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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인문/사회- 상식 스크랩 [한국사] 수 많은 '라쇼몽'의 진실을 찾아서
꿈꾸는 바다 추천 0 조회 240 06.02.07 00:1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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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02.07 09:24

    첫댓글 여기 ' 역사/문화- 상식'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의 대부분이 고대사 관련 글들이고, 그 주된 흐름은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물론 고대사와 관련하여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겨레 살이의 자신감을 배태하는 것이기에 권장해야 할 것임에는 틀림없습니다

  • 작성자 06.02.07 09:32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굴곡진 근현대사를 똑바로 볼 수 있는 사안(史眼)을 기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에 바탕하여 우리의 근현대사를 굴곡지게 만든 원인과 과정과 결과를 되돌아보아 오늘 겨레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프지만 우리 근현대사를 바로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 06.02.07 12:03

    과거에 사로잡혀도 안되지만 과거를 잊지않는 것도 중요하지요. 잘읽었습니다.

  • 06.02.07 12:52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6.02.07 16:07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06.02.07 23:46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 06.02.08 01:25

    간만에 읽는 좋은 글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 06.02.08 03:53

    수업 시간에 테러리즘을 무조건 악으로 보는 견해에 반대하면서 안중근의사 얘기를 했다가 어떤 선생님의 항의를 받은 적이 있는데... 영어선생 따위가 뭘 안다고 안의사를 테러리스트라고 말하는 거냐! 아, 한국 사회여... 테러리스트의 의미도 모르면서. 안중근, 윤봉길, 이봉창만 가르치고 나석주, 김상옥 등은 모르고..

  • 06.02.09 09:29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보는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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