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칠성연명경 칠성기도를 잠시 했는데 마음이 옹졸해지고, 작은일에도 부정적인 생각이 계속 일어나는 마장이 생깁니다..
칠성기도가 자식한테 좋다고 해서 시작했는데 제 아들도 갑자기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는데 저한테 대들고 짜증내는 모습을 보여 기도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냥 평소에 하던 관음기도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제가 제 마음을 반조해 봤는데 여태껏 볼 수 없었던 이상한 마음들이 일어남이 관찰되서(기도중에 마음의 변화가 분명히 있었음) 기도 중간에 덜컥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사에 부정적이고,슬퍼지고, 마음이 편협해지는 그런 마장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기도하기 전에
그날 하루에 했던 행동과 마음속에서 했던 생각을 반성한 후에,,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님의 수호령과 지도령이 도와 주실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레카 기도시작전에 참회진언을 108독이나 1000독정도 주력한 후에 경전을 독송하면 괜찮을까요?
@아레카 참외진언 말고...
님이 하루동안 했던 일..했던 생각을 하시지요..
@오로지팔정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