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최우수 신입사원 박차고 창업 도전하는 윤정원씨
“벤처는 희망이란 줄을 믿고 자신을 던지는 일”
벤처 허황되다는 부친에 “꿈 이루려는것” 설득해
출처 매일 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5&no=81098
삼성전자에 다니던 윤정원 씨(28)는 지난해 4월 돌연 사표를 냈다. 삼성 전 계열사 연수생 300여 명이 참가한 교육과정에서 3명만이 받는 우수상을 받은 그였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유명 컨설팅업체 ‘베인&컴퍼니’와 삼성증권 등에서 인턴으로 근무한 경력에다 영국 연수를 거친 우수사원이었다. 하지만 남들은 들어가지 못해 안달인 삼성전자를 그는 입사 1년4개월 만에 아무런 미련 없이 나왔다.
초등학교 때부터 꿈꿔온 창업의 길을 가기 위한 것이었다. 그는 “‘성공 DNA’를 배우기 위해 글로벌 대기업에 입사했다”면서 “창업을 하려면 작은 조직에서 시작해야 하는데 삼성전자라는 ‘큰 옷’은 내게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부모와 직장 동료들도 적극 만류했다. “제정신이냐” “나가서 성공하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보느냐” 등 걱정 어린 충고를 해줬다. 특히 30년 동안 ‘삼성맨’으로 살아온 부친은 딸이 내린 결정을 이해할 수 없었다고 한다.
실제로 현실의 벽은 녹록지 않았다. 연회비를 내면 매달 와인을 골라 보내주는 ‘와인 서브스크립션 커머스’를 지난해 5월에 시작했지만 규제라는 장벽에 걸렸다. 미국에서는 가능한 사업이지만 국내에서는 주류판매 허가가 없으면 ‘불법’이기 때문이다.
그는 곧바로 회비를 돌려주고 3개월 만에 사업을 허무하게 접었다. 거칠 것 없던 ‘알파걸’(사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엘리트 여성을 말함)의 첫 실패였다. 그는 “그 일을 겪고 좀 더 연습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회상했다.
그리고 초심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우연히 성공한 기업들 사례를 읽고 “회사를 경영하고 싶다”며 가슴이 두근거렸던 그때를 다시 떠올렸다. 모든 것은 ‘꿈을 이뤄가는 과정’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그는 스타트업 기업의 문을 두드렸다. 뉴질랜드에서 무섭기로 악명 높은 ‘카와라우 브리지’에서 찍은 번지점프 영상을 자기소개서로 제출해 회사 대표를 놀라게 했다. 윤씨는 “번지점프가 가지는 도전정신과 열정을 보여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번지점프가 줄 하나에 모든 것을 맡기는 것처럼 벤처창업은 희망이라는 줄을 믿고 내 자신을 던진다는 점에서 비슷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7월부터 ‘데일리호텔’이라는 벤처에 합류해 전략영업담당 팀장을 맡았다. 전국 550여 곳 호텔·콘도 등에서 받은 빈 객실 정보를 회원들에게 알려주고 모바일로 결제하면 수수료를 받는 사업이다. 직원은 20여 명에 불과하고 연매출도 밝힐 수 없을 정도로 적었다. 알파걸이 고른 직장으로 뜻밖이었지만 그의 신념은 뚜렷했다. 그는 “향후 10년 이내에 가장 뜰 산업은 모바일 커머스가 될 것”이라며 “데일리호텔 역시 매달 30% 이상 고속 성장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날마다 호텔 공실을 중개해야 하는 사업모델 특성상 남들이 쉴 때 더 바쁘게 일해야 한다. 성공 가능성은 있지만 그만큼 미래도 불확실하다.
“부친이 ‘벤처라는 것은 실체가 없는 허황된 것이 아니냐’며 삼성전자를 그만둘 때 말렸는데, 저는 ‘일을 하면서 행복한가’라고 묻고 싶습니다. 제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 하는 일이 예전보다 훨씬 더 즐겁습니다.” 그의 생각은 확고했다.
[원요환 기자 / 사진 = 이승환 기자]
태양을 닮은 미소
매일 얼굴을 씻고 옷매무새를 가다듬듯
지금 이 순간만큼은 인터넷빛viit명상과 함께 마음을 씻어 냅니다.
우울한 마음 , 억울한 생각, 짜증스러운 일들은
옷에 묻은 먼지를 털어내듯
가볍게 툭툭 털고
원래의 맑은 마음으로 되돌아갑니다.
나는 소중한 사람,
나는 귀하고 사랑스러운 사람,
나는 밝고 아름다운 사람.
태양을 닮은 미소와
별빛처럼 반짝이는 두 눈을 가진 나는
우주의 모든 감사함을 받아 살아 숨 쉬고 있는
참 행복한 사람
출처 : 향기와 빛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P. 150
꿈을 향해 달려가는 아침
짙은 어둠도
푸른 여명에 밀려 흩어지고
사방을 환희 비추는 햇빛에
잠자든 생명들이 깨어납니다.
오늘 아침 눈을 떠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감사해요! 오늘 또 새로운 하루를 주셔서.’
‘행복합니다! 힘들어도 아직 내 안에 꿈이 있으니.’
꿈을 향해 달려가는 이 아침,
하늘과 땅과 햇빛과 바람과 나무들이
보이지 않는 우주마음을 대신해
당신을 응원합니다.
출처 : 향기와 빛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P. 148에서
젊은 마음
마음이 젊은 사람은
봄날의 나무와 같습니다.
부드럽고 유연하여
새로운 잎을 품고 작은 싹 틔워내는
창조의 힘이 있습니다.
편견 없이 열려 있어
미지의 공간을 향해 가지를 뻗어내는
용기가 있습니다.
햇빛 한나절, 봄비 한 차례에도
잎이 무성해지고 키가 자라는
성장의 힘을 가집니다.
젊음은 젊은 마음입니다.
출처 : 향기와 빛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P. 171
거위의 꿈 - 인순이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 등뒤에 흘릴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 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난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난 웃을 그날을 함께해요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나를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난 웃을 그날을 함께해요
가사 출처 : Daum뮤직
첫댓글 정말 대단한 처자네요 용기가 부럽습니다 빛명상 한다보면 언젠가 저에게도 저런 용기있는 선택을 할수있는 날이 오겠지요 있는 힘껏 노력해봐야겠습니당ㅎ 감사합니다 ^^~
꿈과 용기가 대단하네요 부럽습니다. 빛명상을 하면 자신에 대한 용기와 믿음이 생기겠죠 감사합니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아침은 힘은 들어도 행복합니다. 대단한 도전정신입니다.~~~
꿈을향해 달리는 창업적인기사 감사합니다.
꿈과 용기가 대단하네요 부럽습니다 이새대에 보기드문 당찬 여걸이되겠네요 ^^
저는 ' 일을 하면서 행복한가 '묻고 싶습니다... 젊은 도전정신과 용기에 응원을 보냅니다.감사합니다.
삼성전자 최우수 신입사원 박차고 창업 도전하는 윤정원 씨, 참으로 용기 있고 대단한 인물입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유종 님.
용기가 대단합니다
꿈이 있기에 열심히 달려온것 같군요
박수를 보내며 성공하길 바랍니다
멋진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용기가 부럽네요.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빛과 함께 꿈을 향해 달려가는 분들이 많아지는 그날이 하루빨리 올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서유종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윤정원, 그녀가 하는 일이 유망업이라고 하니 참 다행입니다, 울 언니딸이 그런일을 하고 잇어요, 아직은 큰 빛이 나지 않지만 성공 하길 바래요,
자신의 꿈을 이루겠다는 신념이 어떠한 도전앞에서도 용기를 내게 하는 것 같습니다. 함꼐 응원을 보냅니다.
젊음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며 희망을 꿈꾸게하는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도 오랫만이라 더욱 반갑습니다~
꿈을 이루려는 용기와 신념이 대단하고 부럽습니다 도전이 없다면 성공도 없겠지요 ^^
순리대로 과정을 이루어나가고 마음 속에도 다시금 행복의 씨앗을 심고 희망으로 그려나가는 담담한 용기와 신념에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감사합니다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대단한 용기와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빛명상안에서 또 다른 꿈을 꿀 수 있기에 세상의 어떤 삶보다도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누구나 꿈을 꾸지만 실천하기 어려운데 참 용기가 부럽고 대단합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도전해야겠습니다.
어릴때의꿈을 현실로 만들마는 20대의용기와 신념에 박수를 크게보냅니다..."하면된다"는 학회장님 말씀처럼 어쩜 그꿈이 실현되지않을까요...!!
빛명상을 알고부터 나의 삶에서 하면된다는 그말씀이 얼마나 큰힘이 되는지요...할수있는 큰용기에 응원합니다^^*
꿈은 용기와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쉽다면 누구나 성공할수있겠죠. 7전8기로 하면 꿈은 이루어지리라 생각합니다.
꿈은 이루어집니다.화이팅!!!
서유종 님,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꿈은 이루어진다."
꿈을 위해 현실에서 박차고 나온 용기에를 보냅니다 빛과 함께 하는 많은 사람들도 그렇게 용기를 가질 수 있기를 제자신부터 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