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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장하고 있는 1982년도판 특별 NBA 화보집에 실린 1981년도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에서의 어빙 덩크 장면입니다.
베이스라인에서 공을 건네받아 한 번 드리블치고 왼쪽으로 몸을 틀며 버드와 맥헤일 위로 덩크를 구사하는 모습이죠.
화보집에서 저작권에 대해 매우 엄한 규정을 적어 놓았길래 드래그와 복사금지로 설정해야 했습니다. 양해해 주십시오.
같은 화보집에 수록된 사진입니다. 줄리어스 어빙의 82년도 컨버스 포스터 사진을 찍을 때 포착된 장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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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치 한마리의 새같네요.
저 높이 뭐임?
맨 윗사진...닥터제이도 대단하지만 의외로 버드에게 놀라게 되네요^^
버드키가 208인데요...^^
버드는 6-9이니까 206cm죠.^^
힙업 제대로 된 어빙 옹!! 저 두 장벽 사이를 뚫고 덩크시도 정말 대단하네요. 물론 성공이겠죠?? 언뜻 보기엔 닿기는 했어도 실패했을 것 같기도 한 구도인데...
깨끗하게 찍어 내리지는 못했지만 덩크는 성공시켰고, 버드로부터 파울도 얻어 냈던 3점 플레이였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ㅎㄷㄷ
또 하나 배워갑니다..고맙습니다.
정말 손크네요 닥터제이옹!
조던이나 샤킬 오닐의 손보다도 큽니다. 손이 너무 커서 잔 드리블이 불가능했던 슬픈 사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