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로드스터′ 공개..스타일 '매력'

람보르기니가 5일 2019 제네바국제모터쇼에서 아벤타도르 SVJ 로드스터를 선보였다.<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arOEst0YcY" dmcf-ptype="figure"><img width="658" height="auto" class="thumb_g_article" alt="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로드스터′ (출처 람보르기니)"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3/05/dailycar/20190305104237215hdik.jpg" border="0" dmcf-mid="a6T1PtRAkW" dmcf-mtype="image"><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로드스터′ (출처 람보르기니) </figcaption> </figure> 아벤타도르 SVJ 로드스터는 전기로 접히는 지붕 대신 보닛 아래에 보관할 수 있는 탈착식 탄소섬유 지붕 패널을 장착했다. 이로 인해 SVJ 쿠페보다 무게가 50kg 더 나간다.<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aZUSt4DaMu" dmcf-ptype="figure"><img width="658" height="auto" class="thumb_g_article" alt="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로드스터′ (출처 람보르기니)"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3/05/dailycar/20190305104237346dnms.jpg" border="0" dmcf-mid="a0Gd6nFWda" dmcf-mtype="image"><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로드스터′ (출처 람보르기니) </figcaption> </figure> 전후방에 알루미늄 서브프레임이 있는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 바디로 제작됐다. 피렐리 P 제로(Pirelli P Zero) 타이어, 경량 알로이 휠, 어댑티브 댐퍼,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등이 특징이다. 더불어 4륜 조향 시스템과 ABS 시스템이 적용됐다.<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aGBFSpSohO" dmcf-ptype="figure"><img width="658" height="auto" class="thumb_g_article" alt="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로드스터′ (출처 람보르기니)"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3/05/dailycar/20190305104237782upvx.jpg" border="0" dmcf-mid="a63ndEAb5m" dmcf-mtype="image"><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로드스터′ (출처 람보르기니) </figcaption> </figure> 파워트레인은 SVJ 쿠페와 동일한 6.5리터 자연 흡기 V12 엔진으로 구동되며, 최고출력 760마력 최대토크 73.4kg.m의 파워를 발휘한다.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4륜 구동 시스템이 적용돼 0-100km/h까지는 단 2.9초가 걸리며, 0-200km/h까지는 8.8초가 걸린다. 최고 속도는 350km/h이다.<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atO8iVtZKi" dmcf-ptype="figure"><img width="658" height="auto" class="thumb_g_article" alt="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로드스터′ (출처 람보르기니)"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3/05/dailycar/20190305104237929mikg.jpg" border="0" dmcf-mid="a8qEte8Q3g" dmcf-mtype="image"><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로드스터′ (출처 람보르기니) </figcaption> </figure> 또한 람보르기니의 특허 기술인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 시스템(Active aerodynamics system)의 최신 버전이 적용됐다. 이 시스템은 프론트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 및 리어 스포일러의 공기 압력을 조정하여 필요할 때 민첩한 핸들링 및 가속 주행에 도움을 준다.<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an2ElDAS8L" dmcf-ptype="figure"><img width="658" height="auto" class="thumb_g_article" alt="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로드스터′ (출처 람보르기니)"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3/05/dailycar/20190305104238327vzmo.jpg" border="0" dmcf-mid="akqGSkgmHL" dmcf-mtype="image"><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로드스터′ (출처 람보르기니) </figcaption> </figure> 차량 실내에는 버킷 시트, 디지털 계기판,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됐다. 마감은 알칸타라 및 맞춤 가죽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뒤쪽 창문을 지붕과 별도로 열 수 있어 엔진 소음이 실내에서 좀 더 잘 들린다.<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aAIdZcxbKI" dmcf-ptype="figure"><img width="658" height="auto" class="thumb_g_article" alt="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로드스터′ (출처 람보르기니)"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3/05/dailycar/20190305104238803urhb.jpg" border="0" dmcf-mid="a5OMGU019t" dmcf-mtype="image"><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로드스터′ (출처 람보르기니) </figcaption> </figure> 이번 하반기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세금 제외 38만 7007유로 (한화 약 4억 9397만원)이다. 생산량은 전 세계 800대로 제한된다.<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BD5435C7E20B309" class="txc-image" width="658"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R658x0.jpg" exif="{}" actualwidth="658" id="A_995BD5435C7E20B309E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