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몸이 찌뿌등 할때 주로 찾은 곳은 어디일까요?
황토방입니다.
이렇듯 흙을 떠난 사람들은 몸에 균형이 깨지면 균형을 맞추기 위해 다시 찾는 곳이 흙입니다. 시골에 사는 아이들이 흙하고 친할 것 같지만 실제 그렇지 못합니다. 오늘은 창녕 영산초등학교 3학년들이 운동장에 있는 모래흙에서 그냥 신나게 노는 생태놀이를 했습니다. 도구는 꽃삽과 작은 통 그리고 물조리개 입니다.
오늘에 주제는 모래흙에서 신나게 놀자! 입니다.
-흙놀이 하기 전에 실내에서 흙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놀이도 공부인만큼 그냥 놀수가 없잖아요.
-진행하는 샘도 맨발입니다. 처음에 신발을 벗어라고 하니까 흙도 잘 안밟고 타이어 막이를 타고 다녔습니다.
-모둠나무기, 안전 그리고 작품 만들기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시작~
- 꽃삽으로 다져진 모래흙 파내기를 합니다.
-이제 작품이 나옵니다.
-다들 집중을 잘 합니다.
-한쪽 켠에서는 3,1 문화제 영상 쇠머리 대기 새끼꼬기 수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산초등학교 학생들 살아있는 수업하고 있습니다.
-점심 때가 다되어 가서 먹을 것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학교 건물 모양입니다.
-물을 또 와서 흙에 손 담그기도 했습니다.
- 발에 묻은 흙 씻고 마무리 했습니다.(굴) |
출처: 굴렁쇠배움터 원문보기 글쓴이: 갈밭
첫댓글 새끼꼬기를 배워놓으면 참 좋겠네요~^^
다음에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