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카페 회원님들 강승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저는 어제저녁 8월 18일(목) 저녁 7시경 신영통 주변 서천고등학교 뒷편 인정생고기라는 음식점에서
신영통 13k 콜을 잡았습니다. 신영통에서 신영통 움직이는 콜이기에 10분 이면 완료될수 있는 콜이라서
손을 만났습니다. 콜은 업소콜이었구요 일행 3명중 2명이 차를 타고 출발하여 한명은 망포역 내려주고 다시 최종목적지는
신영통 늘푸른 벽산 아파트라 하기에 도착하여 시동을 끄고 키를 건너주고 대리비를 요청하였지만
저 : 대리비 주셔요.. 13K입니다.
손 : 내가 왜 너에게 돈을 줘야 되는데 못줘... 이 개새끼야....등등 진상을...
10여분의 시간이 지나갔지만 돈을 받아야 겠다는 목적으로 어찌든지 웃으면서 달래면서 약간 큰 목소리도 내면서
겨우 돈을 받고 난 뒤 손에게 제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 : 야~!! 앞으로 대리기사에게 욕하지 마라 ~~잉 미친새끼 하고 는 욕을 해줬어요
그러니까 갑자가 달려들더미만 저를 패기시작했는데 엄청 맞았습니다. 약 30대 가량
지금 온몸이 우리하게 통증이 옵니다.
제가 싸움을 못해서도 아니고 그냥 한방 갑자기 맞다보니 오냐~~ 때릴테면 때려봐라는 오기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경찰에 연락을 취하고는 계속 도망가지 못하게 잡으면 때리고 잡으면 때리고 그래서 30대정도 맞았습니다.
경찰와서도 엄청 진상 피워서 경찰들이(태장파출소) 약 20분간 엎치락 뒤치락 해서 수갑채워 연행해 갔습니다.
저는 조서 꾸미고 돌아왔습니다.
용서할까요...? 말까요....? 오늘 하루종일 고민중입니다.
어떻게 할까요 여러분들의 진심의 의견을 여쭈고 싶습니다.
손의 나이는 약 50대 중반 저의 나이는 40대 후반
손의 차는 아우디 집은 망포동 늘푸른 벽산
무슨 고민을 합니까?...
용서요?...
합의금?...
정말 비겁하게 살지 맙시다.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고하고... 형사처벌을 받으시 원한다고 하세요..
이런글을 올린이유를 몰겠네요 처 맞고 경찰서 간이유가 처벌할려고 간거 아닌지?
돈몇푼주면 감사이 받으시지
선생님 30대 맞고 용서라는 단어는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저는 90Kg 키 178Cm 학창시절 유도 선수... 그 누구도 저를 맨 정신에는 함부러 때리지 못합니다. 술취한 손이 갑자기 때린것이구요 경찰에 신고는 주변 사람이 한 것이구요... 그리고 도망가길래 잡았더니만 때리고 잡으니 때리고 해서 한 30방 정도 맞은 것이구요...
그냥 50받고 합의하세요
용서라 ?
무조건 누우세요
돈많이주면용서하고 조금주면처넣으세요 양심생각하지말고요.
진단서 끊으시고 충분한 금액이 아니면 합의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설픈 합의금은 민사로도 충분히 보상받을수 있습니다.
당하고 돈 받자가 아니고,
똥술 먹고 헛짓하면 돈이 박살난다를 알게해쥐야 다음에 그런짓을 못합니다.
합의금 2백이상이면 합의하셔도 될듯합니다.
백이하는 절대 하지 마시고요.
중간선은 본인 판단에 맞깁니다.
법적 조치에 지원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시면 됩니다.
전치 2~3주끊을수 있믐 끊고(물리치료 받을데 있음 받고) 200정도 받고 마지 못해 합의 해주 형식으로 가는게 나을듯.
저한테연락하시면2000만원받아주겠습니다
난 1키로가는 10k도 거부합니다.
진상에 양아찌확율80%이상입니다.
우선 치료부터받으세요
아무리 젊어도 후유증남습니다
그리고 따끔하게 버릇을 고쳐놔야 세상이 만만치않다는걸 실감할겁니다
그럴려면 법대로 처리하심이 옳은줄 생각되어지네요
저도 30대 중반 주정뱅이한테 대리비 못받고 머리한대 쎄게 맞았는데 경찰이 현행범으로 수갑채워 지구대로 연행해갔는데 지구대 집기 다 부수고 난리치고 아버지가와서 무릎꿇고 비는바람에 같은 부모입장이라 용서해주고 온적있습니다
잘한건지 못한건지 몰라도 그런일이 없어야겠지요
저는한달전쯤에 삥발이후불타고손님한테 50대맞고용서했습니다. 신영통지킴이님 신영통가게되면만나서 술한잔하지요?
나중에 후회할일 만들지마시고 용서하고싶으시면 합의금 받고 용서하세요
생활에 여유가넘쳐 정할것없어 드라이브할겸
대리하시는거아니면..
돈이정말 중요하다는걸 알아야죠 님은 몸으로
돈번겁니다 무조건 300이상 받을수 있습니다
지난서 끈고 정식으로 소장 쓰세요~그게 순서입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조언 충분히 감수해서 행동 하겠습니다.
경험자로서..이 딜레마 오래 갑니다
용서를 하든 합의를 하든 님의 마음 이겠지요
그러나 충분한 합의금을 받을것을 권유 합니다
그 딜레마가 상당히 오래 가기에..
저 같은 경우는 그래서 그 이후에 비슷한 성향의 손만 만나도...
그날의 악몽이 되살아 나서 움찔 거리게 됩니다
꽤 오랫동안..
버티세요 버티면 단위올라갑니다
님 마음가는데로 하시는게ㅡㅡ좋을듯하네요
나중에후회할일은 하지마시구요
함부러 주먹질 하는사람을 용서해주면 어떡합니까
쉽게 용서해주면 또다른사람에게도 주먹질 합니다
단단히 버러장버리를 고쳐야 됩니다
고생하셨네요. 그런 인간들은 버릇을 고쳐나야
다음부터 절대 그러지 못하죠.
합의금 많이 받으시고 몸조리 마음조리 하세요.
용서하면 절대 안됩니다. 삼십대 어디서 보상받을려구요?
저도 예전에 시흥 벽산아파트손 시흥사거리에서 차세우더니저에게 경찰이 와서 파출소로 담날 전화와서 합의보자더니 글구 연락이 없네요 진단서를 땔까말까 고민하다가 전 집은도봉 금천시흥 까지가기도 넘멀구 해서 진단서 안때서그런지 연락이 없더군요 초범은 벌금만 내면 된다더군요 진단서 첨부하면 전과가 있으면 진단서 때는거하고 안때는거하고 처벌이 다른가봐요 합의 하자하면 사과받고 합의하세요 저도 당시에 고민 많이 했네요 진단서를 첨부해야될지 말아야할지
경유했으니 요금 5만불렀어야.초보같은 실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