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創造적인 삶"
어떻게 해야 창조적으로 살 수 있을까?
이런 질문을 받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뇌교육자이자 지연치유전문가, 명상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언제나 스스로에게 끝까지 물어봅니다.
나는 지금 이것을 왜 하려고 하는가?
왜 하는지 계속 물어야 목표가 분명해집니다.
그때 집중하게 되고 창조적으로 하게 됩니다.
왜 하는지를 묻지 않고 그냥 하면 노예와 같습니다.
내가 왜 해야 하는지 계속해서 묻고 답해야 합니다.
그때 뇌가 제대로 움직이게 됩니다..."行"
"내 삶의 보물지도"
주인공이 험난한 역경을 헤치고 보물섬을 찾아가는
모험 영화들을 보면 보물지도는 언제나
등잔 밑이 어둡다 싶은 곳에 숨겨져 있게 마련입니다.
우리 인생의 지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저는 많은 분께 권합니다.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마음에 기대는 대신,
각자의 ‘뇌’에 집중해 보라고 말입니다.
우리가 늘 머리 위에 얹고 다니지만
몸의 어떤 장기나 부위보다 무관심하게
방치되고 있는 것이 뇌입니다.
그러나 이 뇌가 바로 우리를 삶의 목적지까지 이끌어줄
보물지도라는 사실을 자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福岩)복바우닷컴
www.bokbau.com
"한국남성의 삶"
어느 신문기사에서...은퇴?
일터 못 떠나는 ‘고달픈 노년’…한국 남성의 실제 은퇴연령 71세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아… 자식 키우느라 노후준비 ‘그림의 떡’
작은 무역회사를 운영하던 최모(68)씨는
올 초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의 다른 단지 경비원으로 취직했다.
최씨는 한동안 웬만한 월급쟁이보다 소득이 많았지만 사업이 점차 기울어 결국 문을 닫았고,
지난 몇년간 뚜렷한 소득 없이 그동안 벌어 놓은 돈으로 지내왔다.
하나뿐인 아들은 대학원까지 나왔지만 취직도, 결혼도 늦어 최씨에게 생활비를 보내줄 형편이 안 된다.
최씨는 “아들 내외도 살기 힘들어 맞벌이하며 애들을 키우는데 어떻게 손을 벌리겠느냐”며
“경비 일을 할 수 있을 때까지는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최씨처럼 평생 몸 담았던 직장, 혹은 직업에서 은퇴하고도 일터를 떠나지 못하는 고령의 노동자가 적지 않다
내년부터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정년이 60세로 연장되지만 한국 남성의 실제 은퇴연령은 70세가 넘는다.
또 80세가 넘어도 일을 하는 가구주가 16%에 이른다.
소득이 적어 노후 준비를 못하고 노후대책이 없으니
노동시장을 떠나지 못하는 악순환 속에 한국인의 노년은 고달프기만 하다.
"자신의 노후를 위해 지금..열심히 일하라"
bokbau.com
고령화가 가속화하면서 재산 관리나 치료·요양 등을 도와주는 성년후견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성년후견 제도는 2013년 7월 민법 개정으로 기존의 한정치산·금치산 제도가 폐지되면서 도입됐다.
18일 대법원에 따르면 시행 후 지난 7월 말까지 전국 가정법원에 접수된 성년후견 신청은 4800여 건으로,
이 중 2686건에 대해 성년후견인이 선임됐다. 성년후견인은 2013년 7~12월 562명에서 2014년 1646명으로 늘었다
올 들어선 지난달까지 478명이 선임됐다.
성년후견은 장애인·중증 정신질환자·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하지만 치매 노인에 대한 후견인 신청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노인성 질환의 경우 증상이 급속히 악화되고 미리 대비를 해놓지 않으면 재산관리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자녀들의 후견인 신청이 많다”고 전했다.
특히 70~80대 자산가의 경우 성년후견을 둘러싼 분쟁이 크게 늘고 있다.
기대수명이 늘어난 가운데 가족 간 유대관계가 약화되고 재산 상속 등을 미루는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가족들 사이에 ‘성년후견인 쟁탈전’이 벌어지는 것이다.
70대 중반의 중견 건설업체 사장 C씨는 10년 가까이 사귀어온 50대 여성 D씨와 2013년 혼인신고를 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치매 진단을 받았다. C씨 차남은 지난해 아버지의 혼인을 무효로 해 달라는 소송을 법원에 냈다.
D씨는 “내가 성년후견인으로 지정될 경우 회사 경영권까지 넘어갈 수 있다고 보고 소송을 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C씨 차남과 D씨, 그리고 C씨 장남이 서로 자신을 성년후견인으로 지정해달라고 법원에 신청했다.
법원은 어느 쪽 손도 들어주지 않았다. 객관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변호사를 C씨 후견인으로 선임한 것이다.
남편과 사별한 뒤 아파트 한 채와 10억원대의 금융자산을 갖고 있는 70대 후반 여성 E씨의 경우
50대 아들과 딸이 성년후견인을 놓고 다툼을 벌인 사례다.
E씨의 말이 어눌해지자 딸이 E씨 몰래 법원에 후견인 신청을 한 뒤 E씨 계좌에서 6억원을 인출해 자기 계좌로 이체했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E씨 아들이 여동생을 상대로 부당이득반환청구 소송을 냈다.
법원은 E씨의 의사를 물어본 뒤 아들을 성년후견인으로 지정했다.
임채웅(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최근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의 치매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실제 중견기업 일가 중에선 사주의 자녀 등이 성년후견
상담을 해오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말했다. 임 변호사는 “가족 간 분쟁으로 번지기 전에
당사자가 미리 후견인을 지정하는 임의후견 제도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성년후견제도
질병·장애·노령 등의 사유로 본인 스스로 법률행위를 할 수 없는 사람을 위해 법원에서 의사 결정을 대신해 주는
대리인을 선정하는 제도. 대상자의 판단 능력에 따라 한정후견·특별후견·임의후견 등으로 나뉜다.
@성년후견인(2015년7월15일)은 아들 具秀星...結@
운명과 불교이야기 복바우(6년)
(福岩)복바우닷컴 具氏家
www.bokb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