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오후 3시경 거상홈페이지에 신구서버 매크로이용자 리스트가 올라왔고
몇시간후 신구저잣거리 카페에 락매니아님께서 동일한 내용을 올리셨습니다.
그것을 확인후 눈꽃상단에서는 바로 긴급회의를 소집하였고 이에 ^^밍고니^^,
柳,마리우스,외로운봉황,흑풍회단주,겨울이,곽양,에보류더 님 등이 참석하시어
향후 문제를 논의하였습니다.
이 회의에서 결정난 사항은 우선 사화적심란, 돌아온괴물님께 사실확인을 한후 사실이라면
1. 두분을 마을과 함께 탈퇴시킨다.
2. 만약 마을을 눈꽃상단에 분양하시기를 희망하시면 분양작업이 끝나는대로 탈퇴시킨다.
3. 신구저잣거리 카페에 이 사실을 알려드린다.
4. 15일까지 본인 확인작업을 하고 15일부터는 각 마을 안내문에 이 사실을 공고한다.
등의 사항을 결정하였습니다.
당일 이 사항을 신구저잣거리 카페에 기재하였습니다. 자정이 넘어 12일 0시 32분
입니다. (작성글번호:938)
당일 바로 마리우스님께서 사화적심란님과 전화통화후 상단에 분양의사를 밝히셨고
다음날 오후 조이온으로부터 7일 이용정지라는 정정된 조치를 통보받으셨습니다.
영구이용정지가 아니기에 마을을 소유하신채 탈퇴조치를 권유하였으나
상단이미지 훼손등의 책임을 지고 눈꽃상단의 전대행수님이신 겨울이님께 마을을
분양하시기로 결정하셨습니다.
확실히 이 논의가 끝나고 결정이 된것이 12일 오후 9시 경이었습니다.
그 외에 돌아온 괴물님에 대해서도 논의할 사항이 있었고 또한 신구카페에
그날 결정난 사항을 알려드리고자 그 내용을 정리하고, 상단원들에게 먼저 모두
알리고 나서 신구저잣거리 카페에 글을 올리자 시각이 13일 새벽이 되었습니다.
작성시간 01시 44분 (작성글번호:946)
신구저잣거리 카페에 글을 올리러 가면서 겨울이님께 분양을 시작하라고 하였고
그에 겨울이님께서 투자하시러 가니 거상시간 3일전에 신화랑상단 두글래형 대행수
님께서 투자를 하신 상태였습니다.
그날 바로 확인하고 싶었으나 늦은 시각이었고 또한 섣불리 공투라 결정짓고
귓말드리는것이 실례가 될까봐 상단차원에서 두번 풀투때까지 지켜보기로 하였습니다.
다음날도 풀투를 하시기에 제가 신화랑상단 대행수님께 귓말을 드리자 분양사실도
모르시고 눈꽃상단의 입장이 어떠하신지도 모르는 상태이셨습니다.
대략 내용을 설명드리려고 하자 바빠서 나가야하니 신화랑상단 이진혁 대방님께
의논하라고 하셨습니다. (증거스샷: sin1-대화1)
그래서 다음날 이진혁 대방님께서 로그인하시자 마자 귓말을 드려 어찌된 연유인지를
여쭤보자 역시 자세한 내용은 모르시고 마을이 공중에 뜬줄 알고 공투를 지시하셨다고
하셨습니다. 눈꽃상단의 자세한 내용을 말씀드리자 이진혁대방님께서는 잘알아보지
않고 성급한 판단을 하여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마을투자를 중지하였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날 밤 또다시 두글래형대행수님께서 투자를 하시어 확인 귓말을 드리자
본주가 아니신 동생분이셔서 자세한 말씀은 못나누고 본주님께 말씀을 전해달라
부탁드렸습니다. (증거스샷:sin2-대화2)
그리고 다음날 12월 15일 두글래형 대행수님께서 제게 귓말을 보내오셨습니다.
이진혁대방님께는 아무 말씀도 듣지 못하셨다며 여전히 항저우는 눈꽃상단 마을이
아닌데 왜 늦게 투자하고서는 그러냐고 "그래서 저보고 어쩌라고요~?" 라고 하시고
여러가지 의심을 품으셨습니다. 그리고 말씀도중 이진혁대방님이 오셨다고 말씀
나누신다고 하시고 대화를 멈추었습니다. (증거스샷: sin3-1,3-2)
그런데 여기서 이진혁대방님께서 두글래형 대행수님께 투자금을 뺐을때 입은 손실액을
본인이 주시면서 눈꽃상단에서 준걸로 하면 안되냐고 물어오셨고 혼자 결정할 일이
아니라고 판단하신 겨울이님께서는 상챗으로 이를 물어오셨습니다.
눈꽃상단에서는 투자금을 물어줄 이유도, 또한 그런 거짓말을 해야할 이유도없으므로
그리 할수는 없다고 말씀드렸고 그로써 항저우 공투건은 이진혁대방님께서 성급한
판단으로 투자지시를 내려 손실을 입힌 금액을 두글래형 대행수님께 돌려주시고
투자금을 빼는것으로 결정났습니다.
또한 풍-운-아 대방님 대행으로 柳님께서 참석하시고, 겨울이,^^밍고니^^,에보류더,
이진혁대방님,두글래형 대행수님께서 항저우 마을앞에 모여서 이번일에 대해
결론을 말씀하셨습니다. 이진혁대방님의 눈꽃상단에 대한 사과말씀도 있으셨구요.
이때 두글래형 대행수님 케릭을 동생이신 부주님께서 접해계셨습니다.
이진혁대방님께서 말씀을 끝내시고 나가시고 나서 두글래형 대행수님께서
돈은 겨울이님꼐 받느냐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희는 당연히 그것이 아니라고 사정설명을 하였고 부주이신 분은 이해를 하지
못하겠다고 하시며 투자금을 빼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신화랑상단 내부의 의사전달 체계를 저희가 알수 있는것도 아니고, 이진혁대방님꼐서
다 결논짓고 사과까지 하시고 가신 마당에 의아한 노릇이었지요.
잠시후 두글래형 대행수님께서(본주님) 제게 귓말을 해오셨고, 이에대해 긴 말씀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증거스샷: sin4-1, 4-2, 4-3, 4-4)
두글래형 대행수님의 말씀의 요지는 이러했습니다.
1. 두글래형 대행수님께서 먼저 투자를 하였는데 그것을 보고 상단차원에서
마을을 지키려고 뒤늦게 분양 운운 하는것이 아니냐.
-> 이에 대해 눈꽃상단에서는 이미 그전에 논의된 일이었고, 사화적심란님이 그리
하시겠다고 하시어 결정하게 된 일임을 말씀드렸으나 믿지 않으셨습니다.
하지만 두글래형 대행수님 말씀처럼 하는것이 가능한 것입니까? 아무리 상단에
속해있던 마을이었으나 한 개인의 소유였고 그것을 본인의 동의없이 갈취할수도 없거니와
또한 상단원의 해고, 마을 분양 등의 일을 저 혼자 단독으로 처리할수도 없는
일입니다. 눈꽃상단은 이 정도의 사안은 반드시 상단운영진의 회의를 통해서 결정합니다.
두글래형 대행수님보다 거상시간 3일 늦게 투자한것은 앞에서도 밝혔듯이
나머지 일을 논의하고 상단원들에게 상챗으로 이를 알려드리는 시간이 걸려서일뿐
생각하시는 것과는 다릅니다. 또한 투자들어온것을 보고 방투하고자 그런일을
꾸몄다면 그것치고는 상단의 입장을 밝힌글이나 사안의 심각성을 볼때 너무나
빠른시간안에 이루어지지 않았습니까?
또한 만약 백보 양보하여 두글래형 대행수님의 말씀이 맞다고 하더라도 버젓히 눈꽃상단의
깃발이 올라가 있는데 투자를 하시기 전에 마을의 소유가 어찌 변경되었는지
확인이 우선되어야지요. 무조건 이진혁 대방님께서 투자하라고 해서 했다는 말씀이나
겨울이님이 그 뒤에 투자를 하는데 본인에게 말안하고 했다고 기분나쁘다고 하시는것이
말이되는 것입니까.
2, 사화적심란님의 7일이용정지라는 말을 믿지 못하겠으니 7일후 사화적심란님께서
본케릭으로 마을 안내문에 겨울이님께 분양한다고 쓸때까지는 투자를 중지해라.
-> 증거스샷 4-1부터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미 이 말씀을 하셨을때는 너무나 서로
의사소통이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스샷에 나와있는대로 이 말씀을 거절한것은 첫째, 눈꽃상단을 거짓말로
마을을 먹어버리겠다는 심산이 있는 것처럼 매도하시는 말씀이나 의심하여 지시를
내리는 태도에 그런 협의를 거절하였고, 둘째 이미 신화랑상단의 대방님께서 일을
마무리짓고 사과까지 하고 가신 마당에 대행수님께서 그 일을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하시어 다시 다른 제안을 하는것 또한 납득할수 없었습니다.
신화랑상단의 대방님과 대행수님 사이의 의사전달의 문제까지 눈꽃상단에서 책임을
져야 하는것은 아니지요. 책임지고 싶어도 알지도 못하구요.
스샷을 보시면 판단하시겠지만 대화도중 언짢으셔서 대화상대인 저에게
비아냥거림이나 매도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상단대 상단으로 대행수끼리 하는 대화인데 최소한 지켜야 할 예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역시 신화랑 대행수님의 기분을 언짢게하는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 있다고 생각하셨겠지요. 그런점이 있었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대화의 끝부분에 가서 눈꽃상단의 전임대방님이신 류선화님과 현대방님이신
풍-운-아 대방님을 깎아내리시는 말씀은 지나치셨습니다.
아무리 감정이 상하셨던들, 그것은 정말 예의에 어긋나는 것이지요.
나이가 많다고 어린사람에게 함부로 해도 된다는것은 아니시겠지요.
사건의 정황을 좀더 자세히 알려드리려다 보니 너무 긴글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스샷과 긴 글을 올리는것은 두글래형 대행수님께서도 원하는 일이셨고,
눈꽃상단 측에서도 객관적인 판단을 부탁드리기 위해서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눈꽃상단의 항저우 마을에 공투 중이신 신화랑상단 측과의 마찰은
신화랑상단의 이진혁대방님과의 대화로 투자중지와 사과를 받고 마무리 지었으나
이진혁대방님께서는 공투자이신 두글래형 대행수님께 정확한 상황을 전달치도
않으셨습니다. 이에 두글래형 대행수님께서는 투자금 인출을 거부하셨고,
눈꽃상단 대방님 모욕하는 언사까지 서슴치 않으셨던 점에 더이상의 협의는
없는 것으로 판단, 눈꽃상단은 신화랑 상단에 대해 공성과 공투로 맞설것임을
알려드립니다.
* 12월 15일부터 각마을 안내문에 사화적심란,돌아온괴물님에 대한 조치를 게시하기로
하였으나 이번 신화랑상단과의 문제로 이행치 못하였습니다. 이점 사과말씀 드립니다.
* 그리고 맨 마지막 스샷을 보시면 두글래형대행수님께서 이제 앞으로 개인적으로
귓말보내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대행수님~ 그 귓말 대행수님께서 보내신
거에요 ^^
첫댓글공성과는 상관없는 말이지만, 매크로로 인한 정지는 영구정지가 맞습니다. 조이온의 시스템상 7일정지통보메일후~~>14일정지통보메일~~>1달정지통보메일순으로 계속 통보되게 되어있으며 맨 마지막에는 영구정지 통보가 가게될겁니다. 거상의FAQ 항목인가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참 어의가 없내요 메클사용으로 인하여 정지당한 마을을 공투를 통하여 먹는것은 정당한 것입니다.행수가 메클사용을 하였을경운 이정도는 감수 하고 사용은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공투를 대방차원에서 잘못된 일이라고 인정을 한상테일경우 이또한 한 상단의 행수정도면 대방의 의견에 따라 주어야 되지 않을
상단원이 공투했다는건 엄연히 일이 시끄러워 질 것을 각오한 일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상단 소속의 마을을 먹기란 이처럼 말이 많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어차피 화해하든 공성하든 둘중하나겠지만 말이죠. 저야 상단 생활을 해보진 않았지만 파파야님처럼 원만한 해결이 가장 좋은 방책일 듯 싶네요
한2달간 조용했으니까 다시 시끄러워질때두 되었나 보넹.....대충 주기가 2달인가 보당..... 대방과 대행수의 의사전달..문제가 조까있네요...대방이 공투하라는 말은 잘듣고 중지하라는 말은 못들으셨다니....이상한지고.....좋은 결과가 있기를 조용히 살고싶어랑..ㅠㅠ
일이 어찌 돌아가던간에 기본적으론 상단내에서 처리할 문제입니다. 상단내 정리가 완료되고 공지까지 띄웠음에도 외부에서 왈가왈부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경우로 비교가 가능하겠네요. 자치장이 물러나게되면 새로운 자치장을 다시 뽑게되는거지 다른 지방에서 기득권을 노린다는건...
첫댓글 공성과는 상관없는 말이지만, 매크로로 인한 정지는 영구정지가 맞습니다. 조이온의 시스템상 7일정지통보메일후~~>14일정지통보메일~~>1달정지통보메일순으로 계속 통보되게 되어있으며 맨 마지막에는 영구정지 통보가 가게될겁니다. 거상의FAQ 항목인가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참 어의가 없내요 메클사용으로 인하여 정지당한 마을을 공투를 통하여 먹는것은 정당한 것입니다.행수가 메클사용을 하였을경운 이정도는 감수 하고 사용은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공투를 대방차원에서 잘못된 일이라고 인정을 한상테일경우 이또한 한 상단의 행수정도면 대방의 의견에 따라 주어야 되지 않을
까하내요. 아무리 명분이 있는 일이래도 대방의 의견에 행수가 따라주지 않는 상단도 참 뭐 하내요. 제가 보기에는 양쪽모두 잘못이 있다고 봅니다............ 이에 두 상단이 해결을 잘 해주셨으면 하내요.
상단원이 공투했다는건 엄연히 일이 시끄러워 질 것을 각오한 일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상단 소속의 마을을 먹기란 이처럼 말이 많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어차피 화해하든 공성하든 둘중하나겠지만 말이죠. 저야 상단 생활을 해보진 않았지만 파파야님처럼 원만한 해결이 가장 좋은 방책일 듯 싶네요
한2달간 조용했으니까 다시 시끄러워질때두 되었나 보넹.....대충 주기가 2달인가 보당..... 대방과 대행수의 의사전달..문제가 조까있네요...대방이 공투하라는 말은 잘듣고 중지하라는 말은 못들으셨다니....이상한지고.....좋은 결과가 있기를 조용히 살고싶어랑..ㅠㅠ
정리되나 싶엇더니만....다시 시끄러워 지겠네요;;;
일이 어찌 돌아가던간에 기본적으론 상단내에서 처리할 문제입니다. 상단내 정리가 완료되고 공지까지 띄웠음에도 외부에서 왈가왈부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경우로 비교가 가능하겠네요. 자치장이 물러나게되면 새로운 자치장을 다시 뽑게되는거지 다른 지방에서 기득권을 노린다는건...
이제 신구섭에 평화가 왔나 싶었더니..다시 공성바람이 부는군요;;- -; 양 상단측 모두 신중하게 생각하여 좋은쪽으로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싸움질 보다는 대화와 타협이 최선의 방책이란것 잊지마시구요^-^
흠.... 한번더 공성이 일어날수도 있겠네요 아니 공성 났다고 보는게 맞을지도..... 굳이 공성 더 일으키지말고 한쪽에서 양보하면 되지않나.... 물론 저같은 입장에선 한쪽에서 양보하면 되는걸가지고 라고 하는데 당사자들 입장은 그게 아닌모양인데요... 시끄러워 지겟군요
싸워라 -0- 싸워라 -0- 싸워라 -0- 싸워라~~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