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잡담 뉴욕 양키즈&LA 레이커스 VS 보스톤 레드삭스&댈러스 매버릭스
Gary Hall Jr. 추천 0 조회 582 03.10.29 17:2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지금 레이커스의 팀 연봉 순위는 전체 29개 구단에서 7위네요. 뭐 일방적인 돈 지랄로 팀 전력을 보강했다고 보기엔 좀 약하죠. 그리고 말론도, 말론이 재즈를 버렸다기 보다는 재즈가 말론을 버렸다는 표현이 맞을 겁니다. 이미 시즌 막판에 말론과 팀의 불화가 일어났었고, 팀에서 먼저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밝혔었죠.

  • 말년에 팀을 떠난다면 기왕 우승할 수 있는 팀으로 떠나는 게 나았겠죠.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레이커스가 이번 시즌 압도적인 우승을 한다면, 수 많은 스타급 선수들이 말년 때 우승할 수 있는 팀으로 자릴 옮기는 건 아닌지... 결국 우승하는 팀만 우승을 해버리는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03.10.29 17:42

    근데 확실히 연봉을 떠나서 레이커스랑 양키즈는 비슷한 냄새를 풍기긴 하는 것 같습니다.. 가장 미국적인 냄새가 나는 팀이라고나 할까요?

  • 작성자 03.10.29 17:42

    뭐 하기야 레이커스야 연봉총액이 1위는 아닙니다만.어쩃건 선수 싹슬이 경향은 있네요. 지금의 팀의 위치도 매우 확고하구요 그래서 양키와 비교한거구요.. 말론과 페이튼이 물론 우승하고 싶었겠습니다만 LA가 아닌 다른팀<피닉스나 미네소타등>으로 가서 그들의 영입으로 우승권에 근접이 가능한 팀으로

  • 작성자 03.10.29 17:45

    만들어 주었다면 더욱 좋아보였지 않았나..생각되네요..더불어 접전이 되어 스퍼스 댈러스 킹스 LA에 피닉스나 미네같은 팀이 하나 더 붙을 수 있는 상황이 연출되니 말이죠.. 이왕이면 그 둘이 필요한 팀으로 옮겼으면 어땟을지..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LA는 궂이 두 선수를 영입안해도 우승권이니까요

  • 우승에 대한 가장 확실한 보장이 서는 곳이 엘에이었겠지요. 그들의 목표는 자신들이 가서 강팀을 만드는 것이 아닌, 우승을 하는 것이니, 미네소타 같은 곳에 가는 건 좀 뻘쭘하겠죠. 게다가 미네소타에 가넷과 말론이 같이 뛰는 건, 둘다 골 밑에서 확실히 비비는 스탈일이 아니기 때문에 자칫 겹치는 부분이 많이 나올

  • 수도 있었습니다. 피닉스도 아마레가 있는 이상 굳이 말론이 필요하진 않았을 겁니다.그에 반해 엘에이는 파포 자리가 그야말로 구멍이었죠. 어찌 보면 가장 알 맞은 자릴 찾은 겁니다.

  • 레이커스가 양키즈와 함께 가장 미국적인 냄새가 나는 건, 뭐 두 팀다 전통적인 강호이고, 전국적으로 인기 몰이를 하는 팀이니 그렇겠죠.

  • 03.10.29 18:29

    필라나 올랜도 같은팀도 잇지않습니까...;;;필라로 갓다면 정말 아쉽습니다..그래도 빈독이 와서 너무 기쁘군요 ㅋㅋ

  • 03.10.29 18:44

    음... 의미 있군여.

  • 03.10.29 19:06

    전통적으로 인기몰이를 하는 팀으로 뉴욕도 있지만 레이커스 같은 분위기가 나진 않더군요. 어디서 보니 가장 가치있는 팀 1위를 하기도 했던데.. 최근에 좀 몰락한 분위기가 없진 않지만 언론의 관심은 정말 지대한 팀이라는..

  • 03.10.30 11:48

    한 팀의 The Man 이던 선수가 우승을 위해 사기팀의 조력자를 자청하다... 그들은 이미 농구를 충분히 즐겼을텐데도, 우승이란 그렇게도 대단한 것이고, 명예라는게 그토록 중요한 것이었군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