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버스 형식의 신기하고, 재미있고, 무서운 이야기로 가득한 드라마.
대부분 아신다고...
이 작품은 "조용하고 작은 평화".
시간을 멈추는 목걸이를 손에 넣고 즐거운 여자.
그러나... 이 작품이 나온 80년대는 미국과 러시아의 냉전 시대...
언제 미사일이 날아올지 몰라 국민들이 불안했던 시절이라 함...
기다리는 것을 지켜볼 수 없던 여성은, 핵미사일을 멈췄지만...
움직이지 않으면 모두 살겠지만, 세상은 죽은듯 멈춰버리는...
평화롭지만 더 이상 생기가 없는... 그야말로 조용하고 작은... 평화
첫댓글 아....
핵에 물같은 걸 끼얹나?
하늘에 있는 것을 평범한 사람이 할 수 있는게 없는게 제일 슬픔 ㅠㅠ
선택에 여지가 없네요..
저는 그럼 다같이 있을거 같아요
시간을 멈출수는 있겠지만,
살릴수도 되돌릴수도 없으니까요...
가족을 구한다 하더라도, 산다고 해도 안기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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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2 저도요~ 진짜 재밌었는데..그당시에 한 6시즘?? 해서 매일 저녁밥 먹으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다시 보고싶어서 찾아봤는데..찾을 수가 없더라구요ㅠㅠ
한 사이트에서 시즌 2만 자막 만들어놓았더라고요. 시즌 1 만들어주면 좋을텐데... 모든 시즌 영상을 구할 수 있긴 한데, 자막은 시즌 2 밖에 ㅠㅠ
마지막 CG 충격적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만히있는척하면서 사람들 꿈틀꿈틀하는것도웃기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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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222222222
333333333
헐.... 무섭겠다 ㅠㅠ
시간이 멈췄다면 저 사람에게는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시간이 있을꺼임메
그렇다면 기계같은걸 훔쳐서 장비를 착용하고 하늘로 탑쌓아서 올라가면 안됨메?? 몇년이 걸리든 가족과 나라를 구할수만 있다면 열심히 책보고 공부해서 기계로 핵미사일 궤도를 바꾼다던가.. 할꺼임메
좋은생각이다
222222 이미 눈에 보일정도이니 떨어질 위치 찾는건 아무것도 아닐꺼고
시간이 멈춰도 먹는거 가능하지 굶어죽을일 없고, 떨어질 거리계산해서 시간 움직이고 바로 멈출수 있으면 그렇게해서 최대한 지상에 가깝도록 한다음.
그곳까지 뭐든 탑을 쌓아서 미사일에 가까이 간다음
파.괘.한.다!!
미사일 그까이꺼 철로 만들어졌을꺼 아님 계속 때리고 부수고 나사를 돌리면 해체가 가능함. 어차피 시간멈춘거 폭발도 안할꺼고
나사 하나까지 파.괘.한.다.
오..
전 가족들을 힘으로 끌어서 챙길거 다 챙긴뒤에 차타고 다른 곳으로 떠날것임...
전 질리고 질릴때까지 가족들 들여다보고 시간을 가진 다음 가족들에게 목걸이 한번씩 돌려가며 시간을 원하는만큼 써보게 하고 (죽기전에 조용한 시간을..)
그리고 가족 옆에서 마지막을 맞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