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흠 정말 오랜만에 들어오네요.</P>
<P> 회사 들어가고 나서 부터는.. 정말 활동하기 힘들다는...하하 가끔 들어와서 눈팅만 하다가. </P>
<P> 간만에 글 써봅니다.</P>
<P> </P>
<P> 밑에 어떤분이 슬램덩크와 NBA비교를 하셨더라구요.</P>
<P> 약간은 식상하지 않나.. 하면서도 클릭.. 그리고 내용도 꽤 좋았다는 ^^;;</P>
<P> </P>
<P> 그러다.. 왜 디어보이즈는 없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P>
<P> 슬램덩크보단 좀 더.. 환타지스럽지만.. 현재 유일무이한 농구 최고봉이라 생각하기에.. </P>
<P> 각설이 길었군요.. 누군 누구다..라기 보단... 댓글로 많은 분들 생각을 좀 알고 프네요..</P>
<P> </P>
<P> 화언 : 역시 조던인가요.... 어마어마한 야투율에 조던의 플레이를 보고 그린 듯한 능력, 해결사적 기질은 분명하고....</P>
<P> 예전에 군대가기전에는 날아다니던 프랜시스 + 마버리를 떠오르기도 했지만.(사이즈도 비슷하고..) 2~3번은 넘나들며 </P>
<P> 활약하는 그는.. 역시.. 조던 같은..ㅠㅠ</P>
<P> 탁미 : 상상못한 패싱력과 디팬스를 가지고 초인 같은 운동능력은 아니더라도 그의 찔러주는 패스를 보면 2000년 초반의 키드 </P>
<P> 가 자연스레 떠오릅니다. 마크잭슨과도 조금 비슷하긴 하지만... 어쨓든 3점이 그렇게 강한 것도 아니고... 가끔 상대</P>
<P> 에이스를 마크 하는 걸 보면 역시나 키드가!!! </P>
<P> 삼포 : 전형적인 3점 슈터 이미지가.. 떠오르며 패싱력과 리딩능력도 가지는 공부 잘하는 삼포... (왜 3점슈터는 다 이런느낌</P>
<P> 인지)... 프라이스가 떠오르더군요. 팀의 리딩스코어러라기 보단 2-3번째 옵션인.. 그댄 마크프라이스~!</P>
<P> 석정 : 운동능력과 수비력이 있지만 멀지 않는 슛레인지와 다혈질적인 그... 최근에 이런선수 많죠... 제가 키드팬이라 그런가</P>
<P> 네츠의 션윌과 비슷한 느낌이 드는군요. 가끔씩 보여주는 환상적인 움직임과 최고의 선수들과 매치업이 되어도 주눅들지</P>
<P> 않는 분위기...</P>
<P> 건이 : 착해보이는 얼굴과 뛰어나지 않는 운동신경 + 뚱보...하지만 헌신적인....롱리가 딱 떠오르더군요.</P>
<P> 토야 : 갖출 건 다 갖추고 자기만의 생각이 뚜렷한 사이즈도 좋고... 다재다능한게 션엘리엇이 조금 떠오르기도 하지만... </P>
<P> 매트릭스가 떠오르기도 하고... 이건 뭐.. ㅋ</P>
<P> 포시 : 기본기 충실하고 사이즈 좋고 파워 좋고... 그러면서 어린... 앤서니?..</P>
<P> </P>
<P>아 더 나올려니.. 머리가.. 도와주세요~ ㅋㅋ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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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으로 꾸미면 화언은 생각대로 하면 생각대로 농구 다되는 코비브라이언트, 탁미는 까칠하고 냉정하면서 멋진디펜스를 가지고,촌철살인패스를 찔러주는 천시빌럽스, 삼포는 전형적인 3점슈터이자 깔끔한외모에 슛밖에 없다는 제이슨카포노, 석정은 키는 작지만 열정과 허슬플레이를 즐겨하는 안드레아바레장,건이는 특출날건없지만 우직하게 골밑을 지켜주면서 궃은일은 다해주는 조엘프리저빌라,토야는 전형적인 올어라운더이지만 특출난다기보다는 팀에 필요한부분이 있으면 상황에따라 그에 맞게 크레이지모드로 변신하는 마누지노빌리..
디어 보이즈는 처음부터 보면 접어 버리고 싶을 만한 충동이 일어나는 농구 만화지만, 뒤로 갈수록 재밌더군요 ^^; 저는 이만화를 높이 쳐주는게 슬램덩크는 온리 맨투맨 수비만 적용 시키는 반면에 이 만화는 다양한 존디펜스를 구사하죠. 특히 1-3-1을 소재로 쓰는 농구만화는 처음 봅니다. ㅎ 근데 좀 과장스럽긴 해요 ㅋ 승패에 영향주지 않는 사소한데 목숨거는 경향이 있다고나 할까? 2부부터는 재미나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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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를 소재로한 만화책 제목입니다. 슬램덩크 까진 아니더라도 .. 볼만한 만화입니다.
일단 누가 누군지 모르겠심 ㅜ.ㅜ
이제 헝그리 베스트5와 비교해 주세요
NBA게시판에서 이동했습니다
디어보이즈도 나름 재미나게 본 농구 만화였는데, 제목을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
디어보이즈 완전 재밌는데 잘 모르시네요 다들.ㅠㅠ
감독님이 맨날 슴가내놓고 다니는 글래머선생님이라는...근데 감독하는짓보면 필잭슨도 울고갈...
현대판으로 꾸미면 화언은 생각대로 하면 생각대로 농구 다되는 코비브라이언트, 탁미는 까칠하고 냉정하면서 멋진디펜스를 가지고,촌철살인패스를 찔러주는 천시빌럽스, 삼포는 전형적인 3점슈터이자 깔끔한외모에 슛밖에 없다는 제이슨카포노, 석정은 키는 작지만 열정과 허슬플레이를 즐겨하는 안드레아바레장,건이는 특출날건없지만 우직하게 골밑을 지켜주면서 궃은일은 다해주는 조엘프리저빌라,토야는 전형적인 올어라운더이지만 특출난다기보다는 팀에 필요한부분이 있으면 상황에따라 그에 맞게 크레이지모드로 변신하는 마누지노빌리..
뭐 이정도로 나와야지 도대체 언제적,그리고 언제까지 조던,키드,프라이스,롱리까지 나와야합니까..ㅡㅡ;;
하하하하.. 그렇군요.. 하지만 키드는 왜욧!!! ㅋ
디어보이즈 아직도 나오고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나름 재미있다는...^^;;
디어 보이즈는 처음부터 보면 접어 버리고 싶을 만한 충동이 일어나는 농구 만화지만, 뒤로 갈수록 재밌더군요 ^^; 저는 이만화를 높이 쳐주는게 슬램덩크는 온리 맨투맨 수비만 적용 시키는 반면에 이 만화는 다양한 존디펜스를 구사하죠. 특히 1-3-1을 소재로 쓰는 농구만화는 처음 봅니다. ㅎ 근데 좀 과장스럽긴 해요 ㅋ 승패에 영향주지 않는 사소한데 목숨거는 경향이 있다고나 할까? 2부부터는 재미나더군요 ㅎ
화언은 코비브라이언트 딱이네요,화언은 개인적으로 좀 기계적인 느낌도 들던데.......천시 빌업스도 어울리긴 하네요 ㅎㅎ
다들 아실지 모르겠지만 디어보이스 작가가 다들 한번씩 봄직한 G-Taste를 그린 작가지요..;; 쿨럭;;
재미는 있는데 그림체가 별로라서..
그림체가 약간 순정풍이긴 하지만.... 2부는 정말 괜찮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