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차리리 제 나이 40이더군요..
여태 뭐하고 살았나? 라는 생각에 덜컥 신청한 봉사활동이었습니다.
초롱님이랑 수미가 사장님의 모친으로 부터 음식을 받아 오는 길에는 차가 너무 막혀서
긴장을 많이 했습죠..초원의 집 도착하니 먼저 오신 분들께서 앞마당까지 나오셔서
음식을 반기시니 내가 많이 늦었구나..! 하고 많이 죄송했습니다.
서빙 마치고, 할머니 식사 도와 드리고, 식사 후 수녀님께서 오늘 참석하신 회원님들
소개하는 시간에 이미 17년 전에 돌아가신 외할머니 생각에 살짝 눈이 젖었었습니다.
오늘 애쓰신 우리 회원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휴일을 반납하고 오랫동안 좋은 일을 하고 계셨다는 생각에 존경함을 가집니다.
또 기회가 있을때 달려가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셔요...^0^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설겆이에도 아주 열심이셨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많이 서툴러 보시기 힘드셨죠? 그래도 곧 능숙해 지리라는 믿음 갖고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첨이라 어색하겠지만 여기에 오시는 분들은 좋은 분들이라 몇번 대하다보면 금방 친해집니다.
차량 제공에 집근처까지 내려주니 호강했네요.
다음에도 함께해요.
수고 많았습니다...^^
다들 좋으신 분들이었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자주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만나서 빈가웠어용 ~~~~ ㅎㅎㅎ
바쁘신중에도 차량봉사까지 해주시고 넘
수고 많았어용 ~~~ 담에도 부탁할께용 ~~~ ㅎㅎㅎ ^_^
열심히 돕겠습니다..^^
차량봉사등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사상터미널에 태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이고.. 뭘요... 당연히 태워드려야죠..^^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편안한 귀가시간 되었답니다^^
같이 수고하셨는데 그 정도 쯤은 당연한 옵션이죠...^^
저는 외할머니 석달전에 돌아가셨는데~할머니들 뵈니 생각이 나더군요 수고많으셨습니다^^
맘이 많이 아프시겠군요... 전 외할머니 생각에 여건이 되는대로 카페를 통해서 계속 활동하려구요..
붕어빵님 수고 많으셨어요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