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승근이랑 가치 노가다했는디..;;
정말힘드넹 ㅠ_ㅠ
아침 9시부터 밤10시까지 짐나르고 컴퓨터학원 헤머로 다부시고
부신거 3층부터 주차장까지 가져오구..약12시간동안 막노동하니깐..
담배필라구하는데 손이 입까지안올라간다 ㅠ.ㅠ
바닥에 떨어진나무에 박혀있는 못을 한두번 밟는건 괜찮은데..
대여섯번밟으니깐..걸을때마다 통증과 피가..ㅠ_ㅠ
냄새도나고 옷도 더러운데 쪽팔림을 무릅쓰고
집에오면서 비틀비틀 통닥집에들려서 엄마 치킨 사줄라고 사왔는데
엄마 아빠랑 만수동 통닥집가서 닥묵거있단다 T^T
샤워할라고 욕실드러갔는데 칫솔은 승연이네놓구와서
양치질도못하구...죽갔네;;
닥이나뜯자..
첫댓글 앗..나도 시켜줘~
ㅋㅋ 에~ 그냥 닭 들고 우리집으로~~~~~~~~~~~````````
닭쳐!!!
-_-;;;; 아 배고파~~~
미친 일 열씨미 해서 한번 쏴라 동열이한테 밥한끼 얻어먹는게 소원이네 ㅋㅋ
ㅋㅋㅋ미친 난 너한테 음료수하나라도 얻어먹는게소원이다
이넘의 쇄리 저때 밥사줬자나!!너야 말로 은근 빈대..티나지 않는..ㅋㅋ 딱걸렸어
홍래형 접때 혼자 아이스크림 사먹을때 진짜 갈아마시고 싶었어ㅡㅡ+ (남들은 택시비땜에 걱정하고 있었구먼~~!!!!)
ㅋㅋ 난 내가 하고 싶은일은 누가 머라던말던 한다 ㅎㅎ
오우~ 어~메리칸 스타일~??
야.. 나는 맨날 하는데.. 뭐 하루하고 힘들어?? ㅡㅡ+ 이것이 정말.. 편한밥 먹는줄 알지? ㅋㅋ
너는 근데왜 살이 안빠지냐..나는 한번하니깐 1키로빠지드라
ㅡㅡ;; 너무 그러지마.. 뱃살이 물렁물렁 해져가고 있는거 같은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