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성원에힘입어 처음으로 여수 선상을 다녀올수있었읍니다..
광명주차장을
처음 첮아간다는 글을 회장님(한우리님)이 보셨는지 전화를 주셔서 안성으로 가는길에
픽업을 해주신다며 손수 연락을 해주셔서 구리에서 합류하여 안성으로 갔읍니다..
너무 일찍출발을 한탓에 안성도착후 본진에 연락을 하니 아직은 여유가 있으신듯..
늘~대박님을 기다리는동안 회장님과 큐~티님은 항시 그렇게하신듯 주섬주섬 식단을 ??차리시네요..
허~~~ 아침부터 일단 한잔 하신담니다.. {이장면을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조금있자니까 늘~대박님이 다시 픽업을 하시네요..
본진과의 약속장소로 이동
잠시 이야기를 나누는사이 회원님을 태운 버스가 도착하고..
혹시 아시는분들이 있나?하고 버스에 올라보니 작년에 문어낚시하던분들은 한분도.....
흠미... 완죤이 기가죽어서 맨~~뒤쪽에 그것두 한쪽 귀퉁이에 쪼글티고 안거서 눈치만 봅니다...
쪼맨한게 맨뒤에 그것두 구석에 쪼글티구 안거있느게 불쌍해보였는지 회장님이 술드실땐 뒤쪽이
제일 이라며 오시니까 방장님(정박사)두 오시며 분위기는 화기애애쪽으로..
사실 .. 이틀동안 3시간밖에 자지못해서 조용히 아주조용히 낭중을 위해 자야하는데..
제가 갈치선상은 처음이라니까 회장님이 않참으시고 핑계김에 모든분들을 위해 요령을 알려주시네요..
선상갈치낚시요령을 배웠읍니다
뒤늦게 식사하시는 회장님을 한컷 해봤읍니다.
넉넉하신품위[떵?배]와 여유있는 웃음이 보기 좋은신분 이십니다.
잠시후 출발..
이제는 져줘야지..
눈꺼풀이 진즉부터 덤비는데 쪼맨한 제가 이길수있나요?? 천하장사두 쨉두 않됀다던데..
니먐대루 해라 했더니 바로 누루더군요...
시끌시끌...
살포시 게슴츠리하게 눈을뜨니 휴게소로 들어가는걸 알았읍니다..
매니아에는 문화인들이 많으신지 차내에서는 담배를 많이 삼가하신듯 화장실을 오가며 담배일발 장전...
ㅎㅎ 죄송 지는 맨뒤라서 또는 안즉 문화인이 쪼금 들돼서 맨뒤에서 슬쩍슬쩍.. 미안합니다..
또... 가야지요??
저두 역시 또...자야지요뭐... 친구도 엄꼬 . 애인도 엄꼬.. 입에 곰팡이는 슬고...흑 흑....
그래두 담에 기회가되면 또 갈꼬야..
어느덧 여수의 어느항에 도착합니다..
알고보니 뉴 호프호가 있는곳이더군요..
회장님과 큐티님포함하여 8분이 그배를 승선하신다는군요,,
잠시 이별을 한후에 나머지 일행과 신강수도호를 타기위해 이동중에 회원님의 모친께서 하신다는
옷닭전문식당에 들렀읍니다..
그림같은 집이기에 사진에 담아봤읍니다..
정원에서 보기좋아서...
맛있게 식사했읍니다 조금 불어서 양이 많아졌지만 아주 맛나게 먹었읍니다..
회원들과 소개성인사두 하면서요.. 총무님의 재치가 돋보였읍니다..
여기에 계신분들은 대충 아시겠지요???처음오신 저를 포함 몇분만 제외하고는.. 좌측에 두번째서있는맨날황 입니다
꾸~~뻑~~ 잘 부탁합니다..
이제 도착했읍니다 항구까정만...
안즉도 약 3시간은 더 가야지요 조위의 배를타고서...
물닷.낚하산.풍. 준비를위해 5분대기조...
드디어 내렸읍니다...
그러는 동안 채비들 준비하고..
낚시를 하는데..
이럴수가...
전동릴이 작동을 않해요...
예전에 시마노 전동릴을 썼는데 그걸 분실해서 이번에는 다이와하이퍼타나콤500s를 구입했는데
밑의 정상버튼을 10초를 누루라고돼있는데 위의 버튼을 누르니 에러가 나네여....
그뒤로는 $@^&$%**%(*)_*_+)_ 일명 엉망진창...
그래두 라인의 풀림과 감기는 작동이 되요... 수심체크가 않되지만...
걱정...근심...두근두근...
아! 반짝...
까이꺼, 이 엄시몬 잇몸으로...
원줄이 수심체크용 5색줄이니까 줄로 수심체크...
합시다...
옆에서 방장님이 열심히 도움을 주심니다..
꽁치 사.. 아니 포뜨는법.. 소금간두 해두라고... 수시로 수심두 걀쳐주시고...
후후 ,, 이제는 괴기 깔치잡느라 바쁘요.. 소변??? 참아야지 암! 참아야 하느니라...
죄송합니다 그래서 조황사진은 못찍었읍니다..
열심히 꽁치 포 뜨고... 고등어 피해서 채비넣어야지...
뭐~~ 쓰레기차 피하니까 떵차가 오더라고. 고등어 피하니까 만세기가 덤비구..
간신히 요리조리 피해서 던지니까 채비가 집어등에 걸리고...
우여곡절끝에 억지로 약간의 요령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잡은 조과가 갈치 40여수..고등어 7마리. 만세기2마리..상어...
는 잡고싶은데 없더군요...
옆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채비가 엉켜두 짜증도 내지않으시면서 최선을 다해주신 방장님이신 정박사님!
덕분에 그나마 잡을수있었는데 .. 고마웠읍니다...
똑같이 낚시하고 피곤하신데도 불구하고 안전하게 집에올수있게해주신 큐티님과 회장님께두
감사인사드립니다... 고맙구 감사했읍니다..
다음에 또다시 뵐수있기를 희망합니다..
매니아. 파이팅!
첫댓글 재미있게 잘 읽고 잘 보앗습니다 ~~~우리 매니아 회원님들의 따뜻한 정을 느끼신것 같군요 ~~~정말 매니아 회이팅 !!!
고생들 많으셨습니다..이때까지만 해도 바람이 덜했는데
감사드림니다 재미있게보았읍니다 다음에 기회가된다면 같은배로 출조하시죠^^
황님 열심히하시더니 많이잡으셨네요... 조황기 잘보았습니다...
우왕 칼치가고잡당 ㅠㅠ ㅎㅎㅎ
나두 나왔당...근데 왜 하필 담배불붙이는 장면이예요...ㅋㅋㅋ 담엔 나두 열심히 사진 찍어야쥐...
즐낚 하셧네요 잘보았습니다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다음엔 좋은날 잡겠습니다~~
좋은날 가서 대박치고 오셔야 하는데, 파도 때문에 고생하셨네요. 조행기 잘 봤습니다.
맨날형~ 전동릴 점검을 해야지... 뽀다구 욕 많이 했겠네.
멋있는 글 잘읽었읍니다. 갈치낚시 가셨다더니 신강수도호 다녀오셨군요. 멋있는 까페임다. 매니아에 좋은친구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참돔낚시로 외도하고 돌아오겠읍니다. 건강하시고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