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 소개 부터 드리면...
전 나고야방에서 잠깐잠깐 들어오는 사람임돠...
이 방은 잘 오지 않는데...염치 불구 하구 질문 올려서 죄송합니다...ㅜㅜ..
그래도 답변 좀....
질문입니다....
이번 휴가때 들어갈때 면세점에서 발렌타인 30년산을 사가지고 가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오늘 야후 재팬에서 발렌타인 30년 을 검색해봤습니다...
근데..이게 뭡니까...ㅜㅜ...
면세점에서는 28000 엔 으로 나와 있는데....
야후에서는 19000 엔 부터....26000 엔 까지 다양하게 나와 있더군요...ㅜ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양을 봐도...대자 위스키 사이즈 같습니다...
어떻게 면세점 보다도 쌀 수가 있는 것인지....
그렇다면 면세점에서 사는 것보다 일본에서는 시중에서 사는 것이 나은 것인지...
님들....좀 가르쳐 주세요...
부탁드립니다...ㅜㅜ...
첫댓글 원래 면세점이 제일 비싼데래요...(자리세가 엄청 비싸잖아요) 근데, 저도 인테넷은 좀 수상적네요..큰 대형수퍼에 가도 있어요.. 물론 면세점보다 싸지요...
작년 구정때 한국들어갈때 칼에서 26000엥에 사서 들고 갔어요^^;그때 일본면세점 28000엥 했습니다 참고하세요^^;
일본면세점은 안싸구요.시중특가 판매하는게 더 저렴한 경우 많습니다.
우아.. 30년산.. 운제 사본다지요.. 넘 비싸요.. ㅎㅎㅎ 근데 이거 사들고 가면 울 치치가 무지 좋아 할텐데.. ^^
일본 시중에서 사면 더 싸긴 한데 양주에 일본라벨이 덧붙여 있는 경우가 많던데..그리고 인터넷으로 술은 안 사보고 향수를 사본적 있는데 뿌리고 돌아서면 향기가 날라가던데요...면센 확실히 비싸구요...
양주는 오래 될수록 비싼디...애엄마는 오래될수록...어무이~~~~~
수입절차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저번에 옥션에서 샀는데 가짜였어요..환불받았지요ㅋㅋ 30년산 한국사람 입맛에 딱입니다 ...마시고 싶다 쩝