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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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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3-1. 요수와 베링해
요수 추천 7 조회 2,445 14.10.03 19:59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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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03 20:24

    첫댓글 예전에 신의 지문이라는 책은 감명깊게 읽은 적이 있네요....

  • 작성자 14.10.03 20:38

    신의 지문은 꼭 읽어 봐야겠네요 말씀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신거 보면 중요한 책인듯...

  • 14.10.03 21:11

    신의 지문은 이집트 피라미드얘기를 쓴 것인데
    우리의 역사이전의 역사라고 보면 돼요.
    어떤 이유로 역사연대를 우리가 착오를 하는지 그런 것인데 신의 지문은 잃어버린
    역사이전을 추리하는 하나의 소설입니다.
    위 지도는 인디언들이 미국지역과 남미에서 백인들에게 멸종을 당합니다.
    그래서 그들의 역사를 지워버린 것입니다.
    그런데 아메리카에 만주족이 있었다는 것은 지금까지 알려진 모든 문헌과 많이 다릅니다.
    소수가 살아남아서 인종을 보존하는 인디언들은 한글과는 전혀다른 문화를 가졌습니다.
    위 지도는 작성자가 자기멋대로 상상을 그렸다고 보여집니다.

  • 작성자 14.10.03 21:37

    위지도가 만들어진 16세기 초중반에 인디언들이 살다가 멸종당한곳은 어디를 말하시는가요?
    서하, 만주, 거란, 메시고, 실라, 파리, 쿠바, 자마이카, 영길리???

    지도는 클릭하시면 크게 확대됩니다. 제 자신도 이 한장의 지도가 이러한 예기를 한다면 이상한 지도라고 할겁니다.
    그런데 16세기에 많은 지도들이 동일한 예기를 합니다. 그리고 고지도들의 지명들은 현재의 세계사와 맞지 않고 우리나라 동국조선의 지명들과 일치합니다. 매우 놀라운 16세기 지도들이라고 하겠습니다.

  • 작성자 14.10.03 22:10

    3번글들이 양이 많아 나누었었는데 마져 올렸습니다. ^^

  • 14.10.04 09:52

    예전에 영국에서 쫓겨나다 싶게 북미로 이주한 청교도들과 유럽이주민들이 북아메리카에서 인디안을 짐승잡듯 4000만정도를 잡아 죽였다는 걸 보았는데 그 근거는 잘 모릅니다.
    그리고 중남미에서는 스페인계통이 금을 노리고 대학살했다고 합니다.

  • 14.10.04 04:24

    장난으로 거렸다에 의문이 가는군요 .. 하루만에 거릴수만 있다면 장난 나도 치겠지만 최소한 몇달을 걸려서 나올까 말까한 그당시의 상세지도인데 재미로 몇달을 허비하면서 그릴사람 누가 있을까요 .. 지도의 생명은 정확한 위치와 지명일것입니다...
    아무리 쌍전벽해가 일어나도 예를들어 한반도의 제주도 가 붙었있었는데 지각변동으로 이내 제주도가 떨어져 나갔다고 하면 제주도가 아닌 다른 지명으로 사용한 지도가 만들어졌다는것은 지도의 생명을 잃어버렷다고 해야 할것입니다. 아주 멀리 떨어져 나가도 제주도 입니다..............

  • 작성자 14.10.04 09:36

    평화로운 인디언들이 있었고 무력이 약했다면 그말이 통합니다. 그런데 자마이카 쿠바옆에 멕시코에 manji 나 catay가 있다면 다른예기입니다. 1531년 자마이카 쿠바 플로리다와 해안가와 내륙에 빽빽하게 표시된지명들을 표시한 지도를 보구 신대륙발견을 말할수 있습니까?

  • 14.10.04 10:00

    그 당시 탐험자의 지식부족으로 아메리카에 대해 잘 몰라서 알고있는 만주나 카타르 중국을 대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에 만주나 그 주변 족속들이 실재했다면 현재 출토되는 문화재에 그들의 글자들이 나와야 해요.
    그러나 그들의 문자들은 현재까지 만주족의 글자는 없고 그림문자만이 있지요.
    특히 몽고족은 역사를 암송하는 특별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런 사람이 미국땅에서도 나와야 합니다.

  • 작성자 14.10.04 10:13

    저는 고지도라는 물증을 앞에 두고 지명들은 안보고 다른것만 말하는 분을 보면...
    무슨 의도로 고지도에 지명들은 무시하고 눈앞에 없는 다른것만 내놓으라고 하는지 저의가 의심스럽습니다.

    한두장이 아니고 16세기 중반까지 널린게 동일한 정보를 담고 있는 지도들입니다.
    우선 지도들부터 보시고 다른것들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 14.10.04 02:09

    네 근세에 와서 급격한 해수면의 상승이라고 한다면 이순신이 왜구를 물리친
    자료인 난중일기는 어떻게 해석이 가능할까요.
    신라의 장보고역사는 ?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와 중국의 사서들이 어떻게 얘기를 하는지도 중요합니다.
    해수면의 급격한 상승이 있었다면 분명히 역사기록이 남아서 그걸 전할 것인데...........
    지명같은 것은 일부 인간들이 이동하면서 자기 소속을 알리려고 표현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 14.10.04 04:31

    그러게 말입니다.. 사라진 역사를 찾는게 급선무지만 강자에의해 조작된역사가 현재는 정사가 되어있으니 할말은 없지요 ... 님 말대로 하면

    경남김해는 글을 풀이하면 철이 많이나는 해변가 일것입니다.. 그 지명을 작명할때 배경이나 그시대의 환경에 기인하여 작명을 할것입니다... 지금 김해에 그런 흔적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으야 할것인데 하나도 없지요 ..
    철기시대 앞서서 청동기 시대 일것인데 김해라면 가야지역이지요 ...

    청동기나 철기 시대가 천여년정도 의 시대를 맞이하여 그곳의 문화를 꽃피웠을것이며 그기에 따른 무역도 대단히 성행하였을것이고 무역선단도 또한 성행하였을것이며 그 지역을 기행역사 소설에서

  • 14.10.04 04:34

    보니 페르시아만 이더군요 기원전 3000년전부터 청동기가 매우 활발하게 융성하였으며 그주위로 고대국가가
    형성되었더군요 . 그지역 부족들의 후손들은 돌궐족 으로 나옵니다......... 돌궐을 영어로 표기하면 투르크

  • 작성자 14.10.04 09:48

    역사를 논하려면 고지도를 봐야 합니다. 그게 맞는겁니다. 역사는 지도위에 펼쳐지는 이야기들입니다.
    난중일기뿐아니라 대부분의 역사적 사건들은 재해석해야할 것입니다.
    자리가 바뀌면 이야기도 달라지게 되는건 당연합니다...

    16세기 고지도들은 멕시코만에 섬들 이름까지 정확하게 현재와 일치하는 지도들입니다. 그런데 멕시코에 만주가 있었다고 명확하게 다수의 지도들이 표시했습니다.

    그거가 자기표현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그게 말이 됩니까?

    16세기 고지도들은 귀중한 유물로 분류되는 보불들인데...
    그많은 지도들을 자기표현으로 그린 조작이라고 하시는 겁니까?

  • 14.10.04 10:10

    그러고 보니 멕시코만이 지금의 우리들 위치와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곳 탐험자가 잘못알고 비슷한 지형을 착각을 한 것으로 지명을 붙인 걸로 보입니다.
    멕시코만에서 플로리다는 한국일 것이고 쿠바는 일본으로 오기했을 겁니다...... 그래서 나머지는 대충 그들의 무지로 지명들이 확대돼 갔을 겁니다. 소설로말이죠. 그러다보니 양대륙이 만나서 혼돈된 지도가 그려졌다고 봅니다. 양대륙이 만난 것도 그들의 실수가 작용하여 추측성일 가능성이 많지요.......

  • 작성자 14.10.04 10:20


    16세기 고지도들에는 정확하게 북미에 고려와 동국조선이 있었다고 그려진 겁니다. 하나의 지명이 아니라 여러지명들이 묶음으로 구도까지 동일하게

    앞으로 소설운운하실거면 댓글은 그만써주시기 바랍니다.

  • 14.10.04 09:13

    빙하기였다가 점차 수온이 올라가는 해빙기를 기원전 5000년 정도로 보지 않나요? 전세계적으로 신석기에서 청동기로 넘어가고 사회체제도 부족사회에서 신을 중심으로 한 부족연맹체로 변화되죠. 남아있는 문헌의 음가를 가지고 예 문헌을 다시 해석하고 또 그것을 현대적인 시각에서 해석한다면 엄청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의도하지 않아도 소설일 가능성이 커지지요.

  • 작성자 14.10.04 09:21

    베링해에 빙하가 있었다가 녹구 하면서 어쩌구 하는 말들을 저는 뻥으로 봅니다.
    베링해지역 서쪽으로 16세기지도들에 전부 사막으로 나옵니다. 지금 베링 알래스카 지역이 추운 이유는 베링해로 북극해가 내려오기 때문이죠... 원래는 사막지역입니다. 16세기 고지도들을 보시면 좋겠습니다. 물증들을 앞에두고 허무맹랑한 소설을 믿을 필요는 없겠습니다.

  • 14.10.04 09:44

    왜?
    영어로 표시된 지도만이 존재할까요?
    동양인들은 지도를 그릴 줄 몰라서 그랬을까요!
    결국 영어족들만 선진문명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데 그러면 징기스칸이 원정로도 나와야 할 것이고 그 징기스칸은 왜? 남미로는 원정하지 않아서 문자가 전달되지 않았는지도 알아야 합니다.
    분명 남미로도 갔으면 그 자손들이 나라를 건설하고 왕이 되어 분국을 했을 것인데........
    그 지도의 출처가 신용도가 있는지 누가 ? 어느나라에서 작성하고 누가 탐험했고.....
    왜? 콜롬버시나 명나라 정화는 해로를 작성하는데 북미, 남극, 오스트레일리아가 없는지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김수로가 김해로 배타고 온 인도족은 어떻게 해석해야 될까요.

  • 작성자 14.10.04 09:55

    많이 급하십니다... 글들은 앞으로 수십개가 더있습니다. 제가 일반인이어서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쓴다고 써봤습니다.
    제글들에 중요지도들은 전부 걸어 놨으니 들어가서 보시면 진위확인 되십니다.
    위에 지도도 럼지에 들어가서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진위운운하시면 지도학자들이 웃을겁니다.

    16세기 초기 고지도들에 남미는 이미 기독교지명들로 문명이 있었습니다.
    조작된 세계사보다 훨씬 먼저부터...확인해보세요

  • 14.10.04 09:52

    요수님의 글은 단비 같습니다ㅡ한부울 님과 같은 내용입니다ㅡ감춰지고 왜곡된 역사자료를 찾고 풀어 밝힌ㅡ그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ㅡ♥♥♥♥ ♥♥♥

  • 작성자 14.10.04 10:08

    감사합니다. 사실 전 한게 별로 없습니다. 수십년 역사회복을 위해 연구하신 분들에 비하면...
    전 지명회복시켜주고 싶어서 한동안 지명탐구한거 밖에 없습니다...전 매우 평범한 일반인이라 경의하시면 ♥♥♥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0.04 11:23

    조선인들은 인디안이고 인도인입니다. INDIA와 COREA와 CHINA가 미대륙에 있었슴을 증거하는 고지도들은 많습니다. 이를 증명하는 고지도글도 개천절에 공개되었고
    현재 몇개의 역사카페에는 글이 올려진 상태입니다. 고지도들은 아주 많은 진실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열고 16세기 고지도들을 보신다면 고지도 진실을 만나실수 있으실 것입니다.

  • 14.10.04 21:26

    컬럼부스가 멕시코만에 도착하여 죽을 때까지 아메리카를 인도로 오인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아시아 지명이 붙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들의 초기문자들은 중국의 갑골문자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컬럼부스가 서인도를 발견하고 아마 그때에 만들어진 지도들이 중국으로 알고 오기했을 가능성이 많아요.
    아메이카에서 발견되는 유물들은 많이 우리문화와 다릅니다.
    우선 정확한 우주시계를 가지고 있는데 외계기술이 아니면 그런 시간을 체크하는 기계를 못 만듭니다.
    그에 비해서 우리가 지금 가진 문화는 천문기술이 그들에게 너무 많이 차이가 납니다.
    임진왜란이 터질 때에 화포기술이 있는데 멕시코지역은 그게 없습니다.

  • 작성자 14.10.04 22:01

    북미에 COREA FABRE라는 지명이 19세기중반까지도 있었습니다.
    신대륙발견은 사기입니다.
    지도한장만 올려봅니다. 더많은 지도들은 블로그에 있습니다

    1845년 Phiadelphia
    http://www.davidrumsey.com/luna/servlet/detail/RUMSEY~8~1~254064~5519077:Mitchell-s-National-Map-of-the-Amer?sort=pub_list_no_initialsort%2Cpub_date%2Cpub_list_no%2Cseries_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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