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증상극복 - 불안감 없애는 방법

마음이 불안하면 사실 되는 일이 없다.
적당한 긴장감은 삶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그것이 과하면
삶의 균형이 깨지면서 불안장애 증상이 시작된다.
이러한 불안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알아야한다.
사람마다 불안감 없애는 방법들이 각자 있겠지만,
대부분 불안감을 없애기보다는 회피하기 급급하다.
불안장애를 직접 대면해서 바라본다는것이 사실 쉽지가 않을 것이다.

사람마다 각자 가지고 있는 심리적 불안감이나 트라우마가 존재할 것이다.
어떤이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생기기도 한다.
어떤 사람은 그냥 이유없이 심장이 두근거리고 터질것처럼 답답하기도하다.
학생들은 시험에 대한 공포증으로 매일 불안한 마음을 갖고 살아간다.
건강염려증이 있는 사람은 혹시나 큰 병에 걸리지 않을까라는 심리가있다.
공황장애에 걸리는 사람은 수시로 죽음에 대한 공포를 느끼기도 한다.
부모는 자녀가 혹시나 잘못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기도 한다.
이러한 심리들이 모두 불안장애 증상이 되기에
우리는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려서 극복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불안감 없애는 방법과 불안장애 증상극복을 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떠한 마음으로 마음을 다스리고 치유해야 할까?
1. 불안감으로부터 도망가지 말자.
한번 도망가면 습관이 되면서 자꾸 도망가는 것이 우리들 심리이다.
한번이라도 도대체 내가 무엇때문에 불안해하고 떨고 있는지
진지하게 자신과의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깊은 심연에서 불안의 씨앗은 올라오게 된다.
도망가서 해결된다면 좋겠지만 도망가서는 어떠한 증상도 해결되지 않는다.

2. 불안감 마음다스리기 위해서는 삶을 즐기자
삶이 힘겨워지면 당연히 미래의 내 모습이 불안하게 보일 것이다.
미래라는 것은 어누누구도 알수 없으면 예상이 불가능하다.
그것은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이루어지는 미래의 시점이다.
그것을 바꿀수 있는 힘이 있다면 지금 이순간일 뿐이다.
지금의 내 삶을 즐기고 행복하게 산다면 미래는 걱정되지 않는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가?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인가?
내가 좋아하는 여행지가 무엇인가?
나의 스트레스 해소는 무엇인가?
최소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자신에게 선물을 줘야 한다.
자신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면 불안한 마음은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3. 성공경험을 자주 만들어라
불안감이라는 것은 실패경험의 누적에서부터 생겨난다.
" 혹시 큰 일 나는 거 아니야 "
이러한 마음은 많은 과거의 아픔이나 실패의 기억들이 올라오는것이다.
그러한 불안감 없애는 방법은 그만큼의 성공경험을 자주 만드는것이다.
그 경험은 우리에게 할수 있다라는 긍정의 가능성을 열어주게 된다.
그것이 습관이 되면 우리의 마음은 자신감으로 가득차게 될 것이다.
성공경험은 아주 대단한 것이 아니라, 간단하더라도 스스로 목표를 정해서
달성해나가는 성취감을 말한다.
하루에 운동을 1시간 한다는 목표가 있다면 이것부터 달성하는 것이다.
다이어트를 한다면 목표를 정해서 달성해 보는 것이다.
그러한 경험들은 알게 모르게 자신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가져다 준다.

4. 자신이 스스로 불안하게 했음을 알아야 한다.
불안장애는 이유없이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진 것이 아니다.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누적되었다가 어느순간 터져나오는것이 증상이다.
우리는 증상과 싸우려고 하지 그것을 이해하고 극복하려고 하지는 않는다.
내가 그것을 만들었음을 이해하면 마음속의 책임감이 생기게된다.
그러나 그 마음이 없었을때는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면서 걱정만 하는 것이다.
내가 내 몸과 마음의 주인이라는 확고한 마음이 생기면 해결책이 보이게 된다.
그러나 이유없이 갑자기 생겼다고 생각하면 나에게 해결책은 없는 것이다.
불안감 마음다스리기는 책임감을 갖고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을 말한다.

5. 기도하는 마음으로 자신에게 미안함을 전달하자.
물론 불안한 마음을 갖는 것이 당장 힘들고 싫겠지만,
내가 나를 힘들게 한 점에 대해서 용서를 구해야 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잘못했을때는 용서를 잘 구하지만,
정작 자신에게 잘못했을때는 아무런 미안함이 없다.
마치 자기것이라는 마음으로 자기맘대로 몸과 마음을 대하기도 한다.
남들에게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결국 그 대가를 받기 마련이지만,
자신에게 잘못한 것은 당장은 몰라도 더 큰 대가를 치루게 된다.
그것이 마음의 병과 몸의 병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내 몸과 마음에게
" 미안하다, 내가 너를 힘들게 했구나, 이제부터 잘해줄께 "
" 너를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줄께 "
" 더이상 너를 불안해 떨게 하지 않도록 보살펴줄께 "
이러한 마음으로 매일 매일 사랑과 용서의 기도를 하게 된다면
불안감은 서서히 치유가 되면서 안정감이 찾아올 것이다.

불안감을 없애는 방법은 자신의 마음과 싸우거나 잘라서 없애는 것이아니라,
마음을 잘 다스리고 마음과의 대화를 통해서 해결책을 찾는 것이다.
그랬을때 불안장애 증상으로부터 극복이 되며 자유를 찾게 된다.
우리의 모든 마음은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자기최면일뿐이다.
지금 내 마음은 무엇을 예감하고 있는가?
그 예감은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순간 현실로 다가올 것이다.
불안감 마음다스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