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가요?
포스터를 주의 깊게 안봤더니...
마제스틱은 영화에나오는 영화사 이름인가 하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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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개봉될 마제스틱
어떤 님들의 의견에 따라
영화포스터의 색에 대한 잡담
이라는 이름으로 글을 연재해볼까 하는 생각에
마제스틱을 첫번째로 세워볼까 했었습니다..
그런데, 마제스틱은 색에 관해서는 비평할 만한 것이 없었어요.
이미 그것은 색으로서의 완성된 영화같습니다.
설정을 보면서 흑백영화로 나왔다면 어떤 느낌일까 했는데
아무런 다른 점이 없을 것 같습니다.
포스터를 보시면 알겠지만 포스터는 파란색 난리 장판 났습니다 -_-;;
한마디로 이미 흑백영화라고 해도 될 정도로 파란색의 홍수입니다.
포스터뿐만이 아니라 잠깐잠깐의 공개된 스샷만으로도 이미 파란색이 넘쳐납니다.
게다가 1950년대의 시대 모습을 약간은 환상적으로 나타낸 그 점.
상당히 좋은 모습들입니다.
어쨌든, 그래서 4월의 영화포스터에 대한 잡담 은 없을 것 같습니다.
5월에는 있을런지... 5월에 어떤 영화들이 개봉하나요?
그런데 말이에요.
마제스틱이라는 거 무슨 뜻이 있습니까?
마제스틱으로 검색해보았더니, 게임도 있던데..
그런걸 보면 무슨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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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필 플리즈 리필 플리즈.. ㅡㅜ
리필이 없으니 기대를 하고 오늘 다시 들어와봤음에도
우엥~
없으니 이렇게 슬플 줄이야~
한마디라도 리필을!
리필! 플리즈~
카페 게시글
예술/문화- 상식
Re:마제스틱에 대한 짧은 생각들...
파인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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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2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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