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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내가 만든 음식 ③ 심퉁이 김치두루치기를 아시나요?? (도치알탕)
석천옥(한계령) 추천 0 조회 5,389 09.02.17 20:00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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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17 21:12

    첫댓글 메인 메뉴보다 나머지 밑반찬에 눈이 가는 저. ㅋ~~~ 사실 저는 매운탕 종류를 좋아하지 않는데 요건 한번 먹어 보고 싶네요. 맛있어 보여요. 뜨거운 밥한공기 들고 한계령으로??????

  • 작성자 09.02.17 21:26

    저하구 정들면 짱아찌는 맛볼수 있을틴데~~거주지가 필리핀으로 나오네요~~~

  • 작성자 09.02.17 21:22

    저희는 시댁이 화진포바닷가라 생선요리를 즐겨한답니다 겨울철 대표적인요리 도치알탕은 김치가 들어가 누구나 첫맛에 반하는 음식이랍니다.꼭 겨울에만 맛볼수 있는 도치알탕 도전해보세요~~~근디 동해안이 아니면 구하기가 힘들것 같네요 ~그냥 동해안 여행시 꼭한번 맛보세요 후회안할거예요~~좋은시간 되세요~~^&^~~한계령천사~~

  • 09.02.17 21:59

    복어 처럼 생겼어요...매운탕 맛이 좋을 것 같아요..

  • 작성자 09.02.18 10:12

    그래요 요건 독은하나두 없답니다 맞은 아주개운해요~~

  • 09.02.17 22:25

    아직먹어보지 못한 찌개네요~ 꼭한번 먹고싶어져요~ 와~우~ 밑반찬은 울신랑이 젤로좋아하는 찬만 있어요 뒤에 젓갈은 모르고...보기만 해도 배가불러요~ 한계령은 양양가면서 지나는 고개네요~~

  • 작성자 09.02.18 10:13

    ~맞아요~인제 산골이드레요~~

  • 09.02.17 23:01

    고문 맞네요...먹고싶은디 먹을수 없으니ㅎㅎ 도치라는 눔은 한번도 못먹어보았습니다..근데 맛나보여요~

  • 작성자 09.02.18 10:18

    생긴것이 못나고 통통해서 미련하구 둔한사람보고 이곳에선 ""야~이 심퉁아""이레부른답니다ㅎㅎㅎ~~`맛은 끝내줍니다~동해안여행시 한번맛보세요~~^&^~~~

  • 09.02.17 23:01

    도치가 무슨생선인지 도무지 감이 안잡히네요. 물 메기 도 아닌것같구........ 물메기도 묵은지에 끓이면 시원하고 담백하던데......

  • 작성자 09.02.18 10:32

    ~ 물메기랑 끊이는방법은 비슷해요~요즘엔 도치가 귀해젔어요 아마도 영동지방에서나 구할수 있을꺼예요 전칭구가 아야진항에서 낭군이 어부인 칭구가 있어요 필요할땐 친구에게 부탁해 택배로 받아 먹곤한답니다~겨울에만 나는 생선이라 지금이 아니면 맛보기 힘들거든요 예전엔 엄청많이 잡혀서 서민들이 즐겼는데 요즘엔 너무귀해서 가격도대단해요 요즘엔좀나오는가봐요~~한번 맛보면 좋을텐데요~~

  • 09.02.18 00:23

    생멸치로 만든식해맛이 너무 궁금하네요...전생멸치를 찌개로 해먹어는 봤어요..ㅋㅋ

  • 작성자 09.02.18 10:44

    생멸치를 뼈를 발라서 소금에 살짝절인다음 물기를제거하고 하루나이틀정도 꾸들꾸들 말려준다음 저는 기장밥하는게 귀찮으면 그냥 있는밥에다 질금가루넣고 양념넣고 무채조금넣고~~잘버무려서 일주일정도 숙성시키면 멸치살이 쫀득하니 맛있는 멸치식혜가 완성된답니다~ 그냥 멸치회를 가진야채넣고 초무침해도 별미랍니다~

  • 09.02.18 11:22

    봄에 멸치가 나오죠?? 언제 기다리나~~ 해 볼께요

  • 09.02.18 00:26

    찬바람 불때면 가진항에 도치가 많아요 일인분 오천원 가격도 착해요^^ 낚시하고 한그릇 먹어주면 몸아 쫙 풀립니다.

  • 작성자 09.02.18 10:48

    드셔보셨군요 아주 서민적인 맞이지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2.18 10:54

    청양고추 삭힌건데 매운고추를 저처럼 좋아하시나보네요~~얼마나 남았을라나~ 칭구들한테 퍼돌리는 재미로 산다우~열심히 사귀어 봅시다~짱아찌가 고양시 구경을 할수있게~~우헤헤헤 ~~

  • 09.02.18 09:00

    형부 누님이 거진에 사셔서 도치 많이 먹어 봤습니다. 정말 개운하고 깔끔한 맛이 나요. 주문진에서 눈보라 치는 날 등대 옆 뱃전에서 눈바람 맞고 먹던 도치 맛도 잊지 못 하겠습니다. 아! 또 먹고 싶다.

  • 작성자 09.02.19 18:41

    어머~ 우리 시댁도 거진인데요ㅎㅎ 반갑네요~^^ 도치 정말 맛있지요~!! 저도 또 먹고 싶네요 ㅎㅎ

  • 09.02.18 09:46

    완젼 맛나겠다 너무 배고프다 ㅠㅠ

  • 작성자 09.02.18 11:00

    새색시네요~결혼은 하신거죠~요리에 관심있는거 보니 옆지기가 행복하시건네요 근디 그시간까지 식사안한거예요~~굶지 마세요~새댁~~^-^~^-^~~

  • 09.02.18 09:58

    바닷가 시장에 가면 항상 저게 뭔 생선인가..어케먹나 궁금했어요..담에 가면 꼭 사와야겠네요..

  • 작성자 09.02.18 11:05

    생긴게 좀 못생겨서 예전엔 대접받지 못했데요~한번해보세요 손질만 잘하시면 절대 실수 안할거예요 꼭생물이어야 해요 냉동이거나 알이굳은것은 시원한 맛을 못내요 ~~

  • 09.02.18 10:40

    와우~~ 지금 싱퉁이가 나오는때구나.. 잊고있었는데. 김치를 넣어 끓인 싱퉁이 정말로 먹고프다.

  • 작성자 09.02.18 11:09

    3월까지는 나오는데 날이 따뜻해지면 뼈가 생겨 맛이좀 떨어져요~~겨울철만 나오는데 아직은 제맛을 즐길수있어요

  • 09.02.18 14:12

    저도 친구해주시면 안될까요? ㅜ.ㅜ

  • 작성자 09.02.18 15:20

    어머나~젊은분이시넹 ~칭구는 안되고 ~동생은 안될라나~내는 쉰둥인디요 푸하하

  • 09.02.18 16:30

    동생도 감사하죠..^^ 맛있는 장아찌 먹을 기회는 없어졌어요..ㅋ

  • 작성자 09.02.18 18:30

    기회는 언제나 있는거예요~~화이팅 아우야~~ㅎㅎㅎ

  • 09.02.18 14:52

    다음주에 강원도가는데 사먹을수있는 식당은 없겠지요?

  • 작성자 09.02.18 15:18

    강원도 어디를 가시는지 속초에가시면 노학동에 점봉산산채나물집있는데 유명해요 회는 동명항에서 드시면 될거예요 회만사시고 부속물은집에서 준비해가시면 저렴하게 드실수 있을거예요~~

  • 09.02.18 21:32

    다음주 화요일에 친구들과함께갑니다 안내해주신대로 가볼께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02.19 10:03

    즐거운여행 되세요~칭구들과의 여행 솔직히 낭군보다 훨 재밌드라구요~~~ㅋㅋㅋ

  • 09.02.18 20:23

    정말 소주한잔 생각나게하는 데요 ㅎㅎㅎ

  • 작성자 09.02.19 10:04

    후후후~한잔할까요~~~강원도 어드메레요~

  • 09.02.19 12:34

    강원도 홍천입니다~~ 아주 살기조은? 덩내죠

  • 작성자 09.02.19 13:10

    방가방가~~동상~반갑네요~나가 홍천읍네서 한5년정도 살다와짠~집이 춘천이라 요즘도 주말이면 춘천에 간다우 ~두집살림하느라 힘들어요~여차저차하면 알겠는데요~~소주 한잔 할수있겄는디요~정모모임있을때 함께 움직여요~~홍천어디예요??~

  • 09.02.21 08:15

    홍천 연봉이래요~ ㅎㅎ 36년 홍천 토박이구여 ~ ㅎㅎㅎ 넘 반가운걸요~ 이렇게 같은동네분 만나기 힘든데 ㅋㅋㅋㅋ 정말 반가습니당 ^^

  • 작성자 09.02.21 10:10

    저두연봉에서 살았어요 그곳에 아는지인들도 많이있구요 방가워요 언제구 정모모임때 한번뭉쳐봅시다 좋은주말보내세요~~

  • 저는 이걸 팔았던 집을 압니다. 서울 역삼동 정오식당이구여. 주문하면 해줍니다. 도치구하기가 어렵다고 하긴 합디다만....

  • 작성자 09.02.20 08:17

    어머나!!왕오빠시네요 ~~넘넘 멋쪄부러요 우왕굳 쵝오예요~왕오빠가 직접 요리도 하시나요 궁금해요~`

  • 09.02.20 15:17

    내가 좋아하는 도치...항상 이맘때 강원도로 먹으러 가었는데..입안에 침이 고이네요

  • 작성자 09.02.20 21:47

    ~맛을 아시네요~ 개운하고 알씹는맛이 일품이죠~`

  • 09.02.23 11:08

    심퉁이 고기 먹어 보고 싶어요 묵은지랑 찌게 해서 먹으면 어떤 맛일까요

  • 작성자 09.02.23 13:33

    개운하면서 처음드셔도 거부감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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