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을 본 뒤 "국운을 실감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11일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어제(10일) 아내와 '건국전쟁'을 보며 많은 분들이 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승만 (전) 대통령이 계시지 않았다면 혹은 (그가) 초대 대통령이 아니었다면 이 나라와 우리 민족의 운명이 어떻게 되었을까를 생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학창시절 잘못 배운 역사가 한두가지가 아니다"라며 "그분의 공과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로잡힌 역사가 대통령 기념관에서 우리와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지난해 11월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 캠페인을 진행하는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에 기념관 건립 기금 4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은 개봉 열흘째인 전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18만여명을 기록하며 이례적 흥행에 성공했다.
첫댓글 관객 다 산거아님?
잘못 배우긴
돈 허튼 곳에 참 잘써대요
엿이나쳐먹어
지들끼리 보는데 그게 무슨 흥행이냐
18만이 흥ㅋ행ㅋ
2찍 남초들 등신인게 노무현 김대중은 찬양하면서 왜 박정희 이승만은 찬양하면 안되녜 ㅋㅋㅋㅋㅋ 전자가 독재함? 다리 폭파시킴? 국민 죽게함? 진짜 능지
ㅋㅋ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