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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9.15. 주일축복예배 설교문【예수의 동행】- 전도3
제 목: 복음을 체험하라. Experience gospel.
본 문: 사도행전 4:23~31절
23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료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리니 24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요 25또 주님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통하여 성령님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26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주님과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27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님을 거슬러 28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29주님이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30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31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님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아멘.
23And being let go, they went to their own company, and reported all that the chief priests and elders had said unto them. 24And when they heard that, they lifted up their voice to God with one accord, and said, Lord, thou art God, which hast made heaven, and earth, and the sea, and all that in them is: 25Who by the mouth of thy servant David hast said, Why did the heathen rage, and the people imagine vain things? 26The kings of the earth stood up, and the rulers were gathered together against the Lord, and against his Christ. 27For of a truth against thy holy child Jesus, whom thou hast anointed, both Herod, and Pontius Pilate, with the Gentiles, and the people of Israel, were gathered together, 28For to do whatsoever thy hand and thy counsel determined before to be done. 29And now, Lord, behold their threatenings: and grant unto thy servants, that with all boldness they may speak thy word, 30By stretching forth thine hand to heal; and that signs and wonders may be done by the name of thy holy child Jesus. 31And when they had prayed, the place was shaken where they were assembled together; and they were all filled with the Holy Ghost, and they spake the word of God with boldness. Amen.
찬 양: 499장(통 277장) –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500장(통 258장) – 물 위에 생명줄 던지어라,
501장(통 255장) – 너 시온아 이 소식 전파하라.
할렐루야!! 사랑하는 교회 공동체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신령한 은혜와 은총이 교회 공동체여러분과 교회 공동체여러분의 가정에 그리고 교회 공동체여러분의 사업과 가정 위에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교회는 “예수님은 그리스도시다. Jesus is Christ.”는 분명한 신앙고백이 있어야 합니다(마16:16절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님은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And Simon Peter answered and said, Thou art the Christ, the Son of the living God.).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심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는 사실은 그분이 모든 교회 공동체를 책임져주신다는 선언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교회 공동체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근심,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분께 맡기면 됩니다. 교회뿐 아니라 국가와 가정과 개인의 미래까지도 왕이신 예수님 그리스도의 결정에 달렸다는 믿음이 바로 “예수님은 그리스도시다. Jesus is Christ.”는 고백입니다. 이 고백이 우리들의 믿음의 기반이고, 교회의 기초입니다. 이것이 예수님 고백입니다.
예수님 고백이 든든해야 교회와 교회 공동체의 삶이 흔들림 없이 바르게 세워지는 것입니다. 모래위에 기반을 두는 사람은 인생도 불안하고, 교회도 흔들리는 것입니다(마7:26절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And every one that heareth these sayings of mine, and doeth them not, shall be likened unto a foolish man, which built his house upon the sand:). 사랑하는 교회 공동체 여러분! 삶의 거센 비바람이 몰아쳐도 흔들림 없는 견고한 신앙고백으로 반석위에 집을 짖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고백이 어떻게 우리에게 체험적으로 다가 오는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예수님 고백에서 예수체험으로 가자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예수님 체험이 필요합니까? 살아 있는 믿음을 갖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교회 공동체의 신앙이 단지 입술의 고백에 머물러 있으면 그것은 사변적인 믿음입니다. 머리에서만 맴도는 신앙과 고백은 종교생활만 일삼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을 들어도 지식을 넘어 체험으로 나가지 않으면 그 믿음이 병든 것입니다. 야고보는 이것을 더 심하게 말해서 ‘죽은 믿음’의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야고보서2:26절에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For as the body without the spirit is dead, so faith without works is dead also.”고 말씀합니다. 행동 없이 생각만 있는 믿음은 생명이 없는 것입니다. 고백만 있고 체험이 없는 믿음이 ‘죽은 믿음’입니다. 믿음은 실제적인 것이며 삶으로 표현되어야 하고 체험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살아 있는 믿음입니다.
두배 부흥을 위한 전도는 우리교회 공동체가 얼마나 체험적으로 예수님을 만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예수님 고백이 예수님 체험이 될 때 반드시 전도는 됩니다. 복음을 체험하는 신앙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째, 전도현장으로 나가야 합니다.
전도현장은 믿음을 살리는 장소입니다. 복음을 들고 삶의 현장으로 가면 반드시 믿음의 체험이 일어납니다. 그래야 믿음에 생동감이 더해지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교회 공동체가 복음을 듣고 나가서 전하지 않으면 우리들의 믿음은 생생한 복음의 감동을 모른 채 죽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교회 공동체는 반드시 복음을 들고 체험의 현장, 삶의 현장으로 나가야 합니다. 이 속에서 많은 체험적 사건이 일어납니다. 복음의 현장이 자신의 믿음을 평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내 믿음이 죽은 믿음인가? 살아 있는 생동감 있는 믿음인가를 여기서 발견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정체성 발견하고 자신의 믿음을 살리기 위해서라도 전도의 현장으로 즉시 나가야 합니다.
삶의 현장으로 복음을 들고 나가면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복음의 반대를 경험하게 됩니다. 본문 25-29절 25또 주님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통하여 성령님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26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주님과 그분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27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님을 거슬러 28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29주님이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25Who by the mouth of thy servant David hast said, Why did the heathen rage, and the people imagine vain things? 26The kings of the earth stood up, and the rulers were gathered together against the Lord, and against his Christ. 27For of a truth against thy holy child Jesus, whom thou hast anointed, both Herod, and Pontius Pilate, with the Gentiles, and the people of Israel, were gathered together, 28For to do whatsoever thy hand and thy counsel determined before to be done. 29And now, Lord, behold their threatenings: and grant unto thy servants, that with all boldness they may speak thy word,을 보면, 세상이 복음을 싫어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세상에서 경쟁적인 관계에 있더라도 사람들은 복음을 반대하는 일에는 쉽게 하나가 됩니다. 본문 26절에서는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주님과 그분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The kings of the earth stood up, and the rulers were gathered together against the Lord, and against his Christ.”라고 했습니다. 그들이 ‘함께 모여...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기 위해서 세상이 똘똘 뭉쳤습니다. 또한 본문 27절에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님을 거슬러. For of a truth against thy holy child Jesus, whom thou hast anointed, both Herod, and Pontius Pilate, with the Gentiles, and the people of Israel, were gathered together,”라고 말씀합니다. 그들은 또 ‘합세하고...예수님을 거슬렀다’고 했습니다. 그들이 왜 하나 되어 모였습니까? 복음이신 예수님을 맹렬하게 반대하기 위해서입니다.
시대를 불문하고 복음은 항상 이런 반대에 직면합니다. 세상은 언제나 복음을 미워하고, 역겨워하고, 부정적으로 반응합니다. 보다 적극적으로 욕하고 때리고 저주하고 죽이기까지 합니다. 세상이 복음을 이처럼 반대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어둠 속에 있는 자신의 죄가 복음의 빛 앞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죄의 민낯이 천하에 드러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상은 본능적으로 복음을 싫어합니다. 요한복음3:20절에 “악을 행하는 사람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For every one that doeth evil hateth the light, neither cometh to the light, lest his deeds should be reproved.”라고 말씀했습니다. 자신의 악한 행실, 생각, 실수를 인정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사단은 그것을 부추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어두운 세상을 밝히시려고 이 땅에 빛으로 오셨습니다. 요한복음12:46절에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사람으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I am come a light into the world, that whosoever believeth on me should not abide in darkness.” 복음은 빛입니다. 사망의 어두운 세상을 밝게 비추는 생명의 빛입니다. 우리 교회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는 복음의 빛을 비추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이 우리들의 정체성입니다. 전도는 세상은 생명의 빛을 피하여 영원한 정죄를 받지 않도록 세상을 빛으로 나오도록 촉구하는 것입니다. 죄를 감추는 세상적 태도는 비겁하고 옹졸하고 죄악된 것입니다. 자신의 죄를 솔직히 인정하고 대가를 지불하게 될지라도 죄의 용서를 구할 줄 아는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참으로 담대하고 진실한 사람들입니다. 복음의 빛 앞에서 자신이 지은 죄를 솔직하게 인정하는 그리스도인의 용기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자랑스럽게 여기시기를 기도합니다.
전도 현장으로 나가면 복음을 거부하고, 반대하고, 미워하고, 저주하고, 대적하는 사람을 반드시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빛이 잘못 되서가 아니라 자신의 어둠을 밝히는 것이 싫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복음을 들고 세상에 나가면 반대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그 반대를 만났을 때 체험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전도는 머릿속에만 있던 복음이 비부에 와 닫는 체험을 만듭니다. 살아있는 믿음을 가지려면 복음을 들고 세상으로 나가야 합니다. 전도해야 합니다. 반대를 두려워하지 말고, 부끄러워하지 말고 부딪혀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할 때 일어나는 역동적 현장 속에서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전도의 현장으로 나가야 합니다. 그것이 가정이든, 직장이든, 이웃집이든, 길가이든, 상가이든지 나가야 합니다. 시간과 장소와 때를 가리지 말고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마4:23절 예수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헬, 그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And Jesus went about all Galilee, teaching in their synagogues, and preaching the gospel of the kingdom, and healing all manner of sickness and all manner of disease among the people,막16:15절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And he said unto them, Go ye into all the world, and preach the gospel to every creature,행8:40절 빌립은 아소도에 나타나 여러 성을 지나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가이사랴에 이르니라. But Philip was found at Azotus: and passing through he preached in all the cities, till he came to Caesarea.).
전도에 실패가 있을 수 있습니까? 아닙니다. 전도할 때 반대와 역경을 만나거나 결과가 보이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전도에는 실패가 없습니다. 우리교회 공동체는 전도하기만 하면 전도를 받은 사람이 나오든지 안 나오든지 결과는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우리교회 공동체가 복음을 전하면 반드시 그 씨가 사람의 마음에 떨어져서 추수하게 되는 날, 교회에 나오게 되는 날이 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교회 공동체에게 전도를 명령하신 것입니다. 요한복음4:35절에 “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Say not ye, There are yet four months, and then cometh harvest? behold, I say unto you, Lift up your eyes, and look on the fields; for they are white already to harvest.”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므로 전도하는 것은 시간의 차이는 있을지는 모르지만 반드시 영혼구원의 추수의 날은 반드시 오는 것입니다. 전도에는 실패가 없습니다. 전도에 실패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은 우리교회 공동체들에게 표적을 보여주십니다.
전도하면 반드시 하나님이 표적이 나타납니다. 우리는 전도하면서 하나님이 어떤 다양한 표적을 보여주실지를 기대해야 합니다. 마가복음16:17-18절입니다. “17믿는 사람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17And these signs shall follow them that believe; In my name shall they cast out devils; they shall speak with new tongues; 18They shall take up serpents; and if they drink any deadly thing, it shall not hurt them; they shall lay hands on the sick, and they shall recover.”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붙잡고 있는 모든 귀신들이 쫓겨나갑니다. 새 방언 기도하는 일이 일어납니다. 전도하면 복음이 그 사람에게 들어가서 육체의 질병이 치료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것은 환상, 기적, 표적 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전도의 싸인’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전도 대상자를 정하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일어나는 하나님의 싸인들이 무엇이 있는가를 기대하고 실제적으로 살펴보시기 기도합니다.
구체적으로 우리교회 공동체가 전도하기 위해서 누구에게 찾아가야 합니까? 하나님이 이미 준비하신 사람을 찾아 가야 합니다. 그 이유는 사람을 인도한 후에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서입니다. 제임스 맥도널드 목사님은 그러한 사람을 ‘익은 사과’라고 말했습니다. ‘익은 사과’를 찾아서 복음을 전해야지 ‘풋사과’는 전도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풋사과는 어떤 사람입니까? 전도를 하면서 풋사과를 어떻게 구분합니까?
1) 세상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딤후4:10절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For Demas hath forsaken me, having loved this present world, and is departed unto Thessalonica; Crescens to Galatia, Titus unto Dalmatia,요일2:15절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Love not the world, neither the things that are in the world. If any man love the world, the love of the Father is not in him.). 이런 사람은 ‘나는 세상이 너무 재미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세상에 빠져서 현실을 잊고 환상 속에서 삽니다. 이들은 복음이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2) 자신의 힘으로 사는 사람입니다(합1:11절 그들은 자기들의 힘을 자기들의 신으로 삼는 사람들이라 이에 바람 같이 급히 몰아 지나치게 행하여 범죄하리라. Then shall his mind change, and he shall pass over, and offend, imputing this his power unto his god,시29:11절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The LORD will give strength unto his people; the LORD will bless his people with peace.). 그들은 ‘내 주먹을 믿으라’고 외칩니다. 아직도 자기 힘으로 충분히 살 수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인생을 개척해야지 약한 모습으로 신에게 빌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비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3) 세상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사람입니다(눅14:18-20,23절 18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밭을 샀으매 아무래도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19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20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장가 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23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18And they all with one consent began to make excuse. The first said unto him, I have bought a piece of ground, and I must needs go and see it: I pray thee have me excused. 19And another said, I have bought five yoke of oxen, and I go to prove them: I pray thee have me excused. 20And another said, I have married a wife, and therefore I cannot come. 23And the lord said unto the servant, Go out into the highways and hedges, and compel them to come in, that my house may be filled.). 이들은 ‘해야 할 일이 많고 시간이 없습니다. I have a lot of works which should do and there is no time.’라고 말합니다. 가정을 지키고 세상 일이 중요하기 때문에 복음을 세상에서 먹고 살기도 바쁜데 무슨 교회냐는 것입니다. 교회가 먹고 사는데 도움이 되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교회와 구원을 하찮게 여기고 관심조차 없습니다.
풋사과를 만나면 하나님이 더 만져주시고, 더 다듬으시고, 더 깎으시고, 더 푹 익혀 주시도록 기도하고 보내면 됩니다. 우리의 복음을 듣기에 충분히 농익을 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그래서 전도는 실패가 없습니다. 거부하면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익혀주십니다. 예수님은 이런 자들에게 전도할 때 빨리 돌아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10:14절에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And whosoever shall not receive you, nor hear your words, when ye depart out of that house or city, shake off the dust of your feet.”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익은 사과를 찾도록 하나님께 기도하면 됩니다.
전도는 ‘익은 사과’를 찾으라는 것입니다. 익은 사람과는 삭개오같은 사람입니다(눅19:1-10절 1예수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2삭개오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3그가 예수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4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5예수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6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7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8삭개오가 서서 주님께 여짜오되 주님이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9예수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10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사람을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1And Jesus entered and passed through Jericho. 2And, behold, there was a man named Zacchaeus, which was the chief among the publicans, and he was rich. 3And he sought to see Jesus who he was; and could not for the press, because he was little of stature. 4And he ran before, and climbed up into a sycomore tree to see him: for he was to pass that way. 5And when Jesus came to the place, he looked up, and saw him, and said unto him, Zacchaeus, make haste, and come down; for to day I must abide at thy house. 6And he made haste, and came down, and received him joyfully. 7And when they saw it, they all murmured, saying, That he was gone to be guest with a man that is a sinner. 8And Zacchaeus stood, and said unto the Lord: Behold, Lord, the half of my goods I give to the poor; and if I have taken any thing from any man by false accusation, I restore him fourfold. 9And Jesus said unto him, This day is salvation come to this house, forsomuch as he also is a son of Abraham. 10For the Son of man is come to seek and to save that which was lost.). 삭개오는 돈을 많이 벌어들였지만 세상에서 소망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뽕나무 위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예수님이 삭개오를 만나시고 내려오라고 부르십니다. 그는 바로 내려와서 예수님을 믿고 따랐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전도법입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11:5절에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사람이 들으며 죽은 사람이 살아나며 가난한 사람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The blind receive their sight, and the lame walk, the lepers are cleansed, and the deaf hear, the dead are raised up, and the poor have the gospel preached to them.”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군중의 유력한 사람을 찾기 보다는 절망적인 세상에서 희망의 복음을 찾고 있는 사람에게 복음을 먼저 전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익은 사과들을 찾으신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도 하나님이 준비하신 전도대상자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돈에 희망을 걸었지만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한 삭개오 같은 사람, 밤새 고생했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빈 배 위에서 허탈해 하는 베드로 같은 사람, 병을 앓고 몇 년이라도 더 살아 가족을 사랑하고 싶어 했던 혈루증 앓은 여인 같은 환우들, 죄로 인하여 모든 사람들의 돌팔매질 앞에서 떨고 있는 마리아 같이 궁지에 몰려 있는 사람, 가족을 잃어 슬픈 사람, 파산해서 바닥을 친 사람, 인간관계에서 실패한 사람, 그냥 살기 싫은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반드시 있습니다. 이들이 익은 사과입니다. 익은 사과는 더 좋은 것을 위해 현재의 삶을 버릴 준비가 충분히 된 사람입니다.
익은 사과를 찾는 전도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1)전도의 실제적 효과 때문입니다. 우리교회 공동체는 익은 사과를 찾아야 효과적인 전도를 할 수 있습니다.
2)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 전도를 기뻐하십니다. 그들이 삭게오, 탕자처럼 돌아와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될 때 천국에서 잔치를 베푸시며 기뻐하십니다(마21:2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하면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 Saying unto them, Go into the village over against you, and straightway ye shall find an ass tied, and a colt with her: loose them, and bring them unto me.). 그래서 그들을 찾기 위해 떠나는 사람들을 도우십니다.
익은 사과를 찾아 전도를 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합니까? 내 자신이 먼저 익은 사과가 되어야 합니다. 풋사과는 절대로 익은 사과를 찾거나 이끌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진정으로 익은 사과입니까? 익은 사과는 전도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 사람입니다. 내 인생에 유일한 답이 하나님에게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내 운명은 내가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관하신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서 절규하는 사람에게 다가가 교회에 오면 희망이 있다고 말해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없으면 안 된다는 고백이 여러분에게 있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이 어루만지신 성숙한 익은 사과입니다. 이런 사람은 교회에 왜 나와야하는지를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교회에 답이 있다. 교회가 운명이다. 교회가 신앙이다. 예수님이 길이다.
예수가 진리다. 예수님이 생명이다. 여기에 답이 있다”고 말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만이 살 길이기에 전도하여 이 하나님의 집을 채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나가면 반드시 하나님이 사람을 만나게 해 주십니다. 그렇다고 가만있으면 전도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익은 사과 전도를 위하여 준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둘째, 성령님 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본문 31절에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님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And when they had prayed, the place was shaken where they were assembled together; and they were all filled with the Holy Ghost, and they spake the word of God with boldness.”고 말씀합니다. ‘성령님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라고 했습니다. 전도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담대함’입니다. 담대한 전도를 하려면 성령님 충만해야 합니다. 그래야 복음을 체험할 수 있고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성령님 충만 전도를 제일 안하려는 사람이 누구냐 하면 전도했는데 실패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는 실패의 경험 때문에 사람을 만나는 것조차도 두렵습니다. 왜 전도가 실패하느냐 하면 자기 힘과 지식, 경험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전도가 된다는 것은 ‘변화’를 의미합니다. 가치관이 변화되고, 삶이 변화되는 일이기 때문에 전도가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2:4-5절에 “4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님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5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4And my speech and my preaching was not with enticing words of man's wisdom, but in demonstration of the Spirit and of power: 5That your faith should not stand in the wisdom of men, but in the power of God.”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전도를 위해 성령님 충만해야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힘과 지혜와 전략으로 절대 전도가 성취되지 않습니다. 성령님이 오시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고 하나님의 지혜로 사람이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설득력이 아니라 복음을 담대하게 선포하게 하시는 성령님의 능력으로 전도가 되는 줄 믿습니다.
성령님은 복음을 확실하게 체험하도록 마음에 담대함을 줍니다. 성령님 충만하면 ‘담대함’이 생깁니다. 그래서 하나님 말씀을 전하려는 용기가 생깁니다. 이 담대함이 전도의 핵심입니다. 전도하면 반드시 도전하는 방해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님 충만하여 담대함을 가지면 그것을 이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령님께서 복음이 전해지도록 교회에 표적과 기사의 스토리를 만들어주시기 때문입니다. 마가복음16:15-18절에서 예수님은 전도를 명령해 주셨습니다.
“15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17믿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15And he said unto them, Go ye into all the world, and preach the gospel to every creature. 16He that believeth and is baptized shall be saved; but he that believeth not shall be damned. 17And these signs shall follow them that believe; In my name shall they cast out devils; they shall speak with new tongues; 18They shall take up serpents; and if they drink any deadly thing, it shall not hurt them; they shall lay hands on the sick, and they shall recover.”
이렇게 전도하면 귀신이 물러나고, 뱀을 집어 올리고, 병자에게 안수하면 병이 낳는 일이 일어납니다. 전도하면 담대해집니다. 전도하면 체험적인 신앙이 되어서 산 믿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전도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이런 표적들을 주십니다.를 통해 복음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면 하나님이 싸인을 주실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전도할 때 나타나는 하나님의 싸인(sign)은 무엇입니까? 사람들에게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렇게 불신하던 사람들이 복음을 믿으면서 마음에 변화를 받아 교회에 나가고 싶어 하는 일이 일어납니다. 사람이 병원에 가도 치료되지 않았다가 복음을 듣고 기도했더니 기적처럼 회복되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잠 못 이뤘던 사람이 복음을 듣고 편하게 잠을 자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돈 때문에 걱정을 하며 살던 사람이 복음을 듣고 돈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케 되는 일이 일어납니다. 복음의 능력이 사람에게 나타나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 싸인입니다.
복음을 전하면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구원의 표적이 일어납니다. 이것이 가장 큰 표적입니다. 사도행전2:47절에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님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Praising God, and having favour with all the people. And the Lord added to the church daily such as should be saved.”고 말씀합니다. 전도하면 사람들을 하나님이 구원 받도록 교회에 보내주시는 표적을 보게 될 줄 믿습니다. 전도하는 교회에 나타나는 첫 번째 표적은 ‘구원의 표적’이 날마다 일어나는 것입니다. 매 주 새 교회 공동체가 교회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새교회 공동체는 하나님이 교회에 보여주시는 확실한 표적입니다. 사람들이 교회에 들어온다는 것은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사람을 우리교회 공동체에게 보내신다는 표적입니다. 구원의 표적이 일어나도록 도우시는 성령 충만을 위해 우리교회 공동체들이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셋째, 한 마음으로 열정을 다해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님 충만한 전도 사역의 성취를 위해 교회가 한 일은 무엇입니까? 기도입니다. 본문 31절에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님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And when they had prayed, the place was shaken where they were assembled together; and they were all filled with the Holy Ghost, and they spake the word of God with boldness.” 기도의 분량을 채워야 모임에 진동이 일어나고 성령 충만해지고 말씀을 전하는 일이 가능해 집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전도의 표적들은 기도함으로 현실화됩니다. 전도의 성공은 기도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두배 부흥을 위한 교회의 기도는 어떻게 드려야 합니까?
1) 기도는 간절한 마음으로 전체가 참여해야 합니다.
본문 24절에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오. And when they heard that, they lifted up their voice to God with one accord, and said, Lord, thou art God, which hast made heaven, and earth, and the sea, and all that in them is:” 전체가 한 마음으로 소리를 높여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간절한 마음의 일치가 전도를 이루는 힘입니다. 한마음으로 소리 높여 기도하면 교회가 하나 되는 강력한 영적인 교회가 됩니다. 이렇게 모여서 드리는 기도는 무엇입니까?
2) 일반적 기도가 아니라 구체적으로 교회와 전도를 위한 기도를 해야 합니다.
성도는 개인의 필요를 채우고 개인적으로 바라는 것들에 대해 응답받는 재미로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전파를 위한 기도, 교회를 위한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본문 29-30절입니다. “29주님이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30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29And now, Lord, behold their threatenings: and grant unto thy servants, that with all boldness they may speak thy word, 30By stretching forth thine hand to heal; and that signs and wonders may be done by the name of thy holy child Jesus.” 온 교회가 한마음으로 전도자들이 담대하게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중보기도를 해야 합니다. 교회라는 공동체를 위해서 병도 낳고, 표적과 기사가 일어나고, 예수의 복음이 전해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3) 충분한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다시 본문 31절을 보면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님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And when they had prayed, the place was shaken where they were assembled together; and they were all filled with the Holy Ghost, and they spake the word of God with boldness.”고 말씀합니다.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에 진동이 일어났습니다. 기도의 분량이 찼을 때 전도의 영향력이 나타나고, 전도가 열매를 맺기 시작한 것입니다. 기도 없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교회의 일은 없습니다. 사람의 변화도 기도해야 합니다. 교회의 부흥도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전도도 기도해야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모든 일에 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전도를 위해 충분히 기도할 때 두배 부흥 전도축제가 성공적으로 마쳐지는 것입니다.
밤 기도회는 충분한 기도를 드리는 시간입니다. 하루 종일 세상일에 퇴근하면 지쳐서 소파에서 뒹굴게 됩니다. 그러나 밤 기도회를 위해 교회에 나와서 충분하게 기도해야 합니다. 밤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해야 합니다. 기도해야 전도가 됩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서 응답보다 더 중요한 우리 자신의 변화의 과정을 만드십니다.
충분한 전도기도를 위해 릴레이기도를 하려고 합니다. 전도 나가지 않는 사람은 교회나, 집이나, 직장에서 자신의 기도 시간에 맞추어 릴레이로 기도에 참여하시기를 기도합니다(릴레이기도표 참조).
이제부터 90일간 하루에 30분은 전도를 위해 중보 기도하는 시간으로 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시간은 일반적인 기도가 아니라 “전도의 문을 열어주소서”라고 교회를 사랑하는 기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단지 개인의 문제해결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교회의 생명구원을 위한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전도 기도를 드리는 사람은 교회에서 매주 새사람을 만나는 기쁨을 경험할 줄 믿습니다. 또한 영혼 구원이라는 열망과 열정이 터지게 되고 복음의 감격에 휩싸이게 될 것을 믿습니다. 기도할 때 복음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전도는 하느냐 마느냐의 문제이지, 되느냐 안 되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반드시 전도는 하면 됩니다. 안하기 때문에 자신감을 잃고 전도 패배주의에 빠지게 되고 부정적인 마음으로 두려움에 빠지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에서 안주하려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생명을 구원하는 자리로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삶의 현장 속에서 생동감 있는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사람들과 부딪치면서 모험적이고 도전적인 살아 있는 믿음의 본질을 체험하게 됩니다. 역경과 두려움을 이겨내는 일이 없이 어떻게 참된 신앙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 관념과 생각과 마음에만 복음을 품고 있지 말고 복음을 세상에 전하여 체험신앙을 갖기를 기도합니다.
복음을 체험하는 신앙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째, 전도현장으로 나가야 합니다.
둘째, 성령님 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셋째, 한 마음으로 열정을 다해 기도해야 합니다.
두배 부흥을 위한 교회의 기도는 어떻게 드려야 합니까?
1) 기도는 간절한 마음으로 전체가 참여해야 합니다.
2) 일반적 기도가 아니라 구체적으로 교회와 전도를 위한 기도를 해야 합니다.
3) 충분한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두배 부흥 전도축제 5대 헌장 첫 째 (명령)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한다. 둘 째 (사명) 전도의 사명을 이루어 하나님 앞에서 상급 받는다. 셋 째 (구원) 사람들이 날마다 구원받는 교회가 되게 한다. 넷 째 (헌신) 전도를 위해 서로 기도하고 힘을 주고 격려하고 헌금한다. 다섯째 (희생) 두배부흥 전도축제를 위하여 생명 걸고 전도한다. |
교회를 위한 기도
1. ‘예수님이 구세주와 그리스도이다’는 절대적 신앙 고백을 가지고 전도하게 하소서.
2. 목사님의 복음증거에 능력을 주시고 온 교회 공동체가 전도자가 되게 하소서.
3. 모든 교회 공동체가 전도의 명령과 사명을 받아 새 생명을 낳게 하소서.
4. 교회 공동체 주변에 복음이 필요한 관심대상자를 찾아내어 만나게 하소서.
5. 관심대상자를 지속적으로 섬김으로 복음의 영향력이 나타나게 하소서.
6. 최선을 다해 11월17일에 영적추수감사예배에 참석하여 복음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마침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 공동체가 복음을 체험하는 신앙을 가지려면, 전도현장으로 나가야 하는 것과, 성령님 충만을 받아야 하는 것과, 한 마음으로 열정을 다해 기도해야 하는 것이므로, 부르심의 기회를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어 교회 공동체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이 교회 공동체의 주님과 구세주와 그리스도님을 전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기를 구세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축복기도: 지금은 구세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 하나님의 교통하심이 우리교회 공동체가 교회 공동체에게 복음을 체험하는 신앙을 가지려면, 전도현장으로 나가야 하는 것과, 성령님 충만을 받아야 하는 것과, 한 마음으로 열정을 다해 기도해야 하는 것이므로, 부르심의 기회를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어 교회 공동체의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의 충만함으로 변화되어 예수님 그리스도가 교회 공동체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구세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 하나님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구세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오늘의 말씀
1. 지난주에 “복음을 깊이 알자”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중에 “예수는 그리스도이다”는 것이 삶에 어떤 구체적인 영향력을 줍니까?
2. 예수님고백을 넘어 예수체험이 왜 필요합니까? 약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For as the body without the spirit is dead, so faith without works is dead also.”
3. 산 믿음을 갖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입니까?
4. 전도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며, 그 일이 일어나는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입니까? 요3: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For every one that doeth evil hateth the light, neither cometh to the light, lest his deeds should be reproved.”
5. 전도 현장으로 나갈 때 첫 번째 전도 대상자는 누구입니까?
6. 하나님은 풋사과와 익은 사과 같은 사람 중에서 누구를 만나기를 원하십니까? 익은 사과 전도법은 무엇입니까?
7. 익은 사과 전도를 하려면 가장 먼저 무엇을 준비해야 합니까?
8. 전도할 때 성령 충만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본문 31절“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And when they had prayed, the place was shaken where they were assembled together; and they were all filled with the Holy Ghost, and they spake the word of God with boldness.”
9. 성령 충만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합니까? 본문 31절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And when they had prayed, the place was shaken where they were assembled together; and they were all filled with the Holy Ghost, and they spake the word of God with boldness.”
【정답】
1. 복음이신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된다는 것은 예수님이 내 삶의 주인과 왕이 되신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왕 되신 주님이 돌 보는 삶을 두려움 없이 살게 됩니다.
2. 예수님을 체험해야 죽은 믿음에서 산 믿음으로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산 믿음은 고백을 넘어 실생활에 영향을 줍니다.
3. 복음을 들고 삶의 현장으로 나가 전도하는 것입니다.
4. 전도에는 반드시 반대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의 죄가 밝 혀지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생명을 빛 을 싫어하고 어둠에 있기를 원합니다.
5. 익은 사과입니다.
6. 익은 사과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삶의 한계를 깨닫고 자신의 소중한 것을 버리고 복음을 위해 삶을 내어던질 준비가 된 사 람들입니다. 즉 복음을 듣기를 갈망하는 사람입니다.
7. 먼저 자신이 익은 사과가 되어야 합니다.
8. ‘담대함’으로 전도하기 위해서입니다.
9.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주중에 가정예배 및 성경공부 용으로 활용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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