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뭐...... 담은 모른다가 답입니다. 솔직히 객관적으로 말해서 단군조선의 실체조차도 아직 확인 된것이 아닙니다.
삼국유사..제왕운기... 사실 사료적 가치자체는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사료적으로 가치를 지니려면 무엇보다도 신뢰할 만한 객관성과 정확성을 갖어야 하는데 이둘은 그런점에서 결여된 부분들이 많지요. 그 이유는 이 둘이 집필된 시대배경에서 찾을 수 있고요. (뭐 오늘날로 치자면 민족주의 사관이라 할수 있겠죠.)
삼국유사는 민족주의하곤 사실 별로 관계없죠. 어느 누가 할일없이 이것을 삼국사기랑 비교하면서, 삼국사기는 사대주의고 삼국유사는 민족을 위한 것이다라는 허언을 퍼뜨려서 참. 그건 그렇고 삼국유사 생각보다 재미는 있습니다. 요재지이 조금 재미없어진 버젼을 본다고 할까나..
뭐 몽골의 침입에 대한 민족의식 고취설을 말하는 것 같은데..... 제가 볼땐 그것도 그다지 근거 없는 소리 같은데요. 그시대에 그런 개념이나 있었겠습니까?
고조선에 대해 제대로된 연구를 하려면 만주땅을 뒤져야 할건데, 그런것에 관해 중공의 압박이 심하죠;
저희 학교 교수님은 2333년으로 여기시더 군요..
첫댓글 뭐...... 담은 모른다가 답입니다. 솔직히 객관적으로 말해서 단군조선의 실체조차도 아직 확인 된것이 아닙니다.
삼국유사..제왕운기... 사실 사료적 가치자체는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사료적으로 가치를 지니려면 무엇보다도 신뢰할 만한 객관성과 정확성을 갖어야 하는데 이둘은 그런점에서 결여된 부분들이 많지요. 그 이유는 이 둘이 집필된 시대배경에서 찾을 수 있고요. (뭐 오늘날로 치자면 민족주의 사관이라 할수 있겠죠.)
삼국유사는 민족주의하곤 사실 별로 관계없죠. 어느 누가 할일없이 이것을 삼국사기랑 비교하면서, 삼국사기는 사대주의고 삼국유사는 민족을 위한 것이다라는 허언을 퍼뜨려서 참. 그건 그렇고 삼국유사 생각보다 재미는 있습니다. 요재지이 조금 재미없어진 버젼을 본다고 할까나..
뭐 몽골의 침입에 대한 민족의식 고취설을 말하는 것 같은데..... 제가 볼땐 그것도 그다지 근거 없는 소리 같은데요. 그시대에 그런 개념이나 있었겠습니까?
고조선에 대해 제대로된 연구를 하려면 만주땅을 뒤져야 할건데, 그런것에 관해 중공의 압박이 심하죠;
저희 학교 교수님은 2333년으로 여기시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