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de To Joy-모짜르트 * 악기로 연주되는 음악을 기악곡이라 한다. 이때 사용되는 악기는 일정하지 않으며, 악기의 편성법도 다양하다. 기악의 역사는 매우 오래됐으며, 르네상스 시대에 이르러 근대 기악의 기초가 확립되었다. 현재는 기악과 성악이 명확히 분리되어있지만, 예전에는 보조적 수단으로 성악이 포함되는 경우도 있었다. 독주 흔히 solo라고 하며 단 하나의 악기로 음악을 연주하는 것을 말한다. 이때 반주가 없는 것은 무반주 독주라고 하고 또 반주가 있는 독주도 있다. 독주의 역사는 악기마다 시대별로 다르지만, 그중 피아노는 멜로디와 동시에 반주 할 수 있고 보급률도 좋아 독주악기로 가장 존중되고 있으며, 곡 전체를 독주하는 경우와 곡의 부분적인 곳을 독주하는 경우도 있다. 중주 몇사람이 어울려서 연주할 때 제각기 다른 음을 연주하는 것을 말하며, 성악의 경우 중창에 해당 된다. 악기의 특별한 지정은 없지만 화성적 안정감이거나 악기의 음빛깔이 같은 것끼리 연주 된다 (1) 2중주 2개의 악기로 된 중주로써 피아노와 다른 멜로디 악기, 또는 2개의 멜로디 악기 편성이 대부분이다. 보통 피아노와 바이올린, 피아노와 첼로, 바이올린과 비올라 등으로 되어 있으며 흔히 바이올린 소나타, 첼로 소나타라고 하면 2중주라고 생각하면 된다. [피아노 이중주] 다른 악기를 사용하지 않고 1대의 피아노를 2명이 치는 경우와 (연탄이라고도 함) 2대의 피아노를 2명이 각기 치는 경우를 말한다. 다른 악기와 달리 피아노는 동시에 여러 소리를 낼수 있고 화성적으로 충실한 음을 낼 수 있어 다른 악기를 쓰지 않고 피아노만으로 연주하기도 한다. (2) 3중주 3개의 독주 악기에 의한 실내악 연주이며 여러 악기편승이 가능하나 대표적인 것은 피아노 3중주와 현악 3중주이다. 바로크 시대에는 트리오 소나타라고 불리웠으며, 어쨌든 2중주 보다는 3중주가 화성에 충실하고 울림에도 변화가 많이 있다. [피아노 3중주(piano trio)] 3개의 독주악기인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의 3중주를 말한다. [현악 3중주(string trio)] 보통 3개의 현악기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으로 연주되는 것을 말한다. (3) 4중주 콰르테라고 하며 4개의 독주 악기하는 중주이다. 관악기만으로 하는 것, 관악기와 현악기로 하는 것, 4종류의 색스폰으로 연주하는 것 등, 악기의 편승은 다양하다. [현악 4중주(string quartet)] 2개의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 등으로 연주되는 실내악의 대표적인 중주로 하이든 이후 현재 까지 많은 작곡가들에 의해 작곡되었다. 현존하는 최고의 4중주곡은 A.스칼랏티의 "2개의 바이올린, 비올레토와 첼로를 위한 소나타"라고 한다. [피아노 4중주(piano quaret)] 피아노가 따르는 4중주를 뜻하나, 보통은 현악기와 피아노의 편성으로 연주한다. (4) 5중주 5개의 독주악기로 연주되는 것을 말한다. 악기도 현악 5중주, 클라리넷 5중주, 관악 5중주, 현악 4중주에 새로 악기를 하나 더 넣은 것등 여러 형태로 만들어진다. 성부도 윗성부보다 중간이나 처음 성부에 충실한 화음으로 만들어진다. [현악 5중주(string quintet)] 5개의 현악기로 만들어진 실내악 중주로서 보통 바이올린2, 비올라2, 첼로1 등으로 연주된다. 현악 4중주 중에서 바이올린을 제외하고 비올라나 첼로가 하나 더 추가될 수 있다. 바이올린이 추가되지 않는 이유는 음역이 너무 높아져서이고 비올라가 추가될 때에는 중간성부가, 첼로가 추가되는 경우에는 전체의 무게가 더 충실히 들린다. 그밖에도 6중주, 7중주, 8중주, 9중주등이 있으며 관악(brass band)과 현악 합주(string orchestra)등이 있다. 이 모든 악기를 다 연주하는 대규모 악단을 우리를 관현악단 즉, 오케스트라(orchestra)라고 부르는 것이다. 다음 카페의 ie10 이하 브라우저 지원이 종료됩니다. 원활한 카페 이용을 위해 사용 중인 브라우저를 업데이트 해주세요. 다시보지않기 Daum | 카페 | 테이블 | 메일 | 즐겨찾는 카페 로그인 카페앱 설치 386인생 https://cafe.daum.net/386life 카페정보 386인생 브론즈 (공개) 카페지기 부재중 회원수 7,869 방문수1 카페앱수5 카페 전체 메뉴 ▲ 검색 카페 게시글 목록 이전글 다음글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자유지대 ^.^ Ode To Joy-모짜르트 실라칸스 추천 0 조회 83 03.07.18 07:23 댓글 1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1 추천해요0 스크랩0 댓글 클럽나들이 03.07.18 08:53 첫댓글 3급 예술은 문학, 2급 예술은 미술, 1급 예술은 음악이라고 그러더군요,,,,ㅋㅋㅋ 문학하시는 분들이 인정한것은 아니겠지만요....넘 조으네요...감사. 오늘 이 음악을 반복까지 되니 제 하루의 배경음악으로 사용하렵니다...아이궁 일 없는 세상에서 살고파라...조은하루.. 검색 옵션 선택상자 댓글내용선택됨 옵션 더 보기 댓글내용 댓글 작성자 검색하기 연관검색어 환율 환자 환기 재로딩 최신목록 글쓰기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악기로 연주되는 음악을 기악곡이라 한다. 이때 사용되는 악기는 일정하지 않으며, 악기의 편성법도 다양하다. 기악의 역사는 매우 오래됐으며, 르네상스 시대에 이르러 근대 기악의 기초가 확립되었다. 현재는 기악과 성악이 명확히 분리되어있지만, 예전에는 보조적 수단으로 성악이 포함되는 경우도 있었다. 독주 흔히 solo라고 하며 단 하나의 악기로 음악을 연주하는 것을 말한다. 이때 반주가 없는 것은 무반주 독주라고 하고 또 반주가 있는 독주도 있다. 독주의 역사는 악기마다 시대별로 다르지만, 그중 피아노는 멜로디와 동시에 반주 할 수 있고 보급률도 좋아 독주악기로 가장 존중되고 있으며, 곡 전체를 독주하는 경우와 곡의 부분적인 곳을 독주하는 경우도 있다. 중주 몇사람이 어울려서 연주할 때 제각기 다른 음을 연주하는 것을 말하며, 성악의 경우 중창에 해당 된다. 악기의 특별한 지정은 없지만 화성적 안정감이거나 악기의 음빛깔이 같은 것끼리 연주 된다 (1) 2중주 2개의 악기로 된 중주로써 피아노와 다른 멜로디 악기, 또는 2개의 멜로디 악기 편성이 대부분이다. 보통 피아노와 바이올린, 피아노와 첼로, 바이올린과 비올라 등으로 되어 있으며 흔히 바이올린 소나타, 첼로 소나타라고 하면 2중주라고 생각하면 된다. [피아노 이중주] 다른 악기를 사용하지 않고 1대의 피아노를 2명이 치는 경우와 (연탄이라고도 함) 2대의 피아노를 2명이 각기 치는 경우를 말한다. 다른 악기와 달리 피아노는 동시에 여러 소리를 낼수 있고 화성적으로 충실한 음을 낼 수 있어 다른 악기를 쓰지 않고 피아노만으로 연주하기도 한다. (2) 3중주 3개의 독주 악기에 의한 실내악 연주이며 여러 악기편승이 가능하나 대표적인 것은 피아노 3중주와 현악 3중주이다. 바로크 시대에는 트리오 소나타라고 불리웠으며, 어쨌든 2중주 보다는 3중주가 화성에 충실하고 울림에도 변화가 많이 있다. [피아노 3중주(piano trio)] 3개의 독주악기인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의 3중주를 말한다. [현악 3중주(string trio)] 보통 3개의 현악기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으로 연주되는 것을 말한다. (3) 4중주 콰르테라고 하며 4개의 독주 악기하는 중주이다. 관악기만으로 하는 것, 관악기와 현악기로 하는 것, 4종류의 색스폰으로 연주하는 것 등, 악기의 편승은 다양하다. [현악 4중주(string quartet)] 2개의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 등으로 연주되는 실내악의 대표적인 중주로 하이든 이후 현재 까지 많은 작곡가들에 의해 작곡되었다. 현존하는 최고의 4중주곡은 A.스칼랏티의 "2개의 바이올린, 비올레토와 첼로를 위한 소나타"라고 한다. [피아노 4중주(piano quaret)] 피아노가 따르는 4중주를 뜻하나, 보통은 현악기와 피아노의 편성으로 연주한다. (4) 5중주 5개의 독주악기로 연주되는 것을 말한다. 악기도 현악 5중주, 클라리넷 5중주, 관악 5중주, 현악 4중주에 새로 악기를 하나 더 넣은 것등 여러 형태로 만들어진다. 성부도 윗성부보다 중간이나 처음 성부에 충실한 화음으로 만들어진다. [현악 5중주(string quintet)] 5개의 현악기로 만들어진 실내악 중주로서 보통 바이올린2, 비올라2, 첼로1 등으로 연주된다. 현악 4중주 중에서 바이올린을 제외하고 비올라나 첼로가 하나 더 추가될 수 있다. 바이올린이 추가되지 않는 이유는 음역이 너무 높아져서이고 비올라가 추가될 때에는 중간성부가, 첼로가 추가되는 경우에는 전체의 무게가 더 충실히 들린다. 그밖에도 6중주, 7중주, 8중주, 9중주등이 있으며 관악(brass band)과 현악 합주(string orchestra)등이 있다. 이 모든 악기를 다 연주하는 대규모 악단을 우리를 관현악단 즉, 오케스트라(orchestra)라고 부르는 것이다. 다음 카페의 ie10 이하 브라우저 지원이 종료됩니다. 원활한 카페 이용을 위해 사용 중인 브라우저를 업데이트 해주세요. 다시보지않기 Daum | 카페 | 테이블 | 메일 | 즐겨찾는 카페 로그인 카페앱 설치 386인생 https://cafe.daum.net/386life 카페정보 386인생 브론즈 (공개) 카페지기 부재중 회원수 7,869 방문수1 카페앱수5 카페 전체 메뉴 ▲ 검색 카페 게시글 목록 이전글 다음글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자유지대 ^.^ Ode To Joy-모짜르트 실라칸스 추천 0 조회 83 03.07.18 07:23 댓글 1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1 추천해요0 스크랩0 댓글 클럽나들이 03.07.18 08:53 첫댓글 3급 예술은 문학, 2급 예술은 미술, 1급 예술은 음악이라고 그러더군요,,,,ㅋㅋㅋ 문학하시는 분들이 인정한것은 아니겠지만요....넘 조으네요...감사. 오늘 이 음악을 반복까지 되니 제 하루의 배경음악으로 사용하렵니다...아이궁 일 없는 세상에서 살고파라...조은하루.. 검색 옵션 선택상자 댓글내용선택됨 옵션 더 보기 댓글내용 댓글 작성자 검색하기 연관검색어 환율 환자 환기 재로딩 최신목록 글쓰기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첫댓글 3급 예술은 문학, 2급 예술은 미술, 1급 예술은 음악이라고 그러더군요,,,,ㅋㅋㅋ 문학하시는 분들이 인정한것은 아니겠지만요....넘 조으네요...감사. 오늘 이 음악을 반복까지 되니 제 하루의 배경음악으로 사용하렵니다...아이궁 일 없는 세상에서 살고파라...조은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