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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글 야구게시판┓ [5985] 궁금한 것 하나
1번선발 추천 2 조회 923 13.04.30 22:15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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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30 23:30

    첫댓글 구구절절... 너무나도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ㅠ.ㅠ 황재규 선수의 2009년 활약을 생각해보면 분명 6점 차이에서 올라와 1이닝 정도는 막아줄만한 투수지요.
    임기영이란 카드도 있었는데 굳이 송창식 선수를 올리셔야 할 이유를 못 찾겠습니다.

  • 13.04.30 22:18

    속이 시~~~~~~~~~~~~원한 글입니다

  • 13.04.30 22:19

    신경안정제와 혈압약이 필요합니다

  • 13.04.30 22:19

    감독 1년차 염경엽감독 조차도 손승락 3일연투 했다고 바로 서울행 지시했습니다. 초보감독도 선수관리하고 들어가는 마당에 이건 무슨 운용인지 모르겠습니다. 보름동안 1이닝 한번 나온 김경태나 10일동안 마운드에 한번도 올라오지 못한 황재규는 왜 엔트리에 있는건지..

  • 13.04.30 22:20

    한화팬누구나 감독해도 누가쉬어야하는지 큰점수차로 이기고있을때 등판선수 대타감정도는 김응룡감독님보단 잘할것같네요

  • 13.04.30 22:22

    거기에 전 고동진이 몸 컨디션이 80%밖에 안된다고 하는데 너무 급하게 올린건 아닌가 걱정됩니다. 아까 주루 보니깐 제대로 뛰진 못하던데...뭐 물론 나름 배려 차원인지 지명으로 선발 출장하긴 했지만...
    어찌되었건 22경기를 지켜본 결과 팀 파악은 전혀 되질 않은...
    솔직히 그동안의 현장 공백을 너무 만만하게 보고 한화에 온 게 아닌가 싶고 앞으로 이런 듣도보도 못한 야구를 계속 할 걸 생각하니 참 답답합니다.

  • 13.04.30 23:16

    오늘 진짜 다행이었던 장면... 고동진 선수 1루에서 홈 뛸때 몸 생각하느라고 슬라이딩은 안 했는데요. 태그 아웃 되었으면 또 팬들 성화였을듯... 고동진 선수가 강민호 포수 미트 살짝 즈려밟고 갔기에 세이프였지만요... 천천히 컨디션 업을 해야했을텐데...

  • 13.04.30 22:22

    해태시절엔 정말 무섭게만 보이시던 또 우리 이글스를 우승 못하게 만든 얄미운 감독님이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런 무섭던 모습 얄밉게 지휘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조급증에 혈압만 체크하시는 감독님만 남아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 13.04.30 22:23

    시즌이 끝난 건 아니지만 이대로 가면 롯데보다 더한 암흑기가 올 것 같습니다.
    올라오는 선수는 없고 있던 선수 기량은 더 떨어지고 그나마 잘하던 선수는 노예생활 중이고 어이없는 트레이드 등등..
    저는 솔직히 노환이 온 게 아닌가 싶을 정도 였어요.

  • 13.04.30 22:30

    황재규는 체구가 작아 김감독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합니다만, 그래도 2군에서 워낙 좋으니 의견을 받아들여 올려둔 수준 같습니다. 2군 감독의견 들어 올려는 주지만 쓰진 않겠다는 것 같네요.

  • 13.05.01 00:58

    스타일보고 야구한다면 진짜 감독에서 물러나야 하는거 아닌지 싶어요. 스카우트 할때야 스타일 따진다고 하지만, 데리고 있는 선수면 그 선수 능력을 파악해서 써야 하는게 감독 역할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 13.04.30 22:33

    올해만 야구하려나 봅니다.

  • 13.04.30 22:36

    왜 9회에 송창식을 올려야 했을까? 그것도 6점차 상황에서...참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최승환 대타...한상훈 오늘경기에서 수비는 물론 타격도 좋았는데...이것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아니 그냥 김응룡 감독의 팀운용 자체를 이해할 수 없네여.

  • 13.04.30 22:39

    저도 이젠 감독이 점점 싫어지네요. 누가 옆에서 강하게 말렸으면 합니다.. 지금은 2013년이라고..

  • 13.04.30 22:50

    반론이긴 합니다만..송창식이 8회에 올라온건 납득이 되나요? 그게 납득이 되시는 분이라면 9회까지 던지는건 이해해줘야 할 듯 합니다. 8회 위기를 깔끔하게 마무리 짓고 내려간 투수. 세이브 포인트 얹어주기 위함은 아니었을까요?
    사실., 6점차였다 하더라도 저번주 하루등판. 그리고 하루 쉬고 1이닝 추가는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을지 모르죠. 개인 기록을 위해서 9회에 남겨뒀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해 안되던 부분은. 오늘도 유창식이 나온점.
    이 투수의 보직은 도대체 무엇인지..?? 지난주 금요일 중간. 일요일 선발. 오늘은 중간..내일은??

  • 13.04.30 22:53

    선발이겠군요.
    중간->선발->중간-> 이니깐 -_-;;; 답답합니다. 뭐 하자는건지

  • 작성자 13.04.30 23:00

    송창식의 오늘 등판은 세이브포인트와 상관 없습니다. 쉽게 말해 오늘 송창식 세이브 아닙니다. 올라간 기록 같은 건 없죠. 이닝수가 추가되고 평균자책이 조금 좋아졌을 뿐.

  • 13.04.30 22:56

    세이브상황 아닌데요?

  • 13.04.30 23:06

    아하! 저는 세이브 상황으로 알았습니다. 그렇담 9회에 불펜 다른 투수로 바꿀만한 상황이었네요.

  • 13.05.01 00:59

    말이좋아 지난주죠 그제 경기입니다 경기는보시는지??그날송창식투구수보세요 거의 40구던졌습니다

  • 13.05.01 00:59

    저는 그게 납득이 안되더라구요. 굳이 8회 2사에 나와야 했냐는 거죠. ㅠㅠ

  • 13.04.30 22:51

    애초에 감독할 분이 아니었나 봅니다. 다른 건 다 이해한다 쳐도 9회 6점차에서 송창식 올린 건 절대 이해 못하겠습니다.

  • 13.04.30 22:58

    그 명장이라는거 소심함으로 이룬듯
    다른선수 신경안쓰고 잘던지는놈 한놈만 골라서

  • 13.04.30 22:59

    선발님...진짜 공감입니다. 아직 김응룡감독님은 80년대 스타일야구를 하시네요...

  • 13.04.30 23:05

    공감합니다...송창식 선수 아작날듯...박정진 선수 언제 올라오나요?

  • 13.04.30 23:15

    속이 다 시원합니다. 한화팬 누구나가 이해 안가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13.04.30 23:16

    정말이지 이해 안가는 부분입니다..
    설마 시즌 전 목표는 우승이다라고 하신말을 실행하시려는 것은 아니지요??
    야구가 뭐 축구처럼 한게임 뛰고 나서 한 1주일 쉬는거도 아니고...
    일주일중에 하루빼고 시즌을 치르는 강행군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여유로운 상황이나 가망이 없는 상황에서는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시즌을 꾸려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한화의 모습은 한대화시절 1승에 미쳐서 앞뒤분간 못 하고 조급하게 경기하던 시절 같습니다.
    사실 고동진이 벌써 1군에 등록되는거 부터 불안합니다..
    단적인 예로 SK에서 모선수 등록 하루만에 부상으로 다시 재활내려갔습니다..
    하루를 보지 말고 시즌을 더나아가 2년뒤를...

  • 13.04.30 23:19

    예전에도 김응용싫어했는데 한화오니 더 싫어지네요.
    김응용패밀리 얼릉 교체됐으면 좋겠네요

  • 13.04.30 23:51

    휴 안타깝습니다

  • 13.05.01 10:27

    안전불감증.........................
    행여 송창식 내리다가 역전당할라...............
    역전당하면 답이 없죠...............
    김혁민이나 이브랜드를 올릴수도 없고 말이죠

  • 13.05.01 11:02

    혹시 황재규를 선발로...

  • 13.05.01 12:08

    감독이 문제입니다.

  • 덩치탓인가.....돼덕후 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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