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용감했던 중세 기사는?

[로버트 박]

​역사상 가장 용감했던 중세 기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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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용감했던 중세 기사는?

중세 기사들은 유럽의 궁극적인 수호자들이었다.

그들은 명예의 강령 아래서 복무했고

 종교와 그들의 왕과 여왕의 이름으로

영토를 방어하고 확장하기 위해 싸웠다. 

하지만 중세 시대에 구대륙에서

가장 두려운 존재였던 기사는 누구였을까?

중세 기사들 중 많은 사람들이 역사에 그들의 흔적을 남겼다.

사진을 통해 중세의 가장 치열하고, 정의로웠던 기사들이 

누구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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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기스카르 (c.1005-1085)

로버트 기스카르는 남부 이탈리아와 시칠리아를 정복하는 동안

 아랍과 비잔티움에 맞서 열심히 싸운 노르망디 출신의 기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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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기스카르

기스카르는 비잔티움 황제 알렉시오스 1세 콤니노스의 군대를 물리쳤다. 

기스카르는 공작이 되었지만 콘스탄티노플로 가는 길에 장티푸스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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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아티에의 윌리엄 (1020-1090)

푸아티에의 윌리엄은 노르망디 출신의 사제, 학자, 기사였다.

 푸아티에는 1066년 노르만 정복 당시 정복자 윌리엄의 목사였다. 

헤이스팅스 전투에 대한 그의 기록은 그 시대의 가장 중요한 

역사적 기록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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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시드 (1043-1099)

"엘 시드"로 더 잘 알려진 로드리고 디아스 데 비바르는 

거의 틀림없이 가장 유명한 스페인 기사이다. 

겨우 22살에 엘 시드는 카스티야의 왕 페르디난도 1세가 되었고 

레온의 사령관이 되었다. 그러나 엘 시드는

 어느 순간 추방당했고, 무어인 왕을 섬기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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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시드 (1043-1099)

하지만 아마도 그의 정점은 알폰소 6세에 의해 소환된 후,

 레콘키스타 기간 동안 무어인들로부터 

발렌시아의 타이파를 빼앗은 것일 것이다.

 엘 시드는 오늘날까지도 스페인에서 인기 있는 영웅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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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 드 파앵 (1070–1136)

위그 드 파앵는 기사단의 창립자 중 한 명이었고 

기사단의 첫 기사단장으로 복무했다. 

그는 또한 기사단의 행동 강령인 라틴 규칙을 공동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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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 드 파앵 (1070–1136)

성전 기사단은 세계에서 가장 숙련된 기사단 중 하나였다. 

위그 드 파앵은 제1차 십자군에 참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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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마샬, 제1대 펨브로크 백작 (c. 1146–1219)

제1대 펨브로크 백작 윌리엄 마샬은 그의 일생 동안

 다섯 명의 영국 왕을 섬겼던 영국-노르만 군인이었다.

 그는 또한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마상기사 중 한 명으로

 500개 이상의 창을 보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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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마샬, 제1대 펨브로크 백작 (c. 1146–1219)

또한 윌리엄 마샬은 아서 왕의 위대한 허구적 동반자인

 랜슬롯 경의 역사적 모델이라고 믿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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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드 뤼지냥 (c. 1150–1194)

기 드 뤼지냥은 높은 곳에 도달한 프랑스 기사였다. 

그는 예루살렘의 왕 볼드윈 4세의 여동생 시빌라와 결혼하여

 예루살렘의 왕이 되었고, 나중에는 키프로스의 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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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심왕 리처드 커스텀 I (1157–1199)

영국의 리차드 1세 왕은 "사자 심장"이라는

 별명을 갖게 한 그의 용기로 유명했다. 

본래 투사였던 리차드 1세는 제3차 십자군을 이끌었고,

 결과적으로 메시나와 키프로스를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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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심왕 리처드 커스텀 I (1157–1199)

대부분의 시간을 전투, 영토 방어 또는 포로 생활에서 보낸 리차드는

 왕이 된 후 영국에서 6개월 미만을 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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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히 폰 리히텐슈타인 (c. 1200–275)

울리히 폰 리히텐슈타인은 독일 시인이자 기사였다. 

그는 기사도와 기사들이 어떻게 더 떳떳하고 도덕적인 

삶을 살 수 있는지에 대해 광범위하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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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히 폰 리히텐슈타인 (c. 1200–275)

울리히 폰 리히텐슈타인은 1223년 기사 작위를 받았고, 

그의 작품들은 그 당시의 중요한 역사적 기록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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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월리스 (c. 1270-1305)

이 전설적인 스코틀랜드 영웅은 멜 깁슨의 1995년 영화

 '브레이브 하트' 이후 훨씬 더 많은 인기를 얻었다.

 월리스는 제1차 스코틀랜드 독립 전쟁의 

가장 상징적인 지도자들 중 한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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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월리스 (c. 1270-1305)

윌리엄 월리스는 스코틀랜드인들이 승리한 

전설적인 스털링 다리 전투를 포함하여 

많은 해 동안 영국인들과 치열하게 싸웠다. 

윌리엄 월리스는 결국 1305년에 

영국인들에게 붙잡혀 재판을 받고 살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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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러스 공 제임스 더글러스 (c. 1286–1330)

"블랙 더글러스" 혹은 "착한 제임스 경"으로도

알려진 제임스 더글러스는

 13세기 말 동안 영국으로부터 스코틀랜드를

해방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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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러스 공 제임스 더글러스 (c. 1286–1330)

월리스처럼, 그도 스코틀랜드 독립 전쟁 동안 지휘관이었다.

 제임스 더글러스(스코틀랜드 왕 로버트 더 브루스와 함께 찍은 사진)는 

1314년 배녹번 전투에서 영국에 승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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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로이드 샤니 (c. 1306–1356)

제프로이드 샤니는 백년 전쟁에서 

그의 나라를 위해 싸웠던 프랑스 기사였다. 

그는 또한 14세기 중반에 그의 '기사도의 서'에서 처음으로 

기사도의 법전을 종이에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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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로이드 샤니 (c. 1306–1356)

용감하고 자랑스러운 기사인 그는 왕의 깃발을 들고 

전투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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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트랑 게클랭 (c. 1320–1380)

"브르타뉴의 독수리"로도 알려진 베르트랑 게클랭은 

또한 백년 전쟁에서 프랑스를 위해 싸운 상징적인 기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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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트랑 게클랭 (c. 1320–1380)

전설에 따르면 그는 한때 싸우느라 너무 바빴고, 

그의 군대가 항복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고 한다. 

베르트랑 게클랭은 결국 왕권 아래에서 두 번째로 

높은 지위인 프랑스의 콘스터블로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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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흑태자 (1330–1376)

그의 갑옷 때문에 "흑태자"로 더 잘 알려진 우드스톡의 에드워드는 

영국의 에드워드 3세의 아들이었지만, 왕위에 오르기 전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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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흑태자 (1330–1376)

백년 전쟁에서 중요한 인물인 흑태자는 

인상적인 기사였을 뿐만 아니라 기사도의 모델이었다. 

우드스톡의 에드워드도 가터 훈장의 창립 멤버로 역사에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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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퍼시 (1364–1403)

"성급한 사람"으로 더 잘 알려진 헨리 퍼시 경은 

스코틀랜드와 프랑스에 대항하여 

여러 번의 군사 작전에서 싸운 영국 기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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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퍼시 (1364–1403)

"성급한 사람"라는 별명은 그의 속도와 전투 준비 때문에 

스코틀랜드 사람들에 의해 붙여졌

다. 헨리 퍼시는 1403년 슈루즈베리 전투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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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르 맹그르 2세 (1366–1421)

"부시코"로도 알려진 장 르 맹그르 2세는 프랑스 기사였다.

 맹그르는 나중에 프랑스의 원수가 되었고 레바논과 스페인에서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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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르 맹그르 2세 (1366–1421)

장 르 맹그르 2세는 또한 전쟁 중에 

기사들의 모든 여성 친척들(과부 포함)을 보호하는

 "Emprise de l'Escubert ala Dame Blanche"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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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다르크 (c. 1412–1431)

잔다르크는 영국으로부터 프랑스를 구하기로 결심한 10대 소녀였다.

 어떤 군사적 지식도 없이 그녀는 작은 군인 그룹을 설득하여 그녀와 함께 하도록 했고, 

오를레앙으로 행진하고 영국으로부터 도시를 해방시키기 위해 왕실의 허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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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다르크 (c. 1412–1431)

잔 다르크는 마음속으로 기사였고, 

실제로 프랑스 역사에 그녀의 흔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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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츠 폰 베를리힝겐 (1480–1562)

"무쇠 손의 괴츠"로도 알려진 괴츠 폰 베를리힝겐은

 신성 로마 제국의 독일 기사였다. 

그의 별명은 전투에서 무기를 휘두르던 의수 오른손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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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츠 폰 베를리힝겐 (1480–1562)

괴츠 폰 베를리힝겐은 무려 47년 동안 전투에서 

싸우면서 긴 군사 경력을 가지고 있었다!

출처:

 (Working the Flame) (World History Encyclopedia) (TheCollector) (History H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