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어울리는 사자는 '내로남불'이나 사자성어가 아니므로^^
< 화물연대 파업에 관련하여>
2021년 기준으로 시멘트 화물
차주는 한 주 83시간 노동에
시간당 12,700원 벌었다 합니다.
-동네 식당 설겆이 알바 시급도 최저 9000원이 넘고 12000원 준다는 데도 많습디다-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부분인
한 달 기름값을 제하면
고작 300만 원 정도를 번 셈이라 하더군요.
그들은 국가에 고용된 노동자가 아닌,
가진 게 고작 차 한 대인
자영업자들임에도
'유가보조금 지급과 통행료 감면
1년 제외'라는 가장 약한 고리를
위협합니다.
운송개시 명령을 지시하여 운송거부시 영업권을 뺏겠다는
그래! 이 새꺄 ~날리면이라 치자,
그것도 모자라 운송거부는
북핵 위협에 준한다는 날리면 너!
노동이사제 (노동자 대표가 이사회에 들어가 발언권과 의결권을 행사하는 제도)공약하며 노조 전체에 선물을 안기는 척 -중소기업과는 상관없는 돈 잘 버는 대기업 귀족 노조에만 유리한 큰 선물을 안겨주고-
노동부 장관 김문수 앞으로는 연일 강경발언이나 일삼으며 뒤로는 시장 가서 상가연합회나 만나며 제 정치나 하고 자빠졌다 하고.
친 재벌형 속내 모를까봐 전경련과 손잡고 나팔수 정규제까지 내세워
'화물연대'를 자꾸 '귀족연대'라
가장 약체를 골라 때려잡고 있습니다.
그런 날리면 정부에게
'부드러우면 곧 삼키고, 강하면 뱉는다.' '약한 자에게는 강하고, 강한 자에게는 약하다.'는 의미의
여유토강(茹柔吐剛) 추가합니다.
10,29관련 마약설은 말해 입만 아픕니다. 하도 많아서...하도 기가 차서...하도 유치해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는 뜻으로, 얕은 수로 잘못을 숨기려고 해도 숨길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일수차천(一手遮天),
이장폐천 (以掌蔽天)
http://www.namhae.tv/news/articleView.html?idxno=32248
해서...
이런 데도 화물연대, 유족들 욕 보이며 날리면 지지한다는 개, 돼지 나아가 기생 충들에게는
욕도 아깝습니다.
그런 이들이 이웃의 모습을 하고
친구의 모습을 하고
배우 흉내나 내면서
대통령의 모습을 하고
행안부장관의 모습을 하고
노동부장관의 모습을 하고
법무부장관의 모습을 하고
국민을 언론사를 국회의원을 고소 고발을 하고
부자유를 자유로
부정을 정의로
비공정을 공정으로
바른 언어를 교란하고
사자성어를 농락하고 있습니다
고려공삼일, 조변석개, 조령모개,연목구어,육지행선,이란투석,풍전등화,초미지급,위기일발,누란지세,백척간두,사면초가,일촉즉발,
명재경각(命在頃刻)에 이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