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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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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진실 스크랩 풍경사진 노박나무(노박덩굴)
德山井 추천 0 조회 654 18.11.26 11:5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노박나무

 

분 류 :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무환자나무목 노박덩굴과

학 명 : Celastrus orbiculatus

원산지 : 한국, 중국, 일본

 

 

덩굴 길이는 10미터 이상 자라며, 굵기는 어른 발목만큼 자라기도 한다.

노박덩굴은 우리나라 어느 산에서나 흔히 만날 수 있다.

기후에 대한 적응력이 높아서다. 땅가림도 심하지 않다.

조금 건조하거나 습해도 크게 상관하지 않는다.

 

암수가 다른 나무이며, 늦봄에 잎겨드랑이에 4~5,

많게는 10개씩 손톱 두 개쯤 되는 크기의 연노랑 꽃이 핀다.

 

노박덩굴은 이름 그대로 덩굴나무다. 혼자 힘으로 하늘로

솟아오르는 것이 아니라 다른 나무를 타고 기어올라 햇빛을 차지하려 든다.

그래도 나무갓을 완전히 덮어 버리는 칡과는 달리

올라가는 길을 빌려준 나무에게 큰 피해는 주지 않는다.

 

노박덩굴은 길섶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나무, 노방의 덩굴이라고 부르다가

지금의 노박덩굴이 되지 않았나 싶다. 잎은 손바닥 반만 하며 타원형이다.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어서 잎 모양이 닮은 다래나무의 바늘톱니와 구분된다.

늦가을에 콩알 굵기만 한 노란 열매가 껍질이 셋으로 활짝 갈라지면서

안에 들어 있던 빨간 보석씨앗이 곱게 얼굴을 내밀기 때문이다.

 

노박덩굴을 이르는 중국과 일본 이름이 재미있다.

중국은 남사(南蛇)’라는 뱀을 닮은 등나무라 하여 줄기의 형태를 강조했다.

일본은 붉은 열매가 낙상홍과 닮았다 하여 덩굴낙상홍이라 했다.

 

우리의 노박덩굴이란 이름은 자라는 특징과 생태를 강조하여 붙인 셈이다.

노박덩굴의 줄기는 봄에 새순을 따서 나물을 해 먹는 구황식물로 쓰였다.

껍질에는 비교적 질긴 섬유가 들어 있어서 분리하여 실을 꼬아 쓰기도 한다.

 

노박나무 꽃말은 진실, 명랑입니다.

 

 

􀀀 노박나무 열매 효능

 

노박덩굴 열매는 여성의 생리통 치료에 특효약이라 할만하다

10월이나 11월에 잘 익은 노박덩굴의 열매을 따서 그늘에서 말려

살짝 볶아 부드럽게 가루 내어 한 번에 0.4-0.5g

하루에 세 번 밥 먹기 30분전에 따뜻한 물에 타서 먹는다

 

생리가 끝난 날부터 다음 생리때 까지 먹는다

20-25일 동안 먹으면 거의 대부분이 좋아 지거나 낫는다

특히 한렁이나 정서적인 요인으로 인한 생리통에 효과가 있다

노박덩굴 열매는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없다

 

류머티스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머리가 어지럽고 아풀 때

근육과 뼈의 통증. 팔다리 마비증상 허리와 다리통증.

양기부족. 이질. 화농성 피부병 등에 효염이 있다

 

노박덩굴는 뿌리를 가을에 캐서 물에 깨끗하게 씻어

그늘에 말려 작게 썰어서 뿌리는 원기둥 모양의로

잔뿌리가 별로 없고 매우 단단하고 질기다

 

노박뿌리 추출물은 고추균. 황색포도 상구균. 대장균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으며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열매와 마찬가지로 류마티스 관절염. 근육과 벼으통증. 타박상.

구토와 복통 등에 물로 달여 먹으면 효과가 있다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여 신경쇠약이나 불면증에도

쓸 수 있고 원인을 알 수 없는 종기나 다발성 종양에도 쓴다

 

오래 복용하면 고혈압. 저혈압. 동맥경화 등을

예방치료하고 중풍에 걸릴 염려가 없다

 

--- 출 처 : daum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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