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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퍼온글입니다. 탄핵 찬성쪽이지요.
Be the Beast 추천 0 조회 669 04.03.15 12:41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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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3.15 12:45

    첫댓글 다른 건 시간없어서 그냥 넘어가고 님이 동감을 표시한 네번째 사항만 갖고 한마디 하자면.. 물론 그런 국회의원을 뽑은 건 국민의 책임이지만 그런 국회의원들만 뽑을 수 밖에 없게 한 건 충분히 그들의 잘못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바꼈지만 과거와 같이 후보자에게만 투표하는 경우 당연히 인물에 대한 평가를 내리기는

  • 04.03.15 12:46

    쉽지 않습니다.. 인물은 A당이 낫더라도 당의 정강은 B당을 지지할 수도 있는 일이죠.. 이럴 경우 갈등에 부딪힙니다.. 과연 어떤 선택을 해야 될까요..? 이런 선거법을 만들었던 건 국회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우리나라에서 현재 원내에 진입해있는 당의 정강이나 기반이 다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사실입니다.. 흔

  • 04.03.15 12:47

    히 열린우리당을 진보고 한나라당을 보수라 그러는데.. 이거 택도 없는 소리입니다.. 열린우리당이고 민주당이고 한나라당이고 똑같이 보숩니다.. 단지 조금 더 개혁적이고 수구적이고 이 차이만 있을 뿐이죠.. 그런 의미에서 이번 선거에서 민노당의 약진을 보고 싶습니다.. 진정한 정책정당의 모습을 민노당이 보여준다면

  • 04.03.15 12:49

    다른 당에서도 긴장해야 될 수밖에 없겠죠.. 그리고.. 10대와 20대가 정치적 포퓰리즘에 약하다..? 쿠쿠~ 이 원본글 쓴 님이 몇 살인지 알 길은 없지만.. 참.. 우리나라 사람들 나이갖고 태클걸기 무지하게 좋아라 하는군요.. 나이 마흔, 쉰이 넘어도 정치관념 하나도 없을 수도 있고 그 반대로 10대라도 정치관은 4, 50대

  • 04.03.15 12:53

    의 그것보다 훌륭할 수 있는 건데.. 인터넷은 10, 20대가 주로 이용하니 이들은 정치적 선동에 나약하다.. 라니.. -_- 오히려 아무리 논리적으로 설득하고 증거 들이대봐도 씨알도 안먹히는 아저씨, 아줌마들도 많은데 이 사람들은 그럼 뭐란 말인지..

  • 작성자 04.03.15 12:54

    충분히 나약하다고 생각됩니다. 특별히 정치라는 부분에 대해서는요. 저도 그렇구요.

  • 04.03.15 12:55

    일부를 갖고 전체를 평가하는 걸 바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하죠..

  • 04.03.15 12:56

    인터넷을 사용하는 젊은이를 모욕하는 발언입니다.

  • 작성자 04.03.15 12:58

    모두가 나약한 것은 아니지만 또한 모두가 님같은 것도 아닙니다. 또한 씨알도 안먹힌다고 하셨는데 저한테는 보수 세력보다 님 같은 급진 개혁이라고 생각되는 분들하고 말이 더 안통하더군요

  • 04.03.15 13:01

    글을 쓰신 분의 의도는 탄핵 찬성이라기 보다는, 이번 사태를 쿠데타로 단정짓고 확산되는 무분별한 친노나 한쪽으로 치우친 여론 몰이 등에 우려를 나타내는 글인 것 같은데 아닌가요? 물론 이분께서 탄핵에 찬성한다고 말씀하고는 계시지만, 그것은 '고름짜내기'같은 진통과정을 동조하시는데 더 큰 의의를 두신 것같네요

  • 작성자 04.03.15 13:01

    물론 노피어 님과 블록머신님께서는 정치에 관심이 좀 있으셨던 분들이라 생각됩니다만 지금 탄핵 반대하시는 분들이 모두 님들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요 제 눈에는 절대 그렇게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비스게에까지 온갖 탄핵에 대한 꼬투리를 잡아서 글 올리시는 분들은 충분히 선동 되고 있다라고 보이는데요

  • 04.03.15 13:02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위에도 말했고 블럭머신님도 거들어주셨다시피.. 일부를 갖고 전체가 나약하다..? 이런 발언 충분히 문제되는 발언입니다.. 님 말대로 일부는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가 그러니 전체적으로 그럴 것이다.. 이게 바로 논리적 오류죠.. 말이 안통하는 아저씨, 아줌마들 얘기한 건

  • 04.03.15 13:03

    그들이라고 정치관이 완벽한 게 아닌데 나이어린 사람들 무시하는 오류를 지적하기 위함인데.. 거기서 왜 갑자기 수구와 진보가 나오는지요..?

  • 04.03.15 13:03

    비스트님..좀 위험한생각을 하시는군요..

  • 작성자 04.03.15 13:03

    다시 한번 제생각을 말씀드리자면 탄핵은 분명 사회에 혼란을 갖고 왔습니다만 긍정적인 효과도 있다 보구요...그것이 통과되던 말던....그걸 빌미로 뭐 국회의원 전부를 어찌어찌 하자던지...이런것들은 더 혼란을 가중시킨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4.03.15 13:04

    placebo님께서는 어떤것이 위험한 생각인지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04.03.15 13:05

    탄핵 자체가 가장 큰 혼란을 가져온 겁니다.. 지금은 그 탄핵이라는 핵폭발 뒤에 떨어지는 낙진 정도구요..

  • 작성자 04.03.15 13:06

    일부를 보고 전체를 나약하다고 한건 분명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지요. 하지만 저는 분명 그런 경향 자체는 만연해 있다고 보고 있거든요.

  • 04.03.15 13:06

    조,중,동으로 대표되는 선동언론에 의해 움직일만큼 우리 국민들을 모욕하는군... 한국의 시민은 아직 진정한 '여론'형성을 하지 못하고 있다. 결국 '여론'은 통제의 대상으로 전락하여 각종 미디어를 통해 왜곡되고 제작되고 있다.-->이 말 자체에 대해서 부터가 오류의 시작임. 다시 한번 말하지만 탄핵반대 연설대에

  • 04.03.15 13:06

    저는 정치에 정말 관심이 없고 회의적이며, 양비론에 가까운 사람이였지만, 제가 선동되었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저는 이 소식을 우연히 채널돌리다가(탄핵안표결이있는줄도몰랐습니다) 접했고, 그자리에서 분노에 치를 떨었습니다. 정치에 관심이 없었지만 선동되어서 타성에 젖어서가 아닌 정말 마음속깊이 분개

  • 04.03.15 13:07

    했기때문에 계속 토론에 동참하고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의견들에 반론하고 있는 것입니다

  • 작성자 04.03.15 13:08

    갠적으로 반대하시는 분들은 찬성까페에 가서 글 읽으시고 찬성하시는 분들은 반대까페에 가서 글 읽어보시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쓰레기 같은 글도 많지만 좋은 글도 더러 있습니다. 비스게 분위기가 너무 극단으로 치닫는거 같아 지금 계속 글 올리는 것입니다.

  • 04.03.15 13:08

    선 사람들의 상당수가 노대통령을 잘못 역시도 인정하고 있으며 노통의 지지자는 아니라고 밝혔으며 그럼에도 반대에 나선건 유신때보다 더한 전철을 밟은 5공의 후예들에 대한 마침표를 찍기 위함임.

  • 04.03.15 13:10

    지금 현 상황에서 여론이 선동한다고 우기는 세력은 조중동 세력과 두 청산세력밖엔 없음... 조작설의 유포는 대한민국 국민 4000만을 무시하는 발언이며 여론조사의 기본원칙조차 모르는 한심한 발언임으로 대꾸할 필요가 없음

  • 04.03.15 13:11

    비 더 비스트 님께 // 윗 글을 작성한 분도 탄핵의 사유가 정당하지 않았다는 것을 [결국 정치적인 의미로..하나의 정치적인 위협 또는 경고에 불과할 뿐] 이라고 인정하네요. [그걸 빌미로 국회의원 전부를 어찌어찌] 하지 않는다면 정치적 위협은 계속 될 것이며 이야말로 혼란의 가중이라고 전 생각하고있습니다.

  • 04.03.15 13:12

    찬성하는 모임이 아닌 곳은 어디라도 분위기가 극단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국민 대다수의 뜻이 탄핵반대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모임의 분위기는 대체로 탄핵반대일 수 밖에 없죠.

  • 04.03.15 13:12

    지금 현 상황이 탄핵상황이라면 최병렬이 87년 조선일보에 늘어놓았던 글들은...자기 그 기록들이 역사속에서 영원히 존재할 것임...

  • 04.03.15 13:13

    그리고 노통을 흔든 건 수구,족벌언론일 뿐... 조선일보와 노대통령간의 악연은 10년이 넘었으며.그 사실을 모르는 정치에 무지한 이들이 조중동에 의해 휘둘릴 뿐.조작은 그들이 했을뿐이며.

  • 04.03.15 13:15

    헌정의 질서를 파괴한 5.12 쿠데타를 제외하고 언론이 무엇을 방송하리오.지난해 조중동이 언급한 언론탄압은 어디로 가고 지금 그들은 언론조장이라 떠들고 있으니.. 대한민국 3개 방송사와 6개 신문사가 담합했다는건지...노통이 뭐 차떼기 해준답니까....

  • 04.03.15 13:16

    그렇다면 유신 때에도 87년에도 그들은 뭐했답니까...기존 여당으로서

  • 04.03.15 13:30

    E.J finge...님이 언급하셨 듯이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협박의 도구로 탄핵이라는 중대한 사태를 이용한 인간들을 언제까지 국민이 뽑아줬다는 이유하나만을 들고 옹호하시는 거죠? 그들이 우리의 분신입니까? 우리가 원하는 걸 그대로 실천해주는 대리자입니까?

  • 작성자 04.03.15 13:32

    분명히 말씀 드렸지요 윗글에서...판단을 유보하신 분들께서 한번 읽어보심 어떨까 하는 글입니다.

  • 04.03.15 13:33

    비더 비스트님이 보시기엔 탄핵에 반대하는 젊은사람들중 상당수가 인터넷을 통해 선동 되었다고 보시듯이, 저역시 탄핵에 찬성하는 분들중 상당수도 수구언론에 길들여진 모습으로 보이는 군요...

  • 04.03.15 13:35

    네번째 이유에서 지금사태가 유권자에 가장 큰 책임이 있는 걸로 써놨는데 유권자들의 책임이라면 사람을 잘못 보고 찍은 게 죄라면 죄일 뿐이지 우리가 언제 그들에게 거수기노릇하라고 한 적있습니까?대의민주제의 약점을 악용해 자기들 뱃속불린 넘들이 죽일 넘이지 우리가 어떻게 그들을 하나하나 일일히 감시하고

  • 04.03.15 13:38

    열노당은 멉니까? 열내고 화내는 당입니까? 열린우리당 입니다.

  • 04.03.15 13:38

    간섭합니까? 누가 대통령을 신격화했답니까?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위글에서도 인정했듯이 딱히 사유도 없는데 지네맘대로 탄핵하는 것들을 역시 우리가 뽑아줬단 이유하나만으로 봐줘야한다구여? 대통령을 신격화한게 아니라 그를 뽑은 국민의 한사람인 저를 개무시하는 거라서 저는 분개하고 있는겁니다.

  • 04.03.15 13:44

    네번째 글은 정말 한숨만 나오게 만드는 글입니다.

  • 04.03.15 13:55

    여론조작이라.. 효순이 미선이 촛불 집회때의 '보이지 않는 손' 논쟁이 생각나는군요..;;

  • 뭐 우리손으로 뽑은건 맞지요... 하지만 이지님께서 말씀하신것 또한 사실이며... 국회의원 선거율이 30%에 머물렀던 기억도 나는데..(그건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은 사람 잘못이 크지만;;) 그만큼 뽑을 사람이 없었는데 뽑혔다고 볼수도 있겠죠..

  • 작성자 04.03.15 14:05

    대선 선거율도 역대 최하위 아니었나요 ..그것도 마찬가지죠

  • 04.03.15 14:12

    그렇기 때문에 국민의 책임 이전에 정치인과 정당의 책임이라는 겁니다.. -_-

  • 04.03.15 16:59

    국회에도 용병을 뽑아야하나..

  • 04.03.15 21:35

    반론한번 들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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