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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뱅크[한국성우DB카페]
 
 
 
카페 게시글
첫 만남과 어울림의 장 [잡담] '다른 사람의 초코파이를 던지는 순간'-<말아톤> & 이완호님에 대한 단상
연우 추천 0 조회 174 05.02.20 02:3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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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2.20 09:57

    첫댓글 브이(V)는 아주 어린 시절 봤지만 그 때 봤던 충격적인(?) 장면들은 여전히 생생하네요. 쥐를 먹는 장면이나 도마뱀 외계인들의 껍질이 벗어지는 모습 등등.. 한편으론 이경자 님의 다이아나 연기에서 굉장히 매료되기도 했었죠 ^^;

  • 05.02.20 11:34

    동지를 만났군요^^ 저두 어렸을때 브이 보면서 타일러에게서 묘한 매력을 느꼈었죠. 솔직히 도노반보다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완호님은 '남과 북'에서도 굉장한 악역을 하셨었습니다. 마들린(장유진님)의 폭력남편이었죠. 김환진님과 이완호님은 남과 북 악역의 쌍벽을 이루셨었죠.

  • 05.02.20 11:38

    몇년전 TV에서 영화를 봤는데, 거기에 타일러 역할의 마이크 아이언사이드가 출연했었습니다. 무척 비열한 인간으로 나왔었는데, 무척 반갑더군요.. 그리고 또 다른 영화에서는 줄리엣 박사가 남자에 목매는 요부로 나왔었는데 솔직히 쇼킹했습니다^^

  • 05.02.20 15:40

    아..^^ 연세가 있는 편이었군요..후후후후...요즘도 종종 동생녀석과 추억의 외화시리즈 얘기합니다..그때 꼭 나오는 작품이죠. V...~.~

  • 05.02.20 17:40

    정말 감동적인 영화죠..전 어찌하다 두번 봤는데..동물의 왕국에서 나오던 이완호님의 나레이션을 잊을 수가 없죠...얼룩말은 ...으로 시작하는 얼룩말 이야기...조승우..제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입니다..그 미소에 전 숨을 쉴수가 없었죠...

  • 이완호님이 나오시는 동물의 왕국은 예전에 할머니의 무릎을 비고 보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ㅎㅎ 그리고 말아톤 정말 감명깊게 봤어요 뜨거운 눈물이 흐르지 않고는 견딜수가 없는 영화죠 요즘 말아톤의 현실의 주인공분이 말아톤 제기를 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덩달아 힘이 생기는 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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