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7: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아멘!!♥
☆20230323 날마다기막힌 새벽 #1178
" 세상을 하나님나라로 만드는 왕같은 제사장 "
베드로전서 2장 9절 ~ 10절
"제가 정말 귀하게 여기는 말씀
설교를 정말 많이한 말씀입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하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행복하게 잘사는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이는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항상
기쁘게 사는거에요..
행복하게 사는 것이에요....
사람은 언제 행복할까? 늘 생각을 합니다..
사랑할때 사랑받을때 행복하다...
는 애기를 자주 했습니다...
죽을 만큼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때
행복합니다....
가족들 좋은 친구들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을때 참 행복합니다...
죽을 만큼 사랑하는 일이 있을때
사람은 행복합니다....
윤동주시인의 십자가라는 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그리스도를
고난받은 자로만 이해하지 않고
행복했던 자를 이해했던 윤동주시인...
그리고 그 행복을 부러워해서
하나님이 나에게도 십자가를 주시면
십자가를 지고 싶다고 고백하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가장 정확하고
바르게 이해하고 표현한 신앙인의
시가 바로 윤동주 시인의 십자가입니다..
자기 한 목숨을 걸만큼의 가치있는 일
그 십자가 그것을 우리는 소명이라고
부릅니다....
소명은 우리는 성직을 생각합니다...
소명받은 목사 성직자 맞지?
그러나 목사만 성직자가 아니야....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요 이것은
참으로 중요한 기독교 사상이에요..
김천 고령설렁탕 운영하시는 사장님
그 먼거리를 높은뜻 교회 다니시던 분
김천 집회를 갔다가 그 식당에 들렀어요
가까운 교회 가시라고 권면하려고...
그런데 그분이 선수를 치셔서...
저는 맛난 음식 경주든 어디든
찾아다니면서 먹는데....
왜 제가 좋아하는 설교들으러
서울까지 못가느냐고 반문하여
할말이 없었답니다......
저는 정말 감동받은 말은....
저는 설렁탕 한그릇을 파는장삿꾼이지만
이 설렁탕 한그릇 예수님 대접하는
마음으로 끊여요라고.....
설렁탕에 인생을 건 사람 같아요...
모든 재료를 최고로 써요....
설렁탕 뼈를 10시간정도 끊이면...
뽀얀 국물만 나오는데...조금 안좋은 뼈는
10시간 끊이면 누런 국물이 나와요...
하루는 뼈가게 주인이 실수로
조금 안좋은 뼈를 주셨던 모양이에요...
10시간쯤 지나니까 뼈국물이 누렇게 되었는데..
뼈가게 주인이 죄송합니다..오늘 하루만..
커피 프림을 좀 타시지요?라고....
조심 하겠습니다...
그런데 집사님 가게 앞에 써붙였답니다..
오늘은 재료가 나빠서 장사를 못합니다라고..
저는 그분의 고백을 잊을수가 없어요...
제가 보기에는 보통 성직자 제사장이
아니세요....왕같은 제사장이에요...
모든 목회자도 우리 모든 교인들도
그 자세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교회에서 봉사하는 일은 하나님의 일
세상에서 하는 일은 속된 일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이원론 적으로 생각을 해요...
그렇지 않아요
교회도 세상도 하나님의 집이에요..
세상도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성전이어야 해요....
저는 직업이 소명이라고 생각을 하니까....
직업에 충실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을 해요....
이랜드를 경영하고 직장 사역을 하는
방 사장님....
세상에는 하나님의 나라 선교라는
연극을 하는 곳이 둘이다..
하나는 교회이고 하나는 세상이다...
이중 교회라는 연극의 주연은 목사라는 것
그리고 교인들은 조연이라는 것이에요...
그러나 세상이라는 연극의 주연은
교인들이고 우리같은 목사들은
그 주연을 돕는 조연이라는 것이에요...
목사와 교인이 한번은 주연 한번은 조연이
되는 것이에요....
똑같은 구별은 되지만 차별은 되지 않아요..
모두가 평등하다는 것이에요...
교회에서 봉사하는 것이 중요한 사역 맞죠
하지만 정말 중요한 주 사역지는
세상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해요...
직장생활 장사 잘하셔야죠...
여러분의 직업을 성직으로 알고...
예수님을 대접하는 마음으로 해야해요...
그러면 교회를 통해 여러분들을 통해
세상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거에요...
사단은 너희는 교회에만 잘 믿고
천당가 세상은 내 구역이야라고
생각을 주입시켜요 그런데 이런 생각에
속아 넘어가면 안되요...
교회에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시고
훈련받으시고 주 사역지인
가정 직장 동네 이웃으로 나가셔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왕같은 제사장의
삶을 사셔야 해요,,,,,
오늘 말씀 잊지 마세요...뼈에 사무치도록...
뼈에 삶에 새기세요....
이 말씀을 선포할 곳은 세상 직장이에요...
교회에서만 선포할려고 하면 안되요...
그것은 우리 목회자들이 하는거에요..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베드로후서 1:3)
성경은 지식에 대해 대단한 능력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베드로후서 1:3을 보십시오.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문자 그대로, 경건하게 살기 위한 그리고 경건한 상태로 존재하기 위한 모든 능력이 지식을 통해 온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말씀의 교리와 가르침을 얼마나 중시해야 하는지 모릅니다! 생명과 경건의 성패가 여기 달려 있습니다.
아는 것이 경건을 보장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무지는 불경건을 보장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베드로가 말하기를, 경건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은 하나님을 아는 것으로부터 나온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여기 세 가지 실천 사항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경고 하나와 약속 하나도 드리겠습니다.
1. 읽으라! 읽으라! 읽으라! 그러나 신학적 거품과 비눗방울에 당신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에 대한 풍부한 교리 서적들을 읽으십시오.
2. 생각하라! 생각하라! 속도를 늦추라. 성경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질문하십시오. 일기를 쓰십시오. 헷갈리는 것들에 의해 자신이 겸손하게 고민하도록 하십시오. 가장 깊은 통찰력은 겉보기에는 대립되는 두 가지를 하나로 결합하는 뿌리를 보려고 하는 데서 옵니다.
3. 토론하라. 토론하라. 진리에 대해 열정적으로 관심을 갖는 소그룹의 일원이 되십시오. 그저 이야기하고 문제을 제기하는 것만을 좋아하는 그룹이 아닙니다. 성경적인 문제에는 성경적인 답이 있다고 믿는 그룹을 말하는 것입니다.
경고: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호세아 4:6).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로마서 10:2).
약속: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그들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라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브리서 8: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