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훈이 전남에서 뛰던 시절..
아직 청대에서 주목도 별로 못 받고 해서 관심 밖이 었죠..
축구에 대한 관심은 쪼금 있는 여자라서 경기장 가면 캡 잘생긴
축구 선수 한명 있다고 꼬득여서 경기장으로 입성..
가시내 백지훈 실물로 보더니 캡 좋아하고 침을 질질 흘림..
1년 만 있으면 대표팀에도 승선 할 꺼라며 레플 선물 작렬...
결국 다음 시즌 백지훈은 서울로 떠나고 여친은 던젼을 떠났음..
하지만 여친 만들기는 성공..ㅋㅋ
그래서 지금 머시마 친구들이나 홀로 축구 보러 다님..ㅋ
첫댓글 머야 님도 있네요. 신고 ㄱㄱ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왜케웃겨... 다신고야 다 ㅋㅋㅋ
전 김근철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또 뭐지
어느날 백지훈 골 세레머니로 님 여친이름 마킹한 레플 꺼내들지도 몰라요.
-_-살짝 무서움...
제 후배와 여자 동기를 백지훈과 안정환으로 낚았지요.
전 저혼자 지훈이에게 낚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