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sunday afternoon waltz - 봄의 왈츠"
이런식으로는 처음 BGM 올리는거라 나올지는 모르겠네요..ㅠㅠ
칼세도니[Chalcedony,마노,옥수]
칼세도니는 소아시아의 비잔티움 가까이에 있는 항구의 이름인 Chalcedon 으로부터 유래되었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스펠링은 16세기초로 거슬러 올라가고,
우리나라에서는 옥수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칼세도니는 수정류와 같은 석영광물이지만 결정을 이룬 방법이 다릅니다.
이산화규소의 수용액이 공동이나 바위의 갈라진 틈에 침전되어 생성된것입니다.
칼세도니중에 가장 유명하다고 자주 거론되는 것은
주신 박카스를 주제로 외면을 정교하게 조각한 손잡이가 두개인 술잔인데
역사적인 기록에 의하면 그술잔은 황제 네로를 위해 만들어졌고, 그후 여러사람을 거치다가
9세기경에 찰스황제에 의해 세인트 데니스 사원에 기증되었으며,
그 사원에서 수세기동안 프랑스의 황제 대관식에 술을 넣는데 사용해온
프랑스 역사의 기념물로 보존되고 있습니다.
브라질, 인도, 말라가시, 우르과이에서 주로 많이 산출되고,
옛날에는 우울증에 빠지는 것을 막아주는 부적으로 사용하였다고 하며,
유럽에서는 옛날부터 칼세도니 부적으로 밤에 나타나 괴롭히는 악령이나 환각을 쫓아
슬픔을 지워주는 능력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또 중세 유럽에서는 크리스트교적인 사랑과 배려, 또는 그리스도의 진리에
대한 믿음을 상징하는 원석으로 전해져왔다고 합니다.
칼세도니는 투어마린,쿼츠 등과 같이 다양한 변종을 가지고 있기에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어서 다른보석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종류를 보면
호주비취[크리소프레이스:chrysoprase]
자마노[carnelian]
사드[sard]
오닉스[onyx]
아게이트[agate]
벽옥[jasper]
플린트[flint]
호안석
혈석[boodstone:heliotrope]
등이 있습니다.
최근 몇년동안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블루 칼세도니 와
90년대 중반까지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크리소프레이즈(호주비취)
그리고 오닉스라 불리는 블랙 칼세도니 등이 보석용으로 사용됩니다.
특히, 로즈쿼츠, 핑크 오팔, 밀키 아쿼머린, 크리소프레이즈 등과 함께
파스텔 색상의 보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블루 칼세도니(Blue Chalcedony)는 처음 발견된지 채 20년이 안되는 신생 보석입니다.
칼세도니는 장신구를 끼고있는 사람을 유쾌하게하며 언변을 좋게하고
부부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보석으로 예로부터 귀하게 여겨 오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블로그들
첫댓글 우리집에 아게이트 있는데.. 비슷한게많네
꺅ㅠㅠ이 보석이야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뭔가 예쁜 지식이 쌓이는 기분이에요...메일로 스크랩해서 혼자 몰래 볼게요!
bgm이 다음앱으로는 안나오네요ㅠㅠ자동재생인데...ㅠㅠㅠㅠ다른방법 연구해봐야겠어요...다른분들은 나오시나 모르겠네요ㅠㅠ
저는 겁나 잘나오는데ㅠㅠ자동재생 짱잘돼요
헐 나와요..? 제폰이 이상한가봐요...ㅂㅋㅋㅋㅋㅋ감사해요!!
한입 딱 씹으면 쫀!득!하게 과즙이 스믈스물 퍼질 것 같이 생겼네요....
블루 칼세도니 정말 예쁘네여ㅋㅋ 소다맛 날것같음..
신기하다 ㄷㄷㄷ 징그러운것도
블루너무이뻐요ㅠㅠ
우왕 오랜만이에요!! 근데 글쓴님 글제목 색깔 너무 옅은것같아요ㅜㅜㅜ
와 진짜 예쁘따
전복같다..
저 블루 칼세도니 있어요!! 첨엔 그게 뭔지 몰랐는데 이거 보니까 블루 칼세도니네용ㅋㅋ
헐랭방구 블루 칼세도니 넘이쁘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주비취랑 호안석도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