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오~~ 13일이면서 금요일이네요...
밤 8시 30분쯤에 출발합니다...
아주 천천히...밤낚시 계획이 없는 관계로...
자월낚시점에 도착해서 아주 낭창거리는 베스대 하나와
원줄 2.5호도 구입하고 느끗하게 남동으로...
남동 도착후 지인들의 조과를 확인하고 아는 분들과 아이켄텍도 하고
커피 한잔하고 놀다가 차에서 잠을 청합니다...
14일 아침 7시쯤 기상...
랍스터 낚시 준비를 합니다...
마지막 입장해서 구석탱이에 자라를 잡습니다..
거의 꽝자리입니다..
목표는 세마리....
첫방류...2마리...두번째 한마리... 세번째 2마리..
목표 초과...
세번째는 잡을 마음이 없었습니다.
그냥 던져놓고 놀다보면 자기들이 그냥 와서 목줄에 몸을 휘감습니다...
탕 좌측편에서는 랍스터들이 아주 잘나옵니다...
그러나 이것도 약간의 조건이 있습니다...
낮낚시시 햇빛이 너무 좋으면 좌측편은 별로입니다..오히려 우측편이 좋습니다.
밤낚시시는 좌측편이 아주 좋습니다...
오후 3시쯤에 대를 접고 차에서 한시간 동안 휴식을 취하고 밤낚시 체력 보충을 합니다.
밤낚시에 지인들과 함께 하기로 미리 약속을 했는지라...~~
여기서 채비 구성은 이렇습니다...
원줄 2.5호 목줄 1.5호 길이 1m 정도 바늘 감생이 5호..
미끼 지렁이 한마리...
여기서 대왕 랍스터의 빈번한 출몰 지점을 한번 보겠습니다..
대왕 랍스터가 마릿수를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만은
대왕 랍스터를 잡고싶다면 좌측면이 좋습니다..현재까지 결과를 보면....
밤낚시에 돌입합니다..
밤낚시에서도 나름 포인트 라고 하는 장소는 배제하고 거의 꽝자리 라는 자리에
들어갑니다...
1 ~2차 방류시 4마리합니다... 해서 3차 방류시 바로 대 접습니다.
이 랍스터는 필요한 분들에게 분양을 하고 맛있는 컵라면 하나 먹고
휴식 모드에 들어갑니다..
15일 아침 입장을 하니까..탕에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원래는 한번 던져 볼 생각을 했는데
저가 자리 잡을만한 곳이 없네요...
그래서 오전 11시쯤 귀가를 합니다...
다음 출조는 아마도 2월 17일 화요일쯤...
첫댓글 화요일에 오랜만에 한번뵙겟습니다^^아무래도 아침에 잇을듯 합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