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악산 영봉(1,097m)
ㅇ 산행일 ; 2024.5.1(수), 맑음
ㅇ 소재지 : 충북 제천
ㅇ 산행코스 : 안양박달(0500/0530)~충훈1교(0538)~버스~인덕원역(0605/0630)~승용차~안성 공도시외버스터미널(0720)
~신륵사 주차장(해발 260m, 0925/0936)~능선(655m, 1034)~신륵사 삼거리(1940m, 117)~영봉, 점심(1145/1231)
~신륵사 주차장(1417/1430)~안성, 저녁(고기특별시 공도점)~인덕원역(1910/1920)~안양박달(2000)
ㅇ 참석자 : 4명(권영칠, 이영덕, 최형식, 이상환)
산행시간 4시간 41분(운동시간 3 : 20), 거리 8㎞, 걸음수 18,700걸음(20,370걸음)
ㅇ 특이사항
1.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기념 산행
- 2년전 백두대간을 같이 완등한 이상환 산 친구의 블랙야크 100대 명산을 완료하는 기념 산행
- 내가 현수막을 준비하였고, 블랙야크에서 판매하는 완등기념 타올은 2만원에 구매하였다고 함
2. 암벽과 암릉이 많은 월악산
- 백두대간 코스 중,,, 월악산 일대가 신선암봉, 휘양산 등이 암벽과 암릉으로 제일 험했던 것 같다.
- 오늘도 능선에 올라가기 까지가 급경사와 계곡으로 바람도 없고 무더워 쉬고 싶었던 생각이 여러번 들었다.
- 영봉일대의 암릉은 고저차가 약 50m나 되며, 계단도 600~700개는 된는 것 같아 막바지 피치를 올려야 한다.
계단 하나하나의 높이도 크고 경사도 매우 급하여 스릴이 있었으나,
변화되는 전망이 아주 좋아 턱까지 올라오는 숨을 참으며 한발 한발 올라 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