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시간을 내어 친구들의 제의로 정든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그리움과 꽃이친구들과의 추억을 머리속에 더듬으며 방문한 고향...
이전의 모습들은 남아있지는 않았지만...폐교가 된 가천국민학교...
집앞 바닷가...
다랭이 논밭...
그나마 다행인 것이...
고향을 지키고 잇는 친구와 행복한 만남이었습니다.
고향을 지키며, '돔하우스'라는 숙박과 음식거리를 제공하는 친구~~!!!
겨울의 시금치와 물메기탕 한그릇...
그 정성은 옛날의 '情' 그대로인 듯 합니다.
곧 해돋이 구경으로 숙박 예약을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친구의 가계를 소개해 봅니다.
다랭이마을 돔하우스(예약)
Tel. 055-863-4769 HP. 010-8996-4769 / 010-2255-4769
등산 및 관광여행객을 위한 2층의 돔 형태(6인)와 1층 일반 숙박시설(15인)이 있으며,
자랑거리는 음식과 암수바위, 허브향기가 그윽한 바랫길,
바다의 구름다리가 가까워 참으로 간편하게 여행을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
요즘 해돋이 관광 성수기로 1개월전 에약을 하여햐 한다고 하네요.
'해돋이 관광'을 준비하셨다면 이리 서둘러 예약을 하세요.
돔하우스에서 바로 '해돋이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식사 메뉴는
해초멍게비빔밥, 바지락칼국수, 갈치회무침, 오징어해물파전, 도토리묵,
다랭이마을 전통의 유자막걸리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특히 반찬종류의 곁가지 음식은 다랭이논밭에서 자연산으로 재배하는
시금치, 배추, 파, 마늘 등을 이용하여 반찬을 만들어 냅니다.
겨울철 남해의 시금치...
정말 달짝지근하게 맛나는 시금치 가장 일품입니다.
또, 낚시를 위해 오시는 분들께는 낚시배 소개도 해드립니다.
많은 분들에게 소개 해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고향지킴이....친구의 가게...
다랭이 마을 방문시 한번 다녀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