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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손 따뜻한 여인이랑 함께 걸어 봤으면
보슬비 추천 2 조회 416 22.03.24 12:2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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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24 13:42

    첫댓글
    과속은 금물이지요.

    이 봄이 가기 전에,
    기찬 여인을 만나서
    기찬 묏길을 걸으면서
    기찬 미래 약속을 하시기를 바래 봅니다.

    반듯이 손이 따뜻한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자주 나오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2.03.26 07:57

    콩꽃님께서
    기찬 예찬을 해 주시며
    희망을 불어 넣어 주시니

    비온 뒤의
    주말아침이 상쾌합니다.

    손 따뜻한가? 확인하다가
    무례하다며 퇴짜 맞을것 같습니다.ㅎㅎㅎ

    이제 바쁜 일들이 지나
    조금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자주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2.03.24 16:26

    과속은 버릇인거 같아요
    이유도 없이 빨리 달리고픈건 왜그럴까요?
    하여튼 손 따뜻한 여인
    만날려면 천천히 다니셔요~^^

  • 작성자 22.03.26 08:00

    이유없이
    빨리 달리고픈 이유는?

    한마디로
    자신에 대한
    과시욕 때문인것 같습니다.(저의 경우)

    천천히 다녀
    손이 따뜻한 여인 꼭 만날께요.ㅎㅎㅎ

  • 22.03.24 17:19

    요즘 손 따스한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특히 여인은~

    어떻게 아느냐고요?

    약봉지 건네줄때 얼핏 아주 약간
    손이 닿는경우가 더러 있는데,
    대개 차고 냉하지요!

    그나저나 월출산 아래 무의사 란
    절이 참 좋더군요!

  • 작성자 22.03.26 08:05

    직업상
    만져보는 여인의 손과
    사랑이 담긴
    여인의 손맛은 다르지 않을까?
    어름한 남자의 입장에서 생각 해 봅니다.ㅎㅎㅎ

    월출산 남쪽
    강진 무위사
    포근하고 아름답습니다.

    마론님!
    행여나 다시 무위사 찾으실때
    시골남자도 한번 찾아 주십시요.
    정성껏 잘 모시겠습니다.

  • 22.03.24 17:54

    남도의 천하 비경 월출산 자락에서 출근 하시니
    부럽습니다. 과속은 금물 최대 100 정도로만
    달리세요. 기산 묏길 이름도 구성지니 한 번
    걸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2.03.26 08:09

    한스님!
    다음번 고국 방문때는
    여유를 가지시고
    남도 여행
    구석구석 구경하실수 있도록
    안내 책임지겠습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십시요.

  • 22.03.24 18:46

    과속은 절대 안되지만
    노력해서 안되는것은 없으니
    꿈도 이루어 질거에요
    응원합니다

  • 작성자 22.03.26 08:11

    지호님의
    응원에 힘입어
    봄바람타고
    저만치에서
    꿈이 이루어 질듯 말듯
    아지랑이처럼 꿈틀거림니다.ㅎㅎㅎ

  • 22.03.24 21:37

    손이 따듯한 여인을 만나서 손잡고 걸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03.26 08:12

    손이 따뜻한 여인 만나
    손잡고 걷게되면
    필히
    푸른비3님께 자랑하겠습니다.ㅎㅎㅎ

  • 22.03.24 21:41

    꿈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03.26 08:13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 22.03.24 21:57

    ㅎㅎ
    안그래도 오늘 점심 때
    남편에게 보슬비님 이야기를 했습니다 .

    강진 어디 쯤 지척에
    글방에서 알았던 조경 잘 아시는 분인데
    고사리밭도 있다하니
    일 우선 하면 함 가자고 -

    참고로
    저는 손이 시리게 찹니다 ㅎㅎ







  • 작성자 22.03.26 08:18

    남편분께서는
    한때
    직업상 선배님이신줄 알고 있습니다.

    비온 뒤
    오늘 아침에 고사리 밭에 가 보니
    고사리 순이 땅밖으로 뽀시시 나와 있습니다.

    언제쯤
    고사리 꺾을수 있는지?
    엉터리 농부는 무턱대고 기다릴 뿐입니다.ㅎㅎㅎ

    윤슬하여님 손은
    천사표라고 소문이 자자하기에
    손이 차갑다고 말씀 하시는것은 엄살인줄 아뢰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3.26 08:22

    온 몸이 뜨거우신
    린하님의 열정은
    수필방의 자랑이죠.

    빈틈없이 쓰는
    깔끔한 글 솜씨
    구경 한번 시켜 주십시요.

  • 22.03.25 17:52

    다음 글에서는
    손이 따뜻한 여인을
    만났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를
    기다려볼께요^^

  • 작성자 22.03.26 08:24

    2022년이 가기전에
    월영님께

    여인을 만났다는 소식
    전해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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