집을 나와 어디 들어가요. 둘이 장난도 치고 재미있게 놀아요. 기분이 좋아요.
일요일꿈
오다운에게 계속 전화를 하는데 통화가 안되고 있습니다. 계속 전화를 하는데, 떄론 번호를 틀리게도 전화걸어요.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통화중 연결음이 나오는데, 어떤 여자 목소리가 "이번엔 연결되니깐 빨리 하라"는 말을 합니다.
전화를 하니 연결이 되네요. (번호 뒷자리 0805가 선명히 보여요) 서로 안부와 다니는 직장등 대화를 나눕니다.
저는 서초, 방배, 이수쪽에 있다고 하고 오다운의 지역은 생각나지 않아요. 하는 일을 국제회의 대관해 주는 장소에서
일한다고 해요. (지금 쉬고 있는데 제가 다니고 싶은 직장들의 동네가 서초쪽이긴 해요.)
장면이 바뀌어
제가 짐을 싸요. 이사를 가려는 모양이에요. 가져갈 물건들, 가구들을 모으고 있어요.
전화가 옵니다. 김민광이에요. 김민광도 이사가는데 제가 그 집으로 이사를 가는것 같아요. 점심을 먹재요.
명동의 2층 만두집으로 유명한 곳이래요. 김민광의 부인 김진영도 오고 있대요. 셋이 밥을 먹으려고 메뉴를 골라요.
셋이 다 만두국 먹는것보다 여러개를 시켜서 같이 먹으려고 메뉴판의 메뉴들을 다 둘러봐요.
김민광이 일단 만두국과 찐만두는 하나 시킬테니 다른걸 또 보라고 해요. 만두도 좋아하지만 새우도 좋아해서 저는
새우볶음밥으로 결정해요. 메뉴판을 보니 새우볶음밥 위에 고기 한덩이가 있어요. 닭가슴살같은데 살도 안찌고 좋을것 같아요.
제가 메뉴판을 보고 메뉴를 결정할 때까지 그 부부는 조용히 잘 기다려줘요. 새우볶음밥(6,000원) 가격이 보이네요.
어떤 꿈일까요?
제 상황은 쪽지로 보낼께요 ^^*
첫댓글 금요일 꿈 님의 하는일하고 관련이있고 좋습니다 이제 그 일에 대하여는 걱정하지 않해도 되겠지요
다음 토 꿈: 이꿈도 신경쓸 필요 없는 꿈으로 보이네요
기다리면 됩니다 쿠폰 받은게 좋은 현사입니다 전혀 불안해 할 필요 없어요
그 쿠폰 모으면 되는것 입니다
꿈 마지막: 아직은 꿈에서 어떤 정보를 찾는게 조금 어렵습니다
왜냐 하면 확실하게 님에게 어떤것을 알려주지 않했어요
조금 더 기다리면서 꿈을 분석해 보아야 할것 같아요
지금 하고 있는 일하고 관련이 있어 보이기는 해도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