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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코스피시장, 대규모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큰 폭 상승하며 1,980선을 회복함. 밤사이 미증시가 중국, 유로존, 미국의 제조업 경기지표가 동반 호조를 보인 영향으로 상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국내증시 역시 오름세로 출발. 장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된데힘입어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 1,993선까지 상승하며 2000선 돌파를 시도하기도 함. 오후들어 기관이 순매도로 돌아선 탓에 상승탄력은 다소둔화되었으나, 1조원 가까운 순매수를 보인 외국인 덕에 지수는 1,980선을 회복하며 마감. 중국, 미국, 유로존 등 글로벌 경지지표 호조에 그리스 국채협상 타결 가능성까지 높아지는 등 대외적 호재에 투자심리가 살아나는 모습. 한편, 일본, 대만, 홍콩, 중국 등 주요 아시아증시 역시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냄.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7.9원 하락한 1118.4원을 기록하며 마감. 코스닥시장, 사흘째 상승흐름을 이어가며 520선을 회복함. 미증시 상승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코스닥지수는 오름세로 출발. 장중 기관의 매도세가 출회된탓에 상승폭은 다소 축소됐으나,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장후반 외국인까지 순매수로 돌아선 덕에 지수는 520선을 회복하며 마감함. 코스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9,897억 순매수를 나타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7,364억, 2,261억 순매도를 보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078계약 순매도를 기록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499계약, 521계약 순매수 마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이 상승 마감. LG화학, LG전자, LG 등 LG그룹주들이 강세를 나타냈으며, SK이노베이션, S-Oil 등 정유주들도 오름세를 나타냄. 그 외 삼성전자, POSCO,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삼성생명, KB금융, 하이닉스, 호남석유, SK텔레콤, 삼성물산 등 대부분이 상승한 가운데,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 대표주들과 한국전력만이 소폭 하락 마감. 업종별로도 대부분이 오름세를 나타냄. 화학, 철강금속, 금융, 증권, 서비스, 종이목재, 기계, 유통, 제조, 통신, 운수창고, 보험, 전기전자, 비금속광물, 섬유의복, 운수장비업종등 대부분이 상승한 가운데, 특히, 은행, 건설업종은 3% 이상 급등 마감.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림. 안철수연구소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으며, 그 외 CJ오쇼핑, 서울반도체, 포스코 ICT, SK브로드밴드, 동서, 포스코켐텍, 에스엠이 오름세를 나타냄. 반면, 셀트리온, 다음, CJ E&M, 에스에프에이, 메디포스트, OCI머티리얼즈,네오위즈게임즈, 젬백스, 씨젠, 파라다이스 등이 하락 마감. 마감 지수 : KOSPI 1,984.30P(+25.06P/+1.28%) KOSDAQ 522.08P(+2.83P/+0.55%) |
[특징 테마]
증권주 : 코스피지수 강세에 동반 상승. 전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중국과 유로존, 미국의 제조업 경기지표가 동반 호조를 보인 영향으로 상승 마감한 가운데, 금일 코스피지수도 전일보다 1.28% 상승한 1984.30p로 거래를 마감하였음 이 같은 거래소 증권시장 강세에 SK증권, 미래에셋증권, 한화증권, 대우증권 등 증권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하였음.
항공주 : 원화 강세 및 국제유가 안정,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연일 상승. 원/달러 환율이 1120원 아래로 내려가고 국제 유가가 100달러 아래에서 안정세를 나타내면서 이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항공주들이 연일 상승세를 기록함. 아울러 외국계 창구를 중심으로 외국인의 매수세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점도 항공주의 주가에 힘을 실어줌. 특히 대한항공은 외국인 지분율이 금일까지 9거래일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였고, 금일도 씨티그룹, 제이피모건, 메릴린치 등의 외국계 창구를 중심으로 외국인의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주가가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함. 또한, 아시아나항공도 외국인 매수세가 금일까지 13거래일 연속 이어짐.
[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하이닉스(000660) :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674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적자 전환했으며, 매출액은 2조5,531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7.2% 감소했다고 밝혔음. 지난해 연간(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0조3,958억원, 3,254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4.1%, 89.1% 감소했다고 설명하였음. 이와 함께 동사는 해외법인을 포함하여 입고기준 4.2조원(DRAM 및 NAND 등 직접부분 3.4조, 설비 및 간접부분 0.8조)의 시설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공시하였음. 한편, 지난해 연간(개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0조1,881억원, 5,115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4.9%, 83.6% 감소했다고 설명하였음.
LG전자(066570) : 휴대폰부문 흑자 전환에 대한 긍정적 평가로 강세. 현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기대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하였으나, MC(휴대폰) 부문이 옵티머스 LTE 등 스마트폰 출하 호조로 7분기만에 흑자전환(영업이익률 0.4%)했으며, HE(TV 등) 부문이 Black Friday 효과 및 3D TV 판매 호조로 수익성이 양호(영업이익률 2.4%)해 실적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00,000원에서 110,000원으로 상향 조정하였음. 또한,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등 여타 국내 증권사들도 휴대폰 사업 부분이 흑자전환하는 등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졌다며 긍정적으로 분석하였음. 한편 LG, LG화학 등의 LG그룹주들도 동반 강세를 기록함.
스카이라이프(053210) : 이익 모멘텀 본격화 전망에 강세. 우리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4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다소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홈쇼핑 수수료 급증세 지속과 콘텐츠 비용 감소에 따른 추가 이익 개선 룸이 발생한가운데, 현재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SO간 수수료 분쟁은 동사의 이익모멘텀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이에 따라 동사에 대해 올해 실적 전망치를 상향하면서 투자의견을 기존 Hold에서 Buy로, 목표주가도 기존 27,000원에서 31,000원으로 각각 상향조정하였음.
세아베스틸(001430) :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강세. 대신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동사의 주가가 지난해 10월 이후 약세를 보였으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나쁘지 않을 전망이고, 현재의 주가수준이 저평가 영역에 있다며, 이제 점차 재매수 해야 할 시기라고 설명하였음. 아울러 올해 4분기부터 증설된 빌렛 공장 본격 가동으로 또 다른 성장 모멘텀이 발생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62,000원을 유지하였음. 교보증권 역시 금일 동사에 대해 분기 영업이익률이 타 철강업체 대비 높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익 성장 모멘텀이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65,000원을 유지하였음.
금호석유(011780) :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대신증권은 금일 리포트를 통해 동사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제품시황 약화 및 일회성비용 영향으로 부진했지만, 2월 이후 합성고무 중심의 가격인상에 따른 수익개선, 수요산업 부진과 원재료(부타디엔) 급등 영향으로 하락하던 공장가동률이 상승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하면 1분기 실적개선 모멘텀은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하였음. 또한, 2012년 하반기는 합성고무(18만톤) 증설 등을 감안시 이익성장 모멘텀이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85,000원을 유지하였음. 한편, 동사는 전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475억원으로 전년대비 39.1% 증가했다고 밝혔음.
삼성전기(009150) : 실적 개선 지속전망에 상승. 우리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HDI기판, FC-CSP, 카메라모듈 등 스마트폰 관련 부품의 매출액 성장세가 기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였고, 이러한 추세가 3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였음. 또한,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구도가 고가와 저가 시장으로 양극화가 심화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글로벌 1, 2위 스마트폰 업체들에 high-end 부품을 주로 공급하는 동사에게 이익이 집중되는 국면이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금일 신규 추천 종목에 편입시켰음.
현대홈쇼핑(057050) :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390.29억원, 355.2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4%, 11.8% 증가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78.6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7% 증가했다고 설명하였음. 한편, 우리투자증권과 LIG투자증권 등은 동사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충족시켰고, 올해에도 성장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호평하였음.
대림산업(000210) : 안정적 수주 성장 기대감에 상승. 현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 대비 부진했다며, 이는 전분기 예외적으로 좋았던 해외부문 원가율이 78.2%에서 89.7%로 상승한 것과 주택사업 관련 충당금 약 673억원 계상 등 때문이라고 설명하였음. 하지만 상반기에는 동사의 주력시장인 사우디에서 화공플랜트뿐 아니라 발전플랜트까지 다양한 안건의 발주가 지속될 전망이며, 전년도 달성한 수주로부터 발생하는 해외 매출 성장의 가시성이 높고 2012년도 해외 마진율도 15%대로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음. 이에 따라 동사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140,000원에서 150,000원으로 상향조정하였으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였음.
휴스틸(005010) : 절대적인 저평가 분석에 상승. 솔로몬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주가 수준은 2012년 예상 EPS 4,914원 대비 PER 4.0배,PBR 0.4배로 절대적인 저평가 상태라며, 전분기 흑자를 낸 타 강관업체 중 가장 저평가 상태로 상대적인 Valuation 매력도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음. 아울러 2012년 미국향 수출증가에 따른 실적 증가 가능성, 매력적인 valuation 등을 고려시 매수 적기라고 판단한다고 밝혔음.
KSS해운(044450) : 지난해 실적 호조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각각 286.22억원, 237.10억원으로 전년대비 34.8%, 135.0% 증가했다고 밝혔음. 한편,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9.4% 감소한 955.6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음.
- 코스닥시장 -
안철수연구소(053800) :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기부재단 설립 계획 발표 소식에 상한가. 전일 안철수연구소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6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부재단의 사업 방향성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음. 기부재단은 저소득층 청소년에 대해 교육과 자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 등을 펼칠 것으로 알려짐.
시노펙스(025320) : 지난해 영업이익, 순이익 전년대비 흑자전환으로 급등.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101.14억원, 86.31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도 전년대비 67.49% 증가한 3,678.76억원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밝혔음.
켐트로닉스(089010) : 터치 감지장치 관련 특허권 취득으로 강세.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터치 감지장치, 터치 감지 장치에서 센싱 주파수제어 방법 및 이를 구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기록된 기록매체와 관련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밝혔음. 동사는 본 특허를 터치 감지 장치에서센싱(sensing) 주파수를 정확하게 제어하여, 터치가 적용되는 모바일 및 가전제품 등에 전력소모 감소와 정확한 터치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하였음.
차이나킹(900120) : 중국에서 동충하초 가격이 금값의 두 배 수준에 팔리고 있다는 소식에 수혜 기대감에 강세. 금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중국에서 동충하초 가격이 금값의 두 배 수준에 팔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이 언론은 최고급 동충하초의 가격은 kg당 70만 위안(1억2,400만원) 이상에 팔리고 있다고 중국청년보와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WSJ)을 인용해 보도하였음. 이는 중국 부호들이 건강을 위해 동충하초를사들이면서 가격이 상승했다고 전하고 있음. 한편, 동사는 중국에서 동충하초로 건강식품 사업을 하고 있음.
에스엠(041510) : 소녀시대의 미국 활동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소녀시대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CBS방송의 간판 토크쇼인 “데이비드 레터맨쇼”에 게스트로 출연, 1월17일 미국에서 발매한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곡 “The Boys”를 라이브로 불러 현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음. 월스트리트 저널 인터넷판도 소녀시대의 CBS 출연을 “K-pop의 미국시장 침투”로 요약해 보도하며 “전혀 새로운 차원의 미국 주류 시장에 대한 노출"이라고 평하였음. 또한 소녀시대는 1일 오전 9시 ABC방송의 아침 토크쇼 “라이브 위드 켈리”에 출연했으며, 미국계 통신사 AP와 지상파 NBC방송이 공동 제작하는 연예정보 프로그램 “엑스트라 TV”와도 인터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리드코프(012700) : 경쟁사 대부업체 등록 취소 가능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전일 서울 강남구는 법정 최고이자율 위반 사실이 적발된 러시앤캐시와 산와머니 등 2개 대부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등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이들 업체들은 강남경찰서와 수서경찰서에 형사고발된 상태로 법원에서 벌금형 이상을 선고 받게 되면 전례에 따라 대부업 등록이 취소될 예정임.
실리콘웍스(108320) : 애플을 통한 수혜 지속 전망에 상승. 우리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2012년에도 애플을 통한 수혜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음. iPad3에 탑재되는 Driver IC의 개수가 10개로 증가하며 동사의 마진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하였음. 다만, Sharp의 iPad패널 납품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있으나 동사의 애플 내 입지 축소는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밝혔음.또한, 업황 회복에 따른 판가 인하 축소,고수익 Analog IC 제품의 매출 비중 확대가 동사의 이익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0,000원을 제시하였음.
오성엘에스티(052420) : 증권사 호평에 소폭 상승. 동양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경기 둔화에 따른 태양광산업 침체는 주가에 이미 충분히 반영됐으며, 폴리실리콘과 웨이퍼 가격의 추가하락이 일단락되고 점진적 반등이 기대된다고 설명하였음. 이와 함께 자회사 한국실리콘의 제2공장 3월 준공, 6월 상업생산예정 및 하반기 기업공개(IPO) 이슈가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며 금일신규추천 종목으로 선정하였음.
차이나그레이트(900040) : 자회사의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인 푸지엔홍싱워덩카집단유한공사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279.44억원, 194.2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 9% 증가했다고 설명하였음. 같은 기간 순이익은145.7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 증가했다고 밝혔음.
다원시스(068240) : 지난해 실적 부진으로 하락.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각각 52.30억원, 37.23억원으로 전년대비 23.0%, 28.4% 감소했다고 밝혔음. 한편,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29.9% 증가한 395.17억원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밝힘.
엘앤에프(066970) : 지난해 실적 부진으로 하락.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15.82억원, 2.17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42.5%, 91.0% 감소했다고 밝혔음. 반면,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63.17억원으로 전년대비 12.0% 증가했다고 설명하였음. 이와 관련 글로벌 재정위기 등 세계경제 침체 영향으로 지속적인 판가 하락과 엔고 등 환율변동에 의한 원가부담 가중 및 시설투자(대구2공장)에 따른 이자비용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하였음. 이와 함께 보통주 1주당 2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하였음.
에이프로테크놀로지(045470) : 불성실공시법인 및 관리종목 지정으로 하한가. 지난달 31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동사에 대해 공시불이행과 공시변경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밝혔음. 이에 따라 벌점 8점과 공시위반 제재금 1,600만원을 부과했으며, 전일 하루 동안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하고 관리종목으로 지정하였음. 이 같은 소식에 동사의 주가는 금일 매매거래 정지 하루 만에 거래를 재개했으나 하한가를 기록중임.
테라움(042510) : 관리종목 또는 상장폐지 사유 발생으로 하한가.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손실이 200.26억원으로 전년대비적자를 지속했다고 공시하였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88.41억원으로 전년대비 37% 증가한 반면, 순손실이 213.01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를 지속했다고 설명하였음. 이와 관련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최근 4사업연도 영업손실 발생과 최근 3사업연도의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률의 50% 초과, 자본잠식 등의 사유로 관리종목 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혔음.
[특징 상한가]
디오(2) :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라이프앤비(2) : 폐구리 공급계약 체결
씨앤케이인터(2) : 8거래일 연속 하한가 이후 이틀 연속상한가
안철수연구소 :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기부재단 설립 계획 발표 소식
케이디미디어 : 경영권분쟁 부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