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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최고사령관 69년 만에 재회시킨… 보수 우파의 ‘키다리 아저씨’
[김윤덕이 만난 사람]
다부동전적지에 이승만·트루먼 동상 세운 김박 앨트웰 회장
조선일보
경북 칠곡군 가산면 다부동전적기념관에 이승만 초대 대통령과 트루만 미국 대통령 동상을 건립하는데 공을 세운 김박 알트웰 회장. 김회장은 이승만 대통령을 생명의 은인이라고 말했다./이태경 기자
입력 2023.08.07. 03:00
https://www.chosun.com/opinion/2023/08/07/FGXNGXU4B5HS7J4I5VYI2QIH6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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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박 회장이 ‘생명의 은인’으로 여기는 이승만 대통령의 작은 동상을 들고 웃었다. 그의 집무실엔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 사진이 태극기와 함께 걸려 있다. /이태경 기자
전쟁으로 여덟 살 때부터 날품을 팔아야 했던 소년은 여간해선 울지 않았다. 피같이 모은 종잣돈으로 뛰어든 공구 사업이 부도 위기에 처했을 때 주먹으로 짓이긴 눈물이 전부였다. 백발의 그가 다시 눈물을 흘린 건, 지난 달 27일 경북 칠곡군 다부동 전적지에서다. 이승만·트루먼 대통령 동상이 백선엽 장군의 동상과 이웃해 세워지던 순간, 눈시울이 붉어졌다. “7년을 기다린 일이거든요. 저의 오늘을 있게 해준 두 생명의 은인이 다시 살아온 듯합니다.” 보수 우파의 ‘키다리 아저씨’로 불리는 김박(81) 앨트웰 회장 이야기다.
◇대한민국 세운 위인 박해하는 나라
-인터뷰를 한사코 거부하시더군요.
“어릴 적 어머님이, 네가 열 가지 잘해도 한 마디 공치사를 하면 그게 다 없어진다, 모두 공 없는 짓이 된다고 하셨지요. 나이는 세 살 어리지만 제가 멘토로 삼고 존경하는 조갑제 선생이 권유해 할 수 없이 나왔습니다.”
-이승만, 트루먼 동상 건립을 주도하셨지요?
“주도는 조갑제 선생이 하고 저는 자금 지원만 좀 했을 뿐입니다. 6·25를 이긴 전쟁으로 만들어 우리가 자유민주주의 아래 선진국 시민으로 살고 있게 해 준 두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어요.”
-건립까지 어려움이 많았다고요.
“2016년 동상건립추진모임을 만들고조각가 김영원 교수에게 부탁해 동상까지 다 완성했는데, 당시 칠곡군 의회가 반대해 세울 수가 없었어요. 다행히 2019년 이철우 경북지사가 돕겠다고 나섰고, 작년 지방선거로 바뀐 칠곡군수와 의회도 도와줘 한미 동맹 70주년이 되는 올해에서야 뜻을 이루게 됐지요.”
-원래는 박정희 대통령까지 세 분의 동상이었죠?
“박 대통령 동상은 박정희대통령기념관에 세우려고 했는데, 당시 박원순 서울시장, 마포구청 등에서 독재자의 동상을 세울 수 없다며 트집을 잡고 방해를 해서 아직도 창고에 계십니다.”
-박정희 기념관에 왜 박정희 동상을 세울 수 없습니까?
“기념관이 시(市)유지라 그렇답니다. 말이 됩니까?”
-설치비 포함해 동상 하나에 5억씩, 15억을 혼자 내셨더군요. 동상이 뭐라고, 7년간 속을 끓입니까.
“대한민국의 건국과 6·25, 그리고 경제 부흥은 세계 유례가 없는 위대한 스토리입니다. 그런데 그 주역들을 우리 스스로 박해하고 있어요. 동상 하나 세우는 일이 이렇게 괴로워서야 되겠습니까.”
7월 27일 경북 칠곡군 가산면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열린 '이승만·트루먼 대통령 동상 제막식'에 참석한 시민들이 동상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1
◇이승만, 트루먼… 69년 만의 재회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경북 칠곡군 다부동에 동상을 세웠습니다.
“조갑제 선생이, 국군 제1사단이 미군과 더불어 북한군 3개 사단을 격멸한 다부동 전투는 북한군 주력을 최초로 격퇴해 유엔군의 반격을 가능하게 한 결전장으로 워털루, 노르망디에 비견된다고 했지요. 최초의 한미 연합작전으로 인천상륙작전의 토대가 됐으니 양국의 최고사령관을 모시기에 그 이상의 자리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부동(多富洞)이 부자가 많이 사는 동네란 뜻이더군요.
“이름 그대로 됐지요. 한미군 1만명이 흘린 피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켜낸 덕분에 대한민국이 지금 부자 마을이 되지 않습니까?(웃음)”
-이승만 동상을 김구 동상보다 더 크게 만들어 달라고 주문하셨다면서요?
“남산에 있는 김구 동상이 4미터라고 해서 그것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크게 해달라고 주문했지요(웃음). 김구 선생도 훌륭하시지만, 저는 이승만 대통령이 이룬 업적이 훨씬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트루먼 대통령 동상까지 세울 생각은 어떻게 하셨습니까.
“전쟁 발발 직후 ‘우리는 몽둥이와 돌멩이를 들고서라도 싸울 것’이라는 이승만 대통령의 결사 항전 의지에 트루먼 대통령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저 개자식들을 막아야 한다’며 유엔 기치하에 미군 출동을 결단합니다. 트루먼이 전폭적으로 도와주지 않았다면 우리는 지금 김정은 치하에 살고 있을 겁니다. 제가 가장(家長) 역할을 해서 잘 알아요. 전쟁 3년 동안 미국의 원조 물자, 양곡, 구호품이 없었다면 우리 여덟 식구는 다 굶어죽었을 겁니다.”
-1950년 7월 19일 이승만 대통령이 트루먼 대통령에게 보낸 서신이 의미심장하더군요.
“종북 좌파들은 이승만이 미국의 꼭두각시였다고 조롱하는데 어림없는 소리예요. 제가 책을 많이 안 읽어 잘은 모르지만, 조갑제 선생이 발굴해 번역한 그 서신을 읽다가 감동했어요. 미국의 지원에 구구절절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도 주권과 관련된 사안엔 이승만 대통령이 양보를 안 해요. ‘대한민국 정부의 동의나 승인 없이 장차 다른 나라나 국가 그룹에서 결정하는 그 어떤 협정이나 양해 사항도 구속력이 없는 것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못박지요.
한국전을 ‘남과 북의 대결이 아니라 소수의 공산주의자들과 압도적 다수인 한국인들 사이의 대결’이라고 정의하는 대목도 놀라웠어요.”
-조각가 김영원은 이승만과 트루먼이 대화하는 형상으로 빚었다고 하더군요.
“두 분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난 건 트루먼 대통령 퇴임 후인 1954년 8월 미국 미주리주의 자택이었다고 해요. 그후 69년 만에 다부동에서 재회한 겁니다.”
-다시 만난 두 사람은 뭐라고 이야기했을까요.
“참 보람이 있습니다. 우리가 성공했습니다!”
2023년 7월 27일 경북 칠곡군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열린 '이승만·트루먼 대통령 동상 제막식'에서 참석한 김박 앨트웰텍 회장의 모습. 뒤로 트루먼 대통령 동상이 보인다. /김동환 기자
◇ ‘아리랑 공구’에서 ‘앨트웰’까지
-겨우 여덟 살에 생업 전선에 나섰다고요.
“그때 전쟁이 났어요. 일본서 대학 나온 아버지는 책만 읽는 지식인이어서, 6남매 중 제일 사나운 제가 생업에 뛰어들었죠(웃음). 서산 피란 시절엔 지게 지고 땔감을 구하러 다녔고, 시골서 농산물을 떼다 오일장에 팔았어요. 경기상고 시절엔 학교 파하면 명동으로 달려가 고려은단 가게에서 은단을 떼다 동대문에서 서대문까지 걸으며 팔았지요. 교복을 입은 채로. 집에 오면 밤 11시 반. 기절하다시피 잠들었죠.”
-상고 졸업하고 바로 사업을 시작한 건가요?
“슬레이트 만드는 회사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가 적자 난 섬유 회사를 인수했어요. 전 직장에서 수입 업무 3년, 수출 업무 3년, 경리 4년을 해봐서 경영이 크게 어렵진 않더라고요. 그러다 미국에서 온 한 비즈니스맨이 한국엔 공구를 만들어 수출하는 공장이 없다며 아쉬워하더라는 말에 솔깃해 겁도 없이 뛰어들었죠. 공구의 공자도 모르면서요(웃음).”
-순탄하셨나요?
“첫해에 공구를 20만 개 생산했는데 거의 다 불량품 진단을 받았어요. 섬유 수출해 번 돈을 다 까먹었지요. 안되겠다 싶어 스테인리스 기술자들에게 노하우를 배우고, 일본 공구 회사에서 기술 교육을 받은 뒤 다시 도전했지요. 2~3년 뒤 제대로 된 공구를 생산하게 되면서 60~70kg 무게의 샘플 가방을 들고 미국으로 갔습니다. 수출 판로를 찾으러.”
-거래처를 찾았나요?
“첫 한 달은 한 건도 못 땄어요. 버스터미널에서 쪽잠 자고 매 끼니를 햄버거로 때우는데 눈물이 나더군요. 수주에 실패하면 회사가 부도나는 상황이었거든요. 그때 중동 근로자들 떠올리며 이 고생은 아무것도 아니다, 하며 버텼어요. 체류를 한 달 연장해 백방으로 뛰어다닌 끝에 25만불 주문을 성사시켰지요.”
-지금은 앨트웰이란 기업을 경영하면서 23년째 민초장학재단을 운영하고 있더군요.
“사업을 시작할 때 60세까지 기반을 잡으면 부국강병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겠다고 다짐했어요. 가난한 대학생들에게 등록금에다 매달 35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해서 당시엔 삼성장학금보다 좋다는 얘길 들었지요(웃음). 법조계, 과학계, 언론계에 다양하게 진출해 있습니다.”
-졸업생이 벌써 650명이던데, 특별한 선발 기준이 있습니까.
“성적, 인성, 그리고 애국심을 봅니다. 장학증서 수여할 때 간곡히 당부해요. 여러분이 성공해 먹고살 만하게 되면 주위의 가난한 이들을 돌아봐 달라. 그리고 당신들이 속한 조직이 부정부패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 나나 우리 회사가 불법에 연루되면 가중 처벌로 다스려 달라.”
◇애국하는 사람이 가난하지 않도록
-보수 진영에도 아낌없이 후원한다고요.
“제가 가장 존경하는 분이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입니다. 이 대통령은 생명의 은인이고, 박 대통령은 내가 무역을 통해 사업가로서 성공할 수 있게 해준 분이죠. 그런데 자유 우파들은 돈도 없고 별다른 지원도 받지 못하더군요. 그래서 저라도 나서자 한 겁니다.”
-그러면 정권의 탄압을 받지 않습니까.
“제가 기업을 경영하는 4가지 원칙이 있어요. 국세청으로부터 자유로울 것, 금융기관으로부터 자유로울 것, 검찰 경찰로부터 자유로울 것, 언론과 시민단체로부터 자유로울 것. 그 원칙을 지켜 빚 하나 없는 10층 회사를 강남에 세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세무조사에서 자유로울 기업이 없을텐데요.
“사업 시작하고 첫 세무조사를 받았는데 2300만원의 과세를 당했어요. 부당하다고 여겨 국세청을 제소했지요. 당시 여러 사람이 국세청 상대로 싸우는 바보가 어디 있냐, 그래서 재벌 되겠냐 말렸지만, 저는 법대로 하겠다고 했어요. 결국 승소해 2300만원 되찾고 이자 300만원까지 받아냈지요. 명색이 부국강병을 꿈꾸는 기업인이 1원이라도 탈세를 하는 건 자존심 상하는 일 아닌가요?”
-보수의 가치가 뭐라고 생각합니까.
“배고픈 사람이 없게 하는 것. 노블레스 오블리주. 사리사욕과 부정부패를 멀리해 종북 좌파들이 공격할 틈을 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을 좋아하지 않겠군요.
“대한민국을 구석구석 망쳐놓은 분이죠. 비유하자면, 기계를 뜯어 부수기만 한 게 아니고 거기다 모래를 끼얹어 아예 작동하지 못하게 해놓은 셈입니다.”
-그런데 퇴임 때 지지율이 40%대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우리 국민을 싫어합니다, 하하!”
-윤석열 대통령은 잘하고 있습니까.
“고시를 9번 만에 합격했다는 게 마음에 들더군요. 실패하면서 축적한 인간의 크기가 있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평생을 범죄자들과 싸운 사람이잖아요. 얼마나 뚝심이 강하겠습니까.”
-팔순잔치는 하셨나요.
“먹고 사느라 바빠 생일 같은 건 챙겨본 적이 없습니다. 어릴 적 어머니한테 맞은 날은 이상하게도 꼭 생일이었지요(웃음).”
-부모님이 아들에게 미안하셨을 것 같습니다.
“자식을 고생시키고 싶은 부모는 없을 겁니다. 오히려 지혜와 투지를 쌓을 수 있는 고생의 순간을 주셔서 제가 이만큼 살게 된 거라고 생각해요.”
-건강의 비결은 무엇입니까.
“술과 담배를 안 합니다. 젊어선 살기가 느껴질 만큼 눈빛이 강렬하다고 했는데 지금은 많이 흐려졌지요.”
-스트레스는 어떻게 풉니까.
“자동차 안에서 노래를 불러요. 평생 기사를 두지 않아서 차 안이 저의 자유 공간입니다.”
-어떤 노래를 부릅니까.
“나그네 설움. 내가 살아온 인생과 비슷해서요.”
-남은 생에 꼭 이루고 싶은 일이 있나요?
“이승만, 박정희 동상을 광화문, 전쟁기념관, 코엑스 등 전국 곳곳에 세우고 싶어요. 애국하는 분들이 가난하게 살지 않도록 돕고 싶습니다.”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앨트웰 빌딩에서 만난 김박 회장이 이승만 대통령의 미니어처 동상을 들고 웃었다. 그의 집무실엔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 사진이 걸려 있다. /이태경기자
☞김박
1942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상고를 졸업했다. 여덟 살 때 6·25전쟁이 일어나 충남 서산에서 피란 시절을 보내며 생업 전선에 나섰다. 상고를 졸업한 뒤 슬레이트 업체에 다니다 ‘아리랑 공구’를 창업했고, 1978년 ‘앨트웰’을 창업해 기능성 속옷, 공구 세트, 정수기를 판매하는 연매출 450억 규모 회사로 키웠다. 앨트웰은 ‘이타주의(altruism)의 샘(well)’이란 뜻이다.
김윤덕 선임기자
2023.08.07 06:18:10
존경합니다.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의 동상이 전쟁기념관에라도 세워져야 합나다. 갱이둘은 두분 때문에 적화통일 못해서 미워하는 것입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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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6:27:10
멋있고 용기있는 분입니다. 지금 이승만/박정희 대통령같은...자유우파/애국우파를...공개적으로 당당하게 지지하고 추앙하는...기업인들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앨트웰과 김박 회장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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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6:19:15
만약 공산당들이 쳐들어올때 젊은이들에게 무엇을 위해 목슴바쳐 싸우라고 할것인가? 그들에게 보수를 워해 싸우라고 하면 마음바쳐 싸울까? 보수우파 보다 자유 우파라고하자! 즉 우리의 소중한자유, 부모님, 친구, 그들의자식들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싸우자고 해야 설득력이 있지 않겠나. 앞으로 자유 우파라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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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6:34:33
네ㅡ 김 박 회장님 감사합니다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시민들도 마음은 있어도 행동에 옮기지를 못하는데 김 회장님께서는 정말 나라를 구하고도 제대로 예우받지못한 호국영령들의 마음을 이제 편안히 쉬게해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다음에 박정희 대통령님을 모실 때에는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시민들에게도 꼭 좀 알려주셔요 조금이라도 돕고 함께하고 싶습니다 김 박 회장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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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6:26:51
훌륭하십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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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6:25:45
건국의 대통령 동상을 광화문 광장에 우뚝 세움으로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바로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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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6:25:31
국세청읕 상대로 승소하신 것만으로도 위대하신 것입니다. 건강하시고 혼탁한 한국사회의 소금과 밀알이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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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6:43:48
김박 앨트웰회장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훌륭하십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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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6:23:30
김병주 같은 박쥐 똥별들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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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6:55:56
이승만 트루먼 대통령 두 분의 동상을 세운 김 박 엘트윌 회장님! 대한민국 국민 애국심의 심볼 이십니다 감사 합니다 조갑제 선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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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6:59:52
애런분들이 진정한 애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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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6:53:03
호국 보훈의 聖地(성지)! 대구, 경북 땅에 오늘의 자유대한민국을 있게 한 두 분의 聖者(성자)! 이승만, 트루만 韓美(한미) 대통령 동상이 뜻 있는 국민들의 성금으로 세워졌다! 6.25 停戰(정전) 70년 만에 이룬 너무나 늦은 晩時之嘆(만시지탄)은 크지만 우리 代(대)에서 완수했음에 安堵(안도)한다! 한미동맹 만세!! 자유대한민국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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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6:57:43
훌륭한 일을 하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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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7:35:11
이사장님, 앨트웰민초 5기 장학생입니다. 어렵던 시절에 이사장님의 도우심으로 학업을 마치고 잠시 동안의 검사 생활을 거쳐 지금은 판사로 지내고 있습니다. 늘 이사장님의 가르침을 기억하며 이타주의의 마르지 않는 셈으로, 민초들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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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7:25:43
어떤 말로도 쉽게 표현할 수 없는 그 자체. 정말 김박 앨트웰 회장님이야 말로 진정한 애국자이시고 존경받아야 할 분이시네요 ^~^ 건강하시고, 종북좌파빠알갱이들로 부터 사회의 귀감이 되어 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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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7:03:46
정말 코맙습니다. 마음뿐이였던것을 이렇게 실행해서 세워주시니 더할나위없이 고맙네요. 내일쯤 다부동에 가서 직접 사진촬영을 해서 SNS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분더 박정희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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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6:48:41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May God bless you.! underwoodmoon in 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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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7:13:58
김박 선생 같은 애국 기업인이 계서서 우리나라가 망하지 않고 세계가 부러워하는 자랑스러운 나라가 되었다! 기업가로서 四가지로부터의 자유! 국세청으로부터 자유, 금융기관으로부터 자유, 검찰 경찰로부터 자유, 언론과 시민단체로부터 자유! 이 땅 모든 기업인이 龜鑑(귀감)으로 삼아야 할 企[起]業報國(기업보국)의 정신이다! 김박 회장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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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7:06:34
훌륭한 분이시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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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7:25:54
인간승리 이시네요 . . 말로 치장하는 얼치기 자칭 보수 우파 정치인들에게 제대로 한방 먹인 국가관을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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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7:23:30
존경합니다 . 제가 부끄럽습니다 . 본받아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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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7:26:34
김박 어르신 큰일 하셨습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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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7:56:38
자유대한민국의 기초를 다지신 이승만대통령각하 이시며 오천년 가난을 끊으시고 세계10대 부국강병을 이루어주신 박정희대통령각하 두분을 우리는 절대 잊으시면 않됩니다 자유민주주의 만세 자유대한민국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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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7:19:53
바로그거야 국세청경찰등으로부터의자유~ 기업의기본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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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8:22:11
고생 많으십니다. 건강 하십시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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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7:33:09
처음 뵌 김박회장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십시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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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8:48:01
문재인이는 대한민국을 부수기만 한게 아니라 거기에 모래까지 퍼부운 매국노 역적 반역자라는 말이 가장 좋은 말씀같다 문재인을 참수형에 처할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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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8:23:58
김박회장님 존경합니다. 회장님 덕분에 이승만,박정희 두 대통령이 더욱 빛나시게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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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8:15:25
김박 회장님 같으신 분이 계셨길래 그나마 대한민국이 이 정도나 되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김박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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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7:36:47
김박 회장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승만 대통령과 트루먼 대통령 동상을 다부동에 세운 건 재고하면 어떻겠습니까? 위대한 두 대통령을 지방에 두면 죄송하지 않나요? 또 국민이 많이 찾지도 못할 거고요. 게다가 거기엔 백선엽 장군 동상이 제격으로 이미 있고요. 그러니 두 대통령 동상은 서울 용산의 전쟁기념관으로 옮기십시오. 그러면 많은 국민이 찾아와서 두 분 대통령의 위대함을 느끼고 감사할 것입니다. 또 용산에는 대통령관도 있어서 그런 곳에 두 위대한 대통령을 모시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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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8:43:32
모두 옳은 말씀입니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났고 자유를 누리고 살고 있는 이 모든것은 두 분과 국민들의 단합이 이끌어낸 결과 아닙니까!!! 지금의 분열된 모습은 우리가 아닙니다!! 분열을 부추겨왔던 그들을 어서 단죄하고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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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8:25:45
진정한 애국자세요. 존경스럽습니다.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 두분 덕에 이렇게 잘사는걸 온 국민이 알아야 하는데 큰일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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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8:09:32
정말 대단한 분이다. 나라에서 못 한 일을 개인의 힘으로 해냈다. 존경한다. 앞으로 건승을 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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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8:08:01
요즘 보기 드문 존경스러운 분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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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7:52:41
오늘의 대한민국을 지탱하게하는 훌률한 분이십니다 존경합니다 늘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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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9:03:49
내년 총선에서 종북좌파들 처 부수도록 지원해 주세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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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8:43:40
충성!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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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8:36:11
훌륭하십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수천년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왕 외에는 인권이 존재하지 않았던 이 나라가 세계의 선진국 대열에 우뚝 선 것은 자기를 돌보지 않고 나라의 안위에 헌신했던 이승만대통령과 박정희대통령의 리더십 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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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8:34:54
21세기 대한민국 최고의 애국자이십니다. 회장님 진정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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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8:26:26
참 대단하십니다. 그 정신을 흠모합니다. 내 같은 사람은 흉내도 낼 수 없는 큰 일을 하셨습니다. 그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진정 이타주의 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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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8:19:23
우리역사에는 너무나 처참한 국란이 많았다. 그러나 금세기에는 세계사적 그 유래가 없는 성공이란 기적을 이룬 대한만국이다. 왜 성공한 근대사에 우린 휼륭한 영웅이 없는가!? 나폴래옹, 링컨은 전쟁을 이르킨 장본이지만, 역사학자들은 더 미화, 영웅화하여 역사적 민족적 영원한 상징으로 후대에 국가주의적 상징이 되었다. 이승만은 북진이란 강한의지로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했다. 북 적화야욕의 큰 장벽이 됐다. 419 후 우리나라는 빈곤과 무질서로 혼돈의 시기였고, 북은 절호의 찬스로 노려보고 있었다. 516은 부패의 쇄신 글자그대로 역사적 전환점의 혁명이었다. 링컨 그 때 주저했더라면, 미국은 뿔뿔이 연방해채로 소국으로 전략 했을 것이다. 박정희 반공과 국가재건이란 거대한 국가발전 계획이 없었더라면, 공산화 될수 박에 없는 사회구조였다. 근대사에 가장 험난한 시기에 대한민국의 국가관만은 뚜렸한 휼륭한 역사적 위인임에는 틀림없다. 역사적 영웅으로 추대해야한다!! 대중 영삼 무현 제인이는 ×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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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9:08:16
박정희 대통령 동상을 박정희 기념관에도 못 세우고 있었다니! 평생 조작선동모함으로 먹고살아 온 좌익깡패정상배들의 만행이 끝 간 데가 없구만! 오호, 통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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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7:49:36
“당시 박원순 서울시장, 마포구청 등에서 독재자의 동상을 세울 수 없다며”(?) 건물·장소를 나타낼 때는 '구청', 행정기관·행정구역을 나타낼 때는 '구'로 하기 바란다. 즉 '마포구청 등에서'가 아니라 '마포구 등에서'. <지방자치법>제2조(지방자치단체의 종류)①지방자치단체는 다음의 두 가지 종류로 구분한다. 1.특별시, 광역시, 특별자치시, 도, 특별자치도 2.시, 군,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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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9:16:27
훌륭하신분. 한국인의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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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9:13:57
이런 훌륭한 분이 왜 이제 서야 세상에 알려지나? 훌륭한 사람은 이런 분이다.조선일보 좋은 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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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8:40:00
김박 회장님,존경합니다.마음에는 있지만 아무도 실천하지 못한 큰 사업을 성공시킨 열정에 감탄합니다.김박 회장님 같은 생각을 가진 애국 기업인들이 많지만 실천하지 못한 분들이 많지요.이승만 대통령은 반일 애국으로 평생을 보내고 대한민국을 건국한 위대한 대통령입니다.북한공산군이 대한민국을 침공할때 트루만은 지체없이 군대를 파병하여 대한민국을 지켜주었습니다.이승만,투르먼 동상은 벌써 세워졌어야 하는데 대한민국 지도자들이 하지 않았습니다.이제 조국근대화의 혁명가 박정희 대통령 동상을 세워야 합니다.모두 힘을 합쳐서 동상을 세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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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9:36:38
이런 분이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분이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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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9:30:04
김박 회장님 감사드리며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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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09:44:12
현제 우리나라에 이런분이 계시니 대한민국이 앞으로도 계속 존속 발전 할수있을거다 .문죄 인 같은 종북좌파들만 쓸어내면 대한민국 만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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