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1-7 하나님이 행하신 일

하나님이 행하신 일성경본문 : 시편 66: 1-7  1.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발할찌어다2. 그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찌어다3. 하나님께 고하기를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 주의 큰 권능으로 인하여 주의 원수가 주께 복종할 것이며4. 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찬양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할찌어다(셀라)5. 와서 하나님의 행하신 것을 보라 인생에게 행하심이 엄위하시도다6. 하나님이 바다를 변하여 육지 되게 하셨으므로 무리가 도보로 강을 통과하고 우리가 거기서 주로 인하여 기뻐하였도다7. 저가 그 능으로 영원히 치리하시며 눈으로 열방을 감찰하시나니 거역하는 자는 자고하지 말찌어다(셀라) ======================================================================= 읽으며 묵상하며 : 하님이 행하신 일(66:1-7) 하나님을 찬양하라(1-4절) “하나님께 고하기를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 주의 큰 권능으로 인하여 주의 원수가 주께 복종할 것이며”(3절)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분은 나를 만드신 나의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 가장 분명한 방법은 내 삶 속에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찾아보는 겁니다. 2007년도의 마지막 달인 12월의 첫날에 일년 동안 하나님께서 나에게 베풀어주신 감사한 일들을 모두 생각해보고, 한번 적어봅시다. 그냥 지나칠 때는 내게 일어나는 일들이 모두 우연이고 당연한 일들 같지만 기도하면서 감사한 일들을 적어보면 크고 작은 일에 관여하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손길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신 놀라운 일(5절-7절) “와서 하나님의 행하신 것을 보라 인생에게 행하심이 엄위하시도다”(5절)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노예로 살면서 온갖 핍박과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해방되었고,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건널 수 없는 홍해를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그들은 그 일을 늘 기억하고 있었으며,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후손에게도 와서 보고 알게 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하신 그 모든 일은 그들의 후손을 위한 일이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하나님을 믿을 때, 내 삶에서 도저히 해결할 수 없을 것 같은 문제를 해결해주시고, 내가 그 어려움을 지나가게 해주십니다. 내가 겪은 그 은혜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 보게하고, 함께 나누고 있나요? 아니면 나 혼자만 그 은혜를 간직하며 감격스러워하고 있나요? 출처:새벽나라 ***************************************************************************************************** 살며 생각하며 : 보은(報恩) 하는 마음 보스톤 해변가에서 일어난 일이다. 매일 같은 시간이면 똑같은 일이 계속 되풀이되었다. 한 노인이 싱싱한 새우가 가득 담긴 통을 들고 어김없이 같은 시간에 나타나는 것이었다. 갈매기들이 금방 친구를 알아채고 그의 발 아래 모여들었다. 일부 갈매기들은 용감하게도 그의 어깨 위에 앉기도 하였다. 새우를 갈매기들에게 나누어주는 동안 노인의 얼굴에서는 환한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갈매기들은 고급 요리를 그야말로 마음껏 먹었다. 사람들은 놀라서 매일의 이 광경을 바라보곤 하였다.많은 이들이 분을 내며“비싼 새우를 새들에게 낭비하다니 너무하다.”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사실을 알고 나서는 반응이 달라졌다. 그 노인은 제2차 세계 대전 때 미국군의 유명한 해군 장군이었다. 그런데 독일군이 어뢰를 발사하여 그의 배를 격침시켰다. 이에 그와 부하 일부만이 구명정에 간신히 올라탈 수 있었다. 그들은 그 구명정 위에서 뜨거운 태양과 폭풍과 식량의 어려움을 당하며 몇 날을 보내었다. 부하들은 한 명씩 죽어가기 시작하여 장군을 비롯한 몇 명만 살아 남게 되었다. 마침내 장군도 정신이 희미해지면서 쓰러지고 말았다. 굶주림으로 죽기 일보 직전이었다. 그런데 누워 있는 순간 바로 옆에 작은 흰 물체가 안경을 통해 눈으로 들어왔다. 그것은 갈매기였다. 그런데 그 갈매기는 움직이지 않았다. 그는 떨리는 힘없는 손을 천천히 뻗쳐 갈매기를 잡았다. 그 갈매기는 몇 시간 수명을 더 연장하도록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였고 그 몇 시간은 그가 섬을 발견하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그는 그 섬에서 안전을 찾고 생명을 부지할 수가 있었다. 이제 사람들을 보스톤의 갈매기들에게 값비싼 식사를 대접하는 것에 대해서 그 장군을 비난하지 않게 되었다. 장군의 행동은 겸손하게 감사를 표현한 단순한 행동이었음을 이해하게 된 것이다. 새우 한 조각 조각마다 하나님과 갈매기에 대한 '감사'의 표시가 들어 있었던 것이다.                               옮겨 쓴 글 **************************************************************************************************** 질문하며 적용하며 1. 하나님을 찬양하여야 할 온 땅은 무엇을 가리킵니까(66:1)?2. 다윗이 찬양에 온 세상을 초청한 이유는 무엇입니까(66:5)?3.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와서, 보고 들으라 할 이유는 무엇입니까?4.. 한 해를 돌이켜볼 때, 내가 건널 수 없는 홍해같은 문제는 무엇이었나요?그 홍해같은 어려움을 하나님은 어떻게 지나가게 해주셨나요? ************************************************************************************************* 확신하며 간구하며 : 함께 나누며 살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새 봄의 생명력으로 새롭게 생동감을 주시니 감사합니다새 봄과 함께 우리의 영육도 새로워지기를 원하오니주님께서 함께해 주시고 은총과 자비를 내려주소서 나태와 구습에 젖어있는 우리의 모습을 변화시켜 주옵소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살게하시고이 세상을 쫓아 목적없이 살아온 삶을 돌이켜 주옵소서 세상의 재물과 명예를 탐하고 취하려 하면우리의 영혼이 죄로 물들 수밖에 없음을 깨닫게 해주옵소서 욕심 때문에 양심을 속이지 않게 하시고이기심으로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게 해 주소서 사랑의 주님언제나 저희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살기를 원하오니우리의 길이 되어 주옵소서 주님이 동행해 주실때 모든 일이 형통하며만족과 기쁨이 있음을 믿사오니 함께해 주옵소서 언제 어디서나 여호와를 경외하게 하셔서언행에 잘못이 없도록 선한 길로 인도해 주소서. 나 자신의 죄에 대해서는 지극히 관대하고다른 사람의 잘못에 대해서는 거침없이 비판하는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사랑과 섬김의 삶을 사신 주님을 닮게 하옵소서. 주님에게 기쁨이 되며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수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많은 사람들이 경제 불황의 그늘에서 고통받고 있습니다.이웃을 네몸같이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고통과 아픔을 나누는 일을 외면하지 않게 해주시고서로 사랑하고 하나된 마음으로주어진 난관을 극복해 나갈수 있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시련속에서 더욱 주님을 의지하며 기도하게 하옵소서. 염려와 걱정, 무거운 짐들을 주님께 내려놓고목자 되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게 하소서. 주님만이 우리의 소망이심을 믿으며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CBS 이광천의 새아침기도로 호흡하시고 찬양으로 은혜받으세요]   출처: 성경 벌레들  글쓴이: 성경 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