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이란 것을 사전에 보면 1. 사회의 이상적 가치를 실현하거나 그 가치를 대표할 만한 사람. 지혜와 용기가 뛰어나 대중을 이끌고 세상을 경륜할 만한 인물을 이른다 .2. 어떤 분야에서 보통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을 이루어 대중으로부터 열광적으로 사랑받는 사람.
그런 많은 영웅들 중에서도 세계사에 기록된 영웅은 큰 제국을 건설한 알렉산더라든지 징기스칸 등 말이다. 성경적으로 보자면 바로왕이나 느부갓네살 등일 것이다.
그런데 다니엘서를 보면 그런 제국들을 일으킨 왕들을 짐승이란 용어를 썼고 계시록에는 이전 왕들과는 달리 단일 체제로 전 세계를 통치할 자를 짐승이라고 했다. 종교를 하나로 만드는 자와 종교외에 모든 것들을 통치할 세력을 '두 짐승'이라고 했다(계13장)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기뻐 인정하는 자들에 대해 기록해 놓고 있다. 구약성경에는 믿을 수 없는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을 굳게 신뢰했던 사람들이었다( 히11장) 그러나 신약성경을 근거로 할 때 예수님의 약속을 믿기에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예수님의 복음을 전한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앞에 사전에서 말한 인류의 정신과 육신을 위하여 뛰어난 업적을 이룬 사람들 중에는 성경이 인정하는 자들과 다를 수 있고 더 나가 하나님을 대적하기 때문에 기독인들이라면 옥석, 아니 약과 독을 구별하라는 의미로 쓰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따르려고 하는 자들을 이긴 자들과 순교하면서까지 사명 감당한 자들을 영웅이라고 불러야 할 것이며, 자기 자신을 위하여 아무리 큰 업적을 이루었다고 하는 자들은 영웅이라고 존경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시각을 좁혀 이 카페에서 언급되고 대통령들과 그 외 사람들을 이런 잣대(시각)으로 재 보자는 것이다 1, 예수님이 말씀한 것들을 위하여 헌신하고 있는 것인지 2, 자기 자신을 위하여 열심하고 있는지 3, 예수님을 위한 직접 행동한 것은 아니지만 대한민국이나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위해서 일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보자는 것이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윤석렬
먼저 내가 보는 평가를 써보자면 이승만/ 하나님께로부터 자유대한민국을 세우도록 부름받은 자다 라고 본다. 그러기 위해서 공도 컸지만 과실도 적지 않았다 혈육이 없기에 그로 인해 독재의 길로 갔다가 화와이로 유배를 당했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인정을 받았을 것이라고 본다 박정희/ 박정희도 가난이란 나라를 부강시켜야 된다는 일념으로 일한 자였다. 그것이 그를 독재자의 길로 가다가 살해되었지만 대한민국을 경제대국의 길을 마련한 것은 분명하다. 전도도 많이 받은 분인데 개인적으론 안따깝게 생각한다 전두환/ 그는 그에게 온 기회를 잡아 정권을 잡은 자로서 그것을 반대하는 국민들을 탄압했던 자로 기록될 것이다 김영삼/ 그는 대통령이란 욕망은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주님을 위해 일한 흔적이 별로 없던 분이라고 본다 김대중/ 그도 정치적인 욕망이 있던 자로 성공한 대통령이다. 그러나 기독신앙을 이용하였기에 주님께선 아니라고 여길 것 같단 생각이다 노무현/ 그는 정치적인 야심이 없던 분이었지만 재벌 비리와 노동자 인권변호사로 시대의 부름으로 대통령이 되었지만 나라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이용당한 못한 분이라고 본다 이명박/ 기독인들에게 가장 큰 기대를 받았던 분이나 시대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극복해 내지 못한 속물 대통령이 되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딸이었기에 자신의 추구하는 삶을 살지 못하고 대통령이 되었다가 탄핵이란 수모를 당했던 안타까운 분이다 문재인/ 민주화란 이름으로 대통령이 된 자였지만 과도한 친북 친중노선을 폈다가 반국가적 인물로 평가한다는 수모를 당하고 있는 분이다 윤석렬/ 전 정권의 노선이 잘못되었기에 이것을 바로 잡겠다고 친미친일행보를 하고 있어 국민들 사이에 까지도 논란을 하고 있다 이것을 자신을 위한 것이냐. 아니면 헌법정신을 위한 것이냐는 평가는 각자가 할 것이다. 이상은 내가 보는 시각이다.
끝으로 다시 한번 상기시켜 드린다 1, 예수님이 말씀한 것들을 위하여 헌신하고 있는 것인지 2, 자기 자신을 위하여 열심하고 있는지 3, 예수님을 위한 직접 행동한 것은 아니지만 대한민국이나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위해서 일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보자는 것이다.
주님을 위해 일한 자들에게는 영생의 나라에서 상급을 자기를 위해 일한 자들에게는 육으로 거두고 말 것이고 나라를 위해 일한 자들은 육의 나라 대한민국에서만 빛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