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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의 멋과 현대미 살려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쉼 제공 … 한옥마을과 객사길 한 걸음에
대한민국 대표적인 관광지 전주에 한옥의 멋과 현대의 세련미로 디자인한 전주 관광호텔 <꽃심>(대표 한동일 안수집사, 전주순복음교회)이 문을 열었다. ‘꽃심’은 전주를 대표하는 최명희 작가의 소설 <혼불>에 나오는 말이다. 최 작가는 전주는 ‘세월이 가도 결코 버릴 수 없는 꿈의 꽃심을 지닌 땅’이라고 예찬했다.
호텔 이름을 ‘꽃심’이라고 지은 것은 가장 전주다운 것을 담고 싶어서다. 꽃심이 꽃의 심장으로, 생명을 잉태하고 키워 화려한 꽃을 피우듯 호텔 꽃심은 전주의 중심 사대문 안에 위치하고 있다. 60~70년대 전주의 랜드마크였던 추억의 ‘미원탑’이 있던 곳이다.
▲최고급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현대의 편리함을 추구한 객실. ⓒ꽃심
호텔 꽃심 사거리를 중심으로 건너편에는 ‘전주한옥마을’이 고풍스러운 멋을 내며 자리 잡고 있다. 반대편에는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 거리 ‘전주 객사길’이다. 객사와 전주감영 등 역사적 문화유산과 맛깔스러운 커피, 영화, 쇼핑 등 여행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는다. 설레는 만남은 활기찬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오랫동안 기억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낸다.
가장 전주다운 것을 담고 싶은 마음은 호텔 꽃심에 그대로 반영되었다. 외관은 현대 기술과 한옥의 고풍스러움이 만나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있다. 객실도 최고급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현대의 편리함을 추구했다. 특히 ‘코리안스위트’는 한국 전통의 미와 함께 전통 온돌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의 전통 한옥과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루어 더욱 웅장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여행객들은 새하얀 시트에서 생애 최고의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친구들과 함께 여행하는 고객들을 위한 단체실(온돌). ⓒ꽃심
‘비즈니스센터’는 급하게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작은 공간으로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와 팩스 및 프린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평범한 일상을 벗어나 친구들과 함께 여행하는 고객들을 위한 ‘트리플룸’도 갖추고 있다. 가장 명물은 단연 ‘루프탑’이다. 기와지붕으로 곡선미를 살린 루프탑에 오르면 전주 한옥마을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객사길도 시원하게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차 한 잔을 마시며 전주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한국 전통미를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스위트룸. ⓒ꽃심
이뿐 아니다. 여행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충전하기 원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피트니스센터, 호텔 쉐프가 선사하는 맛의 향연, 세심한 서비스, 세미나룸, 편의점 등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기와지붕으로 곡선미를 살린 루프탑. ⓒ꽃심
한동일 대표는 “하룻밤이지만 가장 전주다운 향기로 여행객들에게 따뜻함과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을 선사하고 싶다”면서 “섬기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고품격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관광호텔 꽃심 숙박 관련해서는 www.hotelkkotsim.com 063-232-5353 대표번호, 또는 노곤채 목사(010-7232-91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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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 전주관광호텔 꽃심 업무협약 체결 http://fgnews.kr/bbs/board.php?bo_table=21&wr_id=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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