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냄새줄이는 자연요법

<TBODY> <TR> <TD class=text id=cafe_editor_main_table>*에어컨의 곰팡이 냄새를 줄일 수 있는 자연스러운 방법은?   날씨가 맑은 날 자동차의 모든 도어를 열고 에어컨의 송풍 스위치만을 최대   풍량으로 틀어놓고 통풍조절 스위치를 돌려(움직여) 통풍구 방향에 따른 내   부의 습기를 말려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때 애어컨 증발기에 남아있는 습기와 곰팡이도 줄일 수 있답니다. (엔진   시동을 걸어놓은 상태에서 약 5~10 분간 실시하면 됩니다)   그리고 자동차 운행이 끝나갈 무렵 송풍스위치를 그대로 둔재 에어컨 스위   치만을 꺼서 실내기(증발기=Evaporator) 표면의 습기를 말려주시는 것 잊   지마세여~^^ (1회성으로 끝내는 것이 아닌 매번 같은 방법으로 끄세요)   즉...A/C 스위치만 끄고 잔류 냉방에너지를 이용해서 송풍만 하시면 됩니다. *에어컨필터의 역할과 교환주기   에어컨 필터의 기능은 냉난방을 할 때 차내부의 또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공   기중의 먼지나 이물질을 걸러주어 좀더 위생적이고 쾌적한 자동차 실내공기   를 유지하기위한 일종의 특수 섬유질로 된 거름망이라고 이해를 하시면 됩   니다 .     에어컨 필터는 모든 차종에 장착되어 있지는 않습니다.과거에 나온 자동차   들은 실내환경 문제까지 염두에 두지않고 제작되어 고급 차종이라도 에어   컨필터가 없는 실정입니다.     21세기를 들어오면서 특히 자동차가 단순히 이동 수단으로서가 아닌 휴식   공간으로 또는 개인의 문화공간으로 인식됨에 따라 실내 공기의 청결성이   강조되고 있답니다. 따라서 근래에 나오는 자동차들은 에어컨필터가 거의   장착되어 나오는 실정이죠.   에어컨 필터의 교환주기는 자동차의 운행 조건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지   만 일반적으로 주행거리 15000천km 전후로 교환을 해주시면 무난합니다.     매연과 먼지가 많은 시내 주행을 많이 하는 자동차는 매년 5월(에어컨사용   시기전)과 11월(히터사용시기 전)에 교환을 해주시면 아주 적절하다고 봅   니다. </TD> </TD></TR></TBODY></TABLE ><TD></TR></TBODY></TABLE><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