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역 [문화철도959] 고품격 ‘시 창작’ 강의, 전영관 시인
시가 있는 삶, 이 또한 자기계발, 자기혁신 입니다.
시 창작 공부를 하면 모든 글도 잘 쓸 수 있습니다.
*.강사의 예리한 조언과 풍부한 시론과 유머러스한 강의
*.수강생의 철저한 시 분석을 통한
대학의 문예창작 강의보다 훨씬 실용적인 강의
*.교통편과 강의실이 최적의 환경.
*.신춘문예 혹은 국내 명망 있는 문예지 등단의 실력 쌓기
수강: 매주 목요일 오후 6시_8시
장소: 신도림역 3층 [문화철도959] 강의실(신도림역 6번 개찰구)
접수: 수시로 접수 가능(고등학생 이상 누구나 가능)
문의: 02-2612-5552(해드림출판사)
이메일: jlee5059@hanmail.net
수강료: 월 10만 원
강의 형식
· 수강생이 강의 일 전에 미리 제출한 시를 강사가 꼼꼼하게 분석하여, 시론(詩論)과 함께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아주는 과정을 반복함으로써,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시에 참된 눈을 뜨게 하고 시 쓰는 역량을 끌어올림.
다만, 초보 수강생은 실전 강의를 들어가며 시를 제출할 수 있을 때 언제든 자신의 시평 강의를 들을 수 있음
타인의 시 분석 강의를 듣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시창작 공부가 됨
초빙 강사: 전영관 시인
2007년 토지문학상 수상
2008년 진주신문 신춘문예 가을문예 당선
2010년 서울문화재단 창작지원금
2011년 작가세계 신인상
2015-2017 개인 작품집 세종도서(구 문화관광부 우수도서) 선정
시집:
바람의 전입신고
부르면 제일 먼저 돌아보는
산문집:
그대가 생각날 때마다 길을 잃는다
슬퍼할 권리
이별과 이별하기
좋은 말
첫댓글 에궁 가까우면 달려갈 텐데. 요즘 시가 고파서 끙끙 앓아요. 쓰고는 싶은데 쓸줄은 모르고 남이 하는건 부럽고. 더 나이먹으면 이도 저도 못할텐데... 가는 세월 안타깝고.. 전영관 샘 ~~~저 양평의 김언홍이에요. 물어물어 여기 까지 찾아왔더니 거리가 구만리라 보고픔만 달랩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시 창작 강의 하는 곳은 없고, 샘 하는데는 너무 멀고. 양평의 시인들 시는 제 맘에 차지 않고.... 바람의 전입신고 이따금 들여다 보며 옛날 생각합니다. 건강 하시고 좋은 시 많이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