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명향이집 담벼락에 재걸이씨키 똥발밨다고 적어야지
아이다 주성이한테 십원짜리 책받침주고 적어달라고 해야지
그래야 안진범제됀다 나는 머리가 너무조타
그런데 주성이는 5원짜리인줄 모를끼다
구구단 적힌거는 5원짜리라는 거슬 모를끼다 5원 이익이다
오늘 너무 기분이 조아 문지방에 안넘어져따
코피도 안흘랬따
12월 26일
오늘도 기분조타
오늘도 재봉이하고 재진하고 깡통차기를 또해따
오늘은 짱꼐뾰에서 이겼다 기왕이가 술레됐타
오늘은 내혼자 우리집에 가서 점심먹고 갔다 복수했다 내가근마들 왕따시킸따
그런데 기분이 이상타
깡통노리하는데 다시 가 보니 근마들 이추분데 서천 그량을 갔딴다
이추분날 미친 넘들 아니가
그래도 난 따스한 방구돌목에 안자있다
근마들 지금은 추운 얼음에 양말을 다 저젓을끼다
불상한 넘들 가치 안가기를 참 잘했다
첫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야~~~니 자꾸 사람 바보만들래? 나도 쪼끔 조오케 기억해두가..
해권아, 구체적으로 까발래라. 머머가 머디야???
동미나, 일기 시리즈로 함 올리바라. 넘 자미있다.ㅋㅋ
머머??????????구체적인 단어로 나열함 해바라........넘 함축 된거라서 상상이 무궁 무진 하다야.........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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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야..제발 니 공주일기 기억을 살려내지마라.비나이다~비나이다~망각신령님...영자 옛날 일기 내용이 생각 안나게 해 주시소...
아그들 일기장 몽땅버리뿌리는데 아그들크면 원망하겟다..지금부터라도모아두어야겟다..근디요즈음 일기장검사안해서써도안하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