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존경하는 목사님의 죽음과 관련해 자살이라는 보도가 사실 이라면 매우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실을 대중에게 알리는 것이 언론의 기능이라 하나 이 사실을 보도한 기독교 언론매체는 한 사람의 혼에 대한
정죄를 중단하고 해당 교회에 대한 비난 여론을 조성하는 것을 멈추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사단의 영에 사로잡혀 구원의 확신 이라는 가라지에 햇볕을 보지 못하는 각 개개인들도
하나님의 명령을 거슬려 산 자든 죽은 자든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을 멈추시길 바랍니다
천사라 할지라도 그 같은 권세를 받은 바 없습니다
하물며 사람이 어찌 사람을 판단하고 누구를 정죄할 수 있습니까
이 권고를 가벼이 여기지 마시고 회개가 있으시길 소망 합니다
또한 전하고자 하는 바 스스로 자기 목숨을 끊는 일 만큼 망령된 것이 있으니 바로 교만 입니다
교만이 비롯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구원의 확신 이라는 열매란 것입니다
구원의 확신, 구원의 영원보장, 환난전 휴거, 비밀휴거, 이중재림등
종교개혁이후 사단은 프로테스탄트 교회안에 수 많은 가라지를 심어 놓았는데 그 어떤 것도 성경에 없는 말씀 입니다
성경에 없다는 것은 무엇 입니까? 바로 사단의 영 이란 것입니다
이것은 어떤 교리를 믿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얼마전 또다시 가십거리가 된 고 김성수 목사님의 죽음과 관련해 교만하기 이를데 없는 추악한 댓글들을 보면서
이 카페가 얼마나 많이 사단으로 부터 공격 받고 있는 가 새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종말론을 이야기 하기 전에 바른 교리부터, 바른 신앙관 부터 갖추어야 함은 물론 이려니와
신앙인으로써 성령의 열매는 고사하고 인성마져 의심들게 하는 그 같은 자세가 사단에게서 나온 줄 모르는
불쌍한 혼들에게 부디 교만한 자리에서 내려 오라 권고 드립니다
사람은(당신이 구원의 영원 보장을 받은 사람이라 착각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살 수 없습니다
구원은 말씀대로 살고 말씀대로 죽는 사람, 즉 말씀안에 있는 사람에게, 즉,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요 선물 입니다
행위로, 혹은 믿음만으로 각자가 취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신학 용어로는 원죄라 불리우는 선악과 사건을 다들 알고 계시는 줄 압니다
이 원죄와 관련해서 마지막 아담 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죽으심에 대하여 형제들이 반드시 숙고해야 될
사실을 이르거니와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가 회복 된 줄 아실 줄
압니다
그러나 간과 해서는 안되는 사실은 그것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궁극적으로 구원의 영원 보장에 이르는 선물을 사람이 취한것이
아니라 다만 선악과를 먹기전 하나님과 아담과의 처음 관계, 즉 회복의 시점으로 되 돌아갔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아담의 후손인줄 알았으니 이제 마지막 아담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피흘려
속량 하신 바라 우리가 물과 성령으로 세례를 받고 거듭나서 이제 성령의 열매를 맺으면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하여 주겠노라 라는 것 입니다
형제들에게 이릅니다
우리는 지금 아담이 범죄 하기 전 상태로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에 있습니다
비록 우리가 사는 이곳이 에덴 동산은 아닐지 라도 성령하나님이 이 땅에 계시는 동안은 보이지 않는 에덴동산과 같습니다
주일날 교회에서 뿐 만 아니라 날마다 회개를 경험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동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무엇이 두려워 구원의 확신이 필요 합니까? 하나님 말씀 대로 순종 하며 사는 사람에게 구원의 확신이라는 교리가
왜 필요 합니까?
열심히 이단의 교리를 붙들고 신학을 쫒고 사람의 계명을 더해봐야 모두 버려야 되는 누룩에 불과 합니다
왜 그 고생을 사서 합니까?
바로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환난전 휴거에 매달리는 것 아닙니까?
믿음이 모자란 형제들이 지금 제가 전하는 글에 이해가 모자란 것도 그 때문 입니다
전하는 글에 대하여 이러쿵 저러쿵 왈가불가 한들, 혹은 내게 저주를 발산 한다 한들 내게는 유익하겠으나
각자 죄 가운데 이끌리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수많은 형제들이 착각하며 이해 하는 말씀을 마지막으로 전합니다
이 말씀은 그리스도인의 신앙 고백 입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개역개정역 로마서 8:35-39>
주신 말씀이 저와 여러분의 신앙 고백이 되길 소원 합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권고 합니다
교만한 자리에서 모두 물러 나십시요
Shalom
첫댓글 이 글을 쓰신분도 하나님앞에 자신이 겸손하게 무릎꿇고 계시는지 기도하셨으면합니다
같은 지체로서의 권면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아멘~!
겸손으로의 가르침 고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정확하게 지적하시네요. 이 글에 아멘입니다.
생명걸고 복음전하는 자들은 북한 중동 중국 등 그런데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나 신자들을 말하는 겁니까?
한국에 신자들은 너지분한 신앙인 입니까?
그러면 님은 어디에서 복음을 전하십니까?
아멘
감사합니다.
구원의 영원보장설은 잘못된것이나
대환란전휴거설은 성경적 사실입니다
참나원.. 성경해석을 논하면서 상대방은 교만하고 자신은 겸손하다니 이 분은 겸손과 교만의 진의를 모르는 분이네요. 김성수 목사의 최대 문제점이 바로 이거였습니다. 성경해석 가지고 모든 것을 이뤄낸듯한 뉘앙스.. 환란전, 환란후 이 모든게 해석의 차이인데... 자기가 하나님입니까? 설교들어보믄 하나님보다 더 잘알더군요. 베리칩 설명하는거 함들어보세요 가관입니다. 기껏그래봐야 자기도 학교에서 배운 그대로 설교하면서..
김성수 목사의 진리를 알고자하는 노력은 가상하나 그는 자신의 노력에 파뭍혀 생명되신 예수를 못만났을 가능성이 무지높습니다. 마치 이스라엘백성과 같은거죠. 그는 자신의 해석이 바로 예수라는
실존과 동일시 했으나 해석으로는 그림자만 보는 것일뿐 예수님은 직접 만나야되는겁니다.
제가 이걸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으나 이번 사건을 통해서 더 분명히 알았고 특히 춘천 한마음 교회 교인들 간증을 통해 명확하게 깨닳았습니다.
김성수 목사 설교 전체내용이 거기 교인 간증안에 다 들어있습디다.. 그 이상은 없어요.. 함들어보시고 비교해보세요
끝으로 자살한 분의 말씀보다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증거하는 분들의 말씀을 듣는게 100번 낫다고 판단됩니다. 예전에 저도 김성수 말씀을 즐겨들었으나.. 머리에 지식만 늘어갈뿐 춘천한마음교회 성도들같이 변화는 안되더군요. 사도행전을 읽어보니 진리는 부활의 증인들이 된 그들입니다. 가룟유다의 길을 간 교만한 교역자가 아니라
우리는 진리를 이해하라고 부르신게 아니라 진리되신 예수님의 증인으로 부르신겁니다. 김성수목사는 죽기전에 희브리어 파자를 통한 깨닳음으로 거의 해탈해서 진리가되는 경지까지도달하던데 얼마나 섬뜩하던지..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심해지더군요
춘천한마음교회 교인들의 간증을 몰랐다면 그 둘
이 차이를 몰랐겠지만... 지금은 정확히 압니다. 모든걸 혼자 깨닳은듯 한 김성수 목사 추종하시는 분들.. 춘천한마음교회 교인들 간증 쭉들어보시고.. 판단하세요. 그리고 못찾겠으면 제가 알려드리죠. 김성수목사 설교 전편이 한 간증에 다 들어 있는 간증도 있으니... 제발 깨어나시길
위 글을 쓰신 분의 논지가,
돌아가신 김성수목사님에 대해서가 아닙니다.
우리가 듣기를 잘하고
말하기를 더디 신중한다면,
더 좋은 나눔들과 유익이 될 것입니다.
성경을 자세히 연구해보면 환란전 휴거, 그리고 휴거(공중재림)와 지상재림은 다르게 나와 있습니다. 이것들을 가라지라고?
성경을 모르면 겸손해야합니다!
예수님의 단번 영원히 희생헌물로 드렸으니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어지니 않을려면
너희도 거기에 상응하는 합당한 열매를 맺는 행위를 해라 이거네요..
그러면 그행위가 어떤행위이고 어디까지 해야 구원에 이를수 있는지요?
혼자 구원의 비밀을 간직하지마시고
어떤 열매를 맺어야 구원에 이르는지 가르쳐 주시지요..
보라,
마지막인 자로서 처음이 될 자도 있고
처음인 자로서
마지막이 될 자도 있느니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