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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이의 도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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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여행) 4월28일 양평 물소리길 2코스 - 길 위의 꽃은 사람이다 (상)
발견이(윤문기) 추천 0 조회 273 13.04.29 21:42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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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29 23:57

    첫댓글 위에서 두 번째 사진, 먼지를 뒤집어 쓴 쑥 사이로 어슷어슷 보이는 제비꽃과 쑥의 만남이 깊은 묵상을 하게 합니다...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님과 사진은 어떻게 나왔을까 궁금했는데, 멋지게 찍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발견이님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물소리길은 발 아래에 시선을 두지 말고, 고개를 들어 넓은 시야를 보며 걸으면 더 멋진 걸음이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늦은 봄이 오는 양평의 아기같은 애띤 산야에, 여린 마음을 가진 이들이 여기 후기에 듬북 들어 있습니다. ^^

  • 작성자 13.04.30 09:21

    늘 좋은 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와우... ^^

  • 13.04.30 02:06

    길위에서뵙게되어반가웠습니다~^^
    사진예쁘게찍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길을걷고있는 뒷모습..참 좋아하는사진이에요..

  • 작성자 13.04.30 09:21

    아.. 누구신가 했더니 노란 옷의 주인공 중에 한명이시군요. ^^
    좋은 길에서 늘 행복한 모습 가지길 바랄께요. ^^

  • 13.04.30 14:19

    후미에서 길위의 풍경을 아름답게 보여주신 지기님~맑고 깨끗한 영상 감사합니다.
    우루루 몰려나가 앞사람 뒷사람 속에 파묻혀 떠들며 보던 풍광과 좀 다르네요. ~~
    다시한번 뒤쳐져서 양평 물소리길의 자연을 좀더 즐기며 걷는 기분입니다.
    하편도 보고 즐기러 갑니다...

  • 작성자 13.04.30 09:23

    출발 기차역에서 화장실에서 급한 불을 끄고 나섰더니 맨 꽁지더군요. ^^
    덕분에 어제 인사 못나누었던 분들과도 여유를 갖고 이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 13.04.30 08:24

    양평물소리길 사진으로 나마 느껴봅니다~걷기 겹쳐서 참가 못함이 못내 아쉽네요~~
    늘 ~설명과 함께 올려주시니 안갔어도 상황이 느껴집니다~~~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4.30 09:23

    아.. 그곳도 참 좋았겠지요. 어느 길이든 여행을 위해 선 곳은 다 좋은 것 같아요. ^^

  • 13.04.30 14:10

    늘 궁금했어요, 발견이님이...
    그런데 처음으로 뵈었지요
    어쩌면 그렇게
    발,도,행 깃발에 있는 모습과 똑 같은지요...ㅇㅎㅎ

  • 작성자 13.05.01 13:40

    아... 그러셨어요? 담에도 좋은 길에서 뵈어요. ^^

  • 13.04.30 15:26

    소박하고 정겨운 우리 산천이 가장 아름다운 것 같아요.
    예전엔 기차가 다닌 저 추억의 터널은 서늘한 것이
    여름엔 좋은 피서지가 될듯해요. 사진 즐거웠습니다~^^

  • 작성자 13.05.01 13:44

    네. 길이 좋던 그렇지 않던 다 우리 산천 사이로 흘러들어가는 것이니 아름답지 않을 수 없겠지요.
    바라보는 사람의 시선이 더 중요한 것 아닌가 싶어요. ^^

  • 13.04.30 20:32

    양평 제비꽃은 유난히 보라색이 진해서 더 예뻤던 것 같아요.

    아름다운 시골길을 걸어서 참 좋았습니다

  • 작성자 13.05.01 13:50

    시골길, 서울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았는데도 그렇네요. ^^

  • 13.04.30 20:36

    시야가 멀리 있는것이 멋스럽네요
    봄이 가득한길 같습니다
    들꽃도 걷는 길벗님들도 가벼운 걸음으로 물소리길을 만킥하신듯 해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5.01 13:54

    네. 포장길이 좀 많아서 그랬지만 그래도 걷는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

  • 13.04.30 21:51

    걷는 그 자체도 대단하지만 행사의 성격이나 참석인사가 대단하군요.
    걸어가는 꽃들의 향기 정말 아름답습니다. 후기 공짜로 보기가 미안할 정도입니다. 발견이님 정말정말 수고 크셨습니다.

  • 작성자 13.05.01 14:06

    제주 올레에서 주관해서 만든 길이다보니 올레 분들이 대거 참석했지요. 전날 한국길모임 운영회의가 있어서 다른 길에서도 많이 참석했네요. ^^
    담에 후기 관람료 받겠습니다. ^^

  • 13.04.30 22:28

    와우!!그냥지나쳣던 야생화도 발견이님카메라에담으면 멎진예술로 탄생하는군요..정말 예술입니다.정말사진잘보앗습니다^^ㅎ

  • 작성자 13.05.01 14:10

    사진을 찍으면 세상을 좀더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 13.04.30 23:51

    사진이 너무나도 생생합니다~ 힘들게만 느껴졌전 길에 또 다른 발견이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5.01 14:10

    네. 감사합니다. 날이 좋고, 풍경이 좋고, 무엇보다 함께 걷는 이들이 좋아서... ^^

  • 13.05.01 00:38

    사진 이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맘에 드네요...ㅋㅋ 앞으로 도보 일정을 보고 기회가 된다면 함께 걷고 싶습니다.^^ㅋ 좋은 길은 역시나 좋은 인연을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헤헤~ 걷기 좋은 5월~ 길위에서 늘 행복하세요..^^

  • 작성자 13.05.01 14:11

    네. 함께 하면 무척 기쁠 것 같아요. 청소년걷기여행 관련 멘토가 필요한데, 결정되면 쪽지 한번 날릴께요. ^^

  • 13.05.03 00:25

    우와~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제가 힘이 될 수 있다면 언제든지^^ㅋ

  • 13.05.01 08:47

    사진으로 보는게 실제와 다르게 느껴지네요. 봄날의 동산이 신록과 어우러져 인상에 남았어요.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3.05.01 14:12

    사진은 실제의 모방일 뿐입니다. 눈으로 보는 게 진짜지요. 암요.. ^^

  • 13.05.01 11:08

    같은 길을 걸었음에도 어찌 이런 사진이 나오는지요.. 역~쉬....
    제 사진에선 보지 못 한 봄이..이곳에서 피어나고 있네요..^^

  • 작성자 13.05.01 14:12

    서녕님 사진도 구경하러 놀러가야겠네요. 고맙습니다. ^^

  • 13.05.01 16:44

    어제 14일 만에 퇴원 해서 집으로 ..... 왼손은 통깁스 했구요
    아직 적응이 않되 많이 아프고 부류ㅕㄴ 하네요 또 오타가 ㅎㅎㅎ

  • 작성자 13.05.03 09:19

    아효.. 얼릉 완쾌되시길 빕니다... T.T

  • 13.05.03 11:42

    봄빛이 진한 풍경사진 너무 좋네요~ 걸어던 길이지만 색감이 예술입니다~~~

  • 13.06.18 00:14

    같은 풍경이라도 보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고 합니다.
    지기님의 길고 먼 시선은 또 다른 모습으로 신선하게 다가오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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