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19:14-15]
온 이스라엘의 마음을 하나같이 돌이켜 왕을 따르게 하매, 무리가 왕께 전가를 보내어 이르되 왕은 모든 신하들과 더불어 돌아오소서 한지라. 왕이 돌아와 요단에 이르매 유다 사람이 왕을 맞아 요단을 건너가게 하니라.
너는 한때 높이 서 있다가도, 예상치 못한 어려움으로 인해 쓰러진 적이 있니? 때로는 삶의 실패나 사람들의 외면이 너를 힘들게 할 수도 있겠지. 하지만 기억하렴, 나는 너를 다시 세우는 하나님이며, 너를 회복시키는 이란다.
생각해 보렴. 다윗은 나의 기름 부음 받은 왕이었지만, 아들 압살롬의 반역으로 인해 왕좌를 떠나야 했지. 그러나 나는 그의 왕위를 지키고 있었고, 이스라엘의 마음을 돌이켜 그를 다시 받아들이게 하였단다. 사람들은 상황에 따라 변하지만, 나의 계획과 뜻은 결코 변하지 않는단다.
그러니 너도 낙심하지 말고, 나를 신뢰하렴. 지금은 네가 쓰러진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나는 너를 다시 일으켜 세우실 수 있는 하나님이란다. 너의 삶이 내 손안에 있으며, 내가 정한 때에 너를 다시 회복시키고, 네가 있어야 할 자리로 인도할 거란다.
오늘도 나를 신뢰하며 다시 일어서겠니? 나는 너를 포기하지 않으며, 너의 삶을 다시 회복시켜 줄 거란다. 너는 나의 계획 속에서 여전히 소중한 존재이며, 나는 너를 다시 세우고 너를 통해 나의 뜻을 이루어 갈 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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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42:10]
욥이 그의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에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시편 30:5]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이사야 61:7]
너희가 수치 대신에 갑절의 보상을 얻으며 능욕 대신에 그들의 분깃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할 것이라.
[요엘 2:25]
내가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곧 메뚜기와 느치와 황충과 팥중이가 먹은 해 수대로 너희에게 갚아 주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