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 메탈리아 타코이카 175M입니다.(릴은 별매)
2018년 9월 발매하였다고 합니다.
사용하고 있는 메탈톱 타이라바 로드가 좋아서 메탈톱 쭈갑로드는 어떤지 궁금하여 땡겼습니다.
로드를 잡으니 95g이라는데 깃털을 드는 것 처럼 가볍게 느껴집니다.
블랭크가 다른 주꾸미,갑오징어로드보다 더 가늘게 제작 되었습니다.
릴 세팅하여 10호에서 20호까지 채결하고
휨새 점검하니 모두 소화시켜주는 파워입니다.
저의 체질에 맞지 않은 부분은 그립부 길이입니다.
겨드랑이 견착보다는 팔목 견착으로 예민한 입질 감각을 느끼는 것을 선호하기에
이렇게 긴 그립부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무거운 메탈게임이라면 몰라도..
하지만 장시간 피싱에 팔목부하를 덜어줄 수 있겠습니다.
독특한 에어센서 시트로 파지감이 우수합니다.
초리부입니다.
붉은 부분이 메탈톱입니다.
저는 이 컬러보다 야간 식별이 좋은 흰색 계통이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니면 가이드테이핑을 형광색이나 은색으로 하던지..
중저가 로드에 티타늄프레임 가이드를 채택하였네요.
로드밴드 포함입니다.
로드 재질..어쩌고저쩌고..
제원입니다.
보증서입니다.
이 로드는 다용도로 사용하게 될겁니다
주꾸미,갑오징어 피싱에 금오열도권의 선상 갈치와 무늬팁런 그리고 먼바다 선상한치메탈에깅에 사용할겁니다.
휨새로 보아서는 타이라바 피싱에도 가능하게 보입니다.
로드 액션이나 파워를 볼 때 상기의 장르에 모두 필요하여 다용도 로드가 되리라 봅니다.
구입처는 털보낚시에서 249,000원에 구입했는데
나중에 보니 직수인지는 모르나 오케이몰이 더 싸게 판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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